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계식주차장 안전검사 미수검 또는 불합격 시 관리권자인 지자체장이 이를 관리할 수단이 없었으나 앞으로는 안전검사 미수검 또는 불합격한 기계식주차장에 대해 사유 해소 시까지 운행중지 명령을 발령하도록 관리 권한이 강화된다.
현행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안전검사는 있으나 주요 구동부 등 핵심장치 변경 시 그 설치상태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승강기 안전관리법에 따르면 설치 후 15년이 지난 승강기는 3년마다 정밀안전검사를 받아야 하며 안전검사에 불합격하면 '운행중지' 표지를 반드시 부착해야 한다. 표지를 부착하지 않거나 훼손되도록 관리하면 과태료(300만 원 이하)가 부과된다.
서울시는 이번 점검에서 한국 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등과 함께 실태점검단을 구성해 △어린이...
이외에도 화물 운송 등에 대비하기 위한 육상화물 운송 대책, 지하철 운행 중지 등에 대비한 도시철도 대형사고 대책 등도 마련했다.
아울러 지진재난에 대비한 인명구조 및 구급 대책을 점검하고 지속적인 긴급구조훈련과 교육으로 재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서울에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해 2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도 철도노조 파업 영향으로 운행 중지하기로 했던 경부선 KTX 가운데 16일~17일 총 13편의 열차를 추가 운행하기로 했다. 16일 7편, 17일 6편의 KTX 편이 각각 추가 운행될 방침이다. 코레일은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도노조 파업 기간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열차 운행을 추가 재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준법투쟁에 돌입한 24일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 전광판에 일부 열차 운행 중지 및 지연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철도노조는 수서~부산행 SRT 가축 방침을 중단하고 수서행 KTX 운행을 촉구하며 이날 첫 열차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하고 9월에는 총파업 돌입을 예고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준법투쟁에 돌입한 24일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 알림판에 일부 열차 운행 중지 및 지연 안내문이 붙어 있다. 철도노조는 수서~부산행 SRT 가축 방침을 중단하고 수서행 KTX 운행을 촉구하며 이날 첫 열차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하고 9월에는 총파업 돌입을 예고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다만 강수량이 많아 현재 운행 중지된 경전선, 태백선, 경북선, 영동선(동해~강릉) 구간은 시설물 안전 확인 후 순차적으로 운행 재개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앞서 운행 중지 구간에 점검열차 운행, 직원 육안 점검 등 선로 및 시설물의 안전을 확인했다.
열차 이용 고객께서는 반드시 사전에 열차운행에 대한 상세정보를 모바일앱 ‘코레일톡’이나...
다만 강수량이 많아 현재 운행 중지된 경전선, 태백선, 경북선, 영동선(동해~강릉) 구간에 대해선 시설물 안전을 확인한 뒤 오늘 중 순차적으로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해당 구간에 점검열차 운행과 직원들의 육안 점검 등으로 선로와 시설물의 안전을 확인한 후 운행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코레일 열차 이용...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태백선, 경북선, 영동선(동해∼강릉), 대구선, 중앙선(안동∼영천) 등 일반선 5개 노선과 부산도시철도 1~4호선 지상구간, 부산김해경전철 등도 운행 중지됐다.
현재 카눈의 북진 속도는 시속 29㎞이다. 카눈은 내륙 지역을 남북으로 관통 후 11일 북한 지역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또 육지에서는 열차 등이 운행 중지됨에 따라 철길을 이용하려던 시민들의 발길도 묶였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제주 출발·도착 항공편 213편이 결항 또는 사전 결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편은 카눈이 수도권 방향으로 이동함에 따라 제주가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나더라도, 다른 지역 공항의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차질이 우려된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운행이 중지되는 열차는 300여 편이며 구간 조정이 이뤄지는 열차도 50편이다. 태풍 영향권인 남해안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이 중단되며 목포와 여수엑스포 등 남해안 노선을 비롯해 태백선·경북선 일반열차, 일부 KTX와 동해선 광역 전철에 대한 운행을 조정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운행이 중지되는 열차는 300여 편이며 구간 조정이 이뤄지는 열차도 50편이다. 태풍 영향권인 남해안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이 중단되며 목포와 여수엑스포 등 남해안 노선을 비롯해 태백선·경북선 일반열차, 일부 KTX와 동해선 광역 전철에 대한 운행을 조정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kr) 등을 통해 반드시 사전에 열차 운행정보 확인이 필요하다.
10일 운행하는 모든 열차는 위약금 없이 승차권 반환, 변경 등이 가능하며, 운행 중지된 열차 승차권은 별도로 반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다음날 자동으로 전액 반환된다.
코레일 재해대책본부 관계자는 “열차를 이용하시는 고객들께서는 사전에 운행 정보를 반드시 확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열차 운행도 차질을 빚어 이날 첫차부터 고속열차 118회와 일반열차 247회의 운행이 중지됐다. 운행 중단 열차는 남해안 지역(목포, 여수엑스포, 광주송정, 진주, 마산, 포항, 구포 경유 등) 노선, 태백선·경북선 일반열차, 고속구간 연쇄 지연 예방을 위한 일부 KTX(일반철도 구간 경유 포함) 및 동해선(부전~태화강) 광역전철이다. SRT 열차의 경우 호남선과 경부선 등...
예상 강우량에 따라 피해 시뮬레이션 분석을 실시한 후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경우 해당 지역의 킥보드 운행과 주차를 중지하고 안전한 고지대에 비상 주차공간을 마련한다. 제한된 구역이나 저지대에 주차된 킥보드가 있을 때는 관리 인력을 동원해 신속하게 재배치할 계획이다. 비상 주차공간에는 전동킥보드 침수를 방지하기 위한 천막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후...
이 구간은 3개 선로를 KTX와 지하철 1호선, 무궁화호·새마을 호 등 일반열차가 사용한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1호선 급행 용산~구로역 구간 열차와 광명~영등포역간 셔틀 전동열차가 운행을 중지했다. 고속 및 일반열차 43대에서 20~98분 정도의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
경찰은 사망자 신원과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화된 안전점검 절차로 시간이 다소 소요됨에 따라 21일 운행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일반선 KTX는 운행이 중지되고 있다. 중지된 열차는 경부(구포 경유, 동대구~구포~부산)·경전(동대구~창원중앙~진주)·호남(광주송정~목포, SRT 포함) ·전라(익산~여수엑스포)선 일부 구간이다.
코레일은 이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일 새벽까지 최대 350㎜ 이상 집중호우가 예보된 상황에서, 토사유입이나 산사태 등 예측 불가능한 피해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 선제적 운행 중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상 열차는 경부(구포 경유, 동대구~구포~부산)·경전(동대구~창원중앙~진주)·호남(광주송정~목포, SRT 포함) ·전라(익산~여수엑스포)선으로 고속선보다...
또 현재 운행 중지된 중앙선(청량리~안동) KTX-이음과 일반열차는 누적강수량이 감소함에 따라 선로 및 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이 확보됨을 확인한 후 운행 재개를 결정할 예정이다.
모든 열차는 기상과 선로 상황에 따른 서행 누적으로 지연이 많이 될 수 있어 열차 이용 전 반드시 코레일톡,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열차운행 상황을 확인하고 자세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