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는 청소년들에게 항공 분야에 대한 생생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 달 8일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2025 항공진로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현직 종사자들이 멘토로 나서 ‘객실승무원, 항공정비사, 운항관리사, 조종사’ 등 4개의 직업군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각 직업의 진로 준
제주항공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847억 원, 영업손실 326억 원, 당기순손실 327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12억 원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1분기보다 14%가량 운항편수를 줄였으며, 정비사, 조종사, 운항관리사 등의 채용을 통해 운항 안정성 강화에 집중했다고
에어프레미아가 정비부문 경력직과 운항관리 신입직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정비부문은 항공정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최근 20개월 이내 6개월 이상의 실무 경력을 보유한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운항관리 부문은 국내 운항관리사 자격증 소지자 중 △토익 700점 △토익스피킹 IM2 △오픽 IM2 이상 중 하나의 어학 성적을 갖춘 신입이 대상이다.
티웨이항공은 △정비사(신입인턴) △정비사 부품수리(경력) △정비 전문강사(경력) △운항관리사(신입) 채용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비사 신입인턴과 운항관리사 신입 모집 마감은 3월 10일까지며, 정비사 부품수리(경력), 정비 전문강사(경력)는 상시 모집으로 채용 완료 시 마감될 예정이다.
정부가 최근 증가하는 항공기 난기류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난기류 회피를 위한 기상정보 공유를 확대하고 상시 좌석벨트 착용 문화조성 등을 추진한다.
정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항공 이용객 안전을 위한 항공기 난기류 사고 예방 대책'을 내놨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적사 난기류 사고는 7건으로 전체 사고 10건의 70%를 차지했다
30일까지 온라인서 하반기 공개채용 진행차세대 항공기 도입 대비 인재 확보 나서
제주항공이 2024년 하반기 신입과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객실승무원, 운항관리사, 인사, 구매, 영업, 호텔, 지점 운송 등이다. 근무지는 서울, 인천 등 직무에 따라 근무지가 다르다.
제주항공 2024년도 하반기 공개채용 입사지원
아시아나항공은 강서영어도서관과 함께 지역 초·중·고등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 프로그램인 ‘색동나래교실’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서울시립 화곡청소년센터에서 열린 강연에는 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봉사단이 강사로 참여해 △조종사·승무원·정비사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 △직업별 업무 소개 △항공사 직원으로 근무하는 장점 등을 알렸다.
대한항공, 23일 본사에서 안전운항체계 소개해종합통제센터, 실시간 항공 모니터링해 안전 확보안전 필수 요소 ‘정비’ 맡는 격납고…인력만 3100명임직원 물론 기내 응급 환자 책임지는 ‘항공의료센터’
”현재 특이사항 없습니다. 정상 운행 중입니다. 터뷸런스(난기류) 가능성 대비하겠습니다“
23일 오전 11시. 고요하던 대한항공 종합통제센터(OCC)에서
제주공항이 혼잡을 빚고 있습니다. 한반도를 덮친 ‘최강 한파’를 정면으로 맞아버린 건데요. 강풍에 폭설까지 내리면서 항공기가 줄줄이 결항했습니다.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단되면서 오후 3시까지 제주공항 기점 국내선 도착 137편과 출발 122편이, 국제선 도착과 출발 각 1편이 결항했습니다. 또 김포·청주, 중국 푸동발 항공편 5편이 회항했죠.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어린이날 연휴 기간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하는 드림 톡(Dream Talk)'을 주제로 5일과 6일에 각각 2차례씩 열리며, 각 차수에 126명 정원으로 초중〮고〮 학생 대상 선착순 현장 접수로 모집한다.
항공산업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현업
제주항공은 23일까지 신입 객실 승무원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학력 제한은 없으며 이미 졸업을 했거나 오는 8월까지 졸업이 가능한 사람은 모두 지원할 수 있다.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며 일정 기준 이상의 공인어학성적은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일본어, 중국어 특기자는 우대한다. 지원서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진에어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교육기부 방식으로 운영하는 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운영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비영리로 제공함으로써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진에어는 이번에 국내항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이 친환경 미래도심교통수단으로 정착하기 위해선 전문역량을 갖춘 운항자가 필수적이며 이에 대한 정부의 선제적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박태하 제주항공 UAM사업추진단장은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최인호·김병욱·박상혁 국회의원실 주최로 열린 UAM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 세미나에서 “UAM 상용화 초기에 조종
아시아나항공은 16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자립준비청년 20명에게 현장 견학과 직업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 5월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가 주최하는 ‘가치걸음’ 캠페인에 아시아나항공이 K-ESG 얼라이언스 참여사로서 참여해 이뤄졌다.
‘가치걸음’ 캠페인은 만 18세로 아동복지시설에서 사회로
아시아나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했던 교육기부 봉사단 활동을 2년 만에 다시 시작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7일 국립항공박물관에서 마포중학교 학생 24명에게 항공 직업 강연을 열며 재개 후 첫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A380 조종사인 마대우 부기장은 △조종사가 되기 위한 공부 방법부터 △운항 승무원이 실제로 하는 일 △항
한국항공대는 최근 경운대, 초당대, 한국교통대, 한서대와 함께 국내 항공특성화 대학 협의체 신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5개 대학은 앞으로 협의체를 통해 각 대학의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우수한 교육모델을 공동개발하는 등 항공특성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각도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는 △항공특성화 관련 전공·교양 과목, 비
9일부터 항공기 내에서 조종사나 객실승무원이 흡연할 경우 1000만 원 이하 벌금이나 최대 180일의 자격증명 효력을 정지한다. 또 피로관리제도가 운항관리사까지 적용돼 10시간 이상 근무 시 최소 8시간의 휴식을 부여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항공안전법 및 항공안전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제주항공과 인수합병 무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스타항공이 약 550명의 정리해고 대상자를 확정했다.
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이날 오후 6시 이전에 사내 이메일을 통해 1차 정리해고 대상자를 통보한다.
정리해고 대상자 규모는 55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직원 수(1100명)의 절반에 해당한다. 앞서 희망퇴직 신청을 한 91명
티웨이항공은 어려운 대외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노선 확대와 투자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이어 나가겠다고 2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연내 동남아, 중국, 대만 등 다양한 지역의 노선 확대를 계획 중이다.
최근 부산-가오슝, 타이중 취항을 통해 김해공항 대만 노선을 확장했으며, 10월 말 취항하는 대구-보라카이(칼리보
제주항공이 하반기 신입과 경력사원 100여 명을 채용한다. 지난 8월까지 채용한 600명을 더하면 올 한해 채용 규모는 700여명에 달한다.
제주항공은 이달 17일부터 30일까지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입사지원서는 채용홈페이지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채용부문은 구매와 정보보호, 지점 운송과 안전기획, 객실과 운항, 정비와 운항통제, 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