음반 누적 출하량 2000만 장 돌파, 투어 관객 수 150만 명 육박, ‘2025 마마 어워즈’ 대상(FANS’ CHOICE OF THE YEAR) 수상까지 11월 30일, 데뷔 5주년을 맞은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또 하나의 금자탑을 쌓았다.
1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지금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음반 합산 누적 출하량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엔하이픈(ENHYPEN) 등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아티스트들이 올 한 해 아시아 공연 시장에서 영향력을 과시했다.
미국 공연 산업 전문지 폴스타(Pollstar)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세븐틴이 콜드플레이(Coldplay)에 이어 ‘아시아 포커스 차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가 빠르게 매진됐다.
30일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엔하이픈 월드 투어 ‘워크 더 라인 : 파이널’(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 : FINAL)’ 티켓이 팬클럽 선예매 오픈 당일인 전날(29일) 완판됐다. 엔하이픈은 시야제한석 일부를 포함한 3회차 공연을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월드투어로 전 세계 18개 도시를 찍고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엔하이픈은 8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와 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엔하이픈 월드투어 ‘워크 더 라인’ : 파이널(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 : FINAL)’(이하 ‘‘워크 더 라인’ : 파이널’)
내 인생 최고의 공연!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이 심상찮은 반응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콜드플레이는 16일과 18~19일, 22일, 24~25일까지 총 엿새에 걸쳐 내한 공연을 펼치는데요. 2017년 이후 8년 만에 한국을 찾은 만큼 팬들의 성원은 뜨겁디뜨겁습니다.
1998년 데뷔 뒤 1억 장 넘는 앨범 판매를 기록한 21세기 가장 성공
K팝 아이돌이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습니다.
일단 글로벌 리스너들의 시선은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의 사막에 꽂혀 있는데요. 1999년 시작돼 매년 30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가 열리고 있기 때문이죠. 블랙핑크 멤버 리사, 제니의 솔로 무대가 공개돼 열렬한 환호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