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28일 운행률 77%…행신~서울·서울~청량리 운행 중지

입력 2026-05-2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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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체 열차 운행률 82.3%

▲27일 대전 동구 대전역 승차권 변경·반환 창구에 대기 줄이 늘어서 있다. (연합뉴스)
▲27일 대전 동구 대전역 승차권 변경·반환 창구에 대기 줄이 늘어서 있다. (연합뉴스)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사고 여파로 28일에도 KTX와 일반열차 운행 차질이 이어진다.

코레일에 따르면 28일 전체 열차 운행 횟수는 기존 683회에서 562회로 조정된다. 운행률은 82.3% 수준으로 전날 80.8%보다는 다소 높아졌다.

고속열차는 KTX와 KTX-이음 등 331회 중 255회가 운행된다. 76회가 운행 중지돼 운행률은 77.0%다. 운행 중지 구간은 행신~서울, 서울~청량리 구간이다.

일반열차는 전체 352회 중 307회가 운행된다. ITX-새마을, ITX-마음,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 45회가 중지돼 운행률은 87.2%다.

ITX-새마을과 ITX-마음 열차는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 모두 서울·용산·수원역에서 출발·도착한다. 무궁화호는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 모두 대전·서대전역에서 시종착하며 장항선 열차는 천안역에서 시종착한다.

운행 조정 승차권을 환불할 경우 위약금은 발생하지 않는다. 신용카드로 결제한 승차권은 자동 환불 처리된다.

코레일은 "서울시의 사고 복구 작업 진행 상황에 따라 열차 운행이 추가로 조정될 수 있다"며 "열차 이용 전 모바일 앱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를 통해 열차 시각과 운행 상황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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