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이 8일 "국민의 삶을 바꾸고 국정을 정상화할 수 있는 후보인 이재명 후보를 울산시민들에게 알려 나가자"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민주당 울산시당 민주홀에서 대선 울산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를 헤쳐 나갈 유능한 리더십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
대선 투표용지
울산시 울주군 개표소에서 지난 2012년 대선 투표용지가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투표용지는 투표자가 대선 당시 받은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지 않고 보관하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투표함에 넣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통합진보당 울산선거대책위원회는 4일"오후 7시쯤 개표 중이던 울주군 범서 제5개표소 시장선거 투표함에서 정당 참관인과
지방선거 개표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개표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불법 정황이 속출하고 있다.
통합진보당 울산선거대책위원회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개표 중이던 울주군 범서 제5개표소 시장선거 투표함에서 정당 참관인과 함께 온 일부 학생이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에게 기표된 투표용지 1장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대책
울산시장선거 투표함에서 지난 대선 투표용지가 발견돼 통합진보당 울산선대위가 조사에 나섰다.
통합진보당 울산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4일 울산 울주군 개표소인 울주군민체육관 개표소에서 개표 도중 오후 7시께 시장선거 울주군 범서 제5투표소 투표함에서 대선투표 용지가 발견됐다.
최초 발견자는 정의당 이정희씨와 함께 온 학생 참관인들로 이들은 이를 발견하고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