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은 모범적이고 실질적인 포용적 근로제도와 기업문화를 인정받아 2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대한상공회의소 등 관계부처와 경제단체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해, 일과 삶의 조화를 실현하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정정훈, 이하 캠코)와 함께 11월 26일 부산 그랜드조선 호텔에서 '해운사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운업계의 ESG 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국제 규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해진공과 캠코를 비롯해 한국해운협회, 한국
노루페인트가 안양시 고용창출, 세수기여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하고 기술력·품질·경영성과 등에서 모범이 되는 기업에 수여하는 ‘2025년 안양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전날 안양시청 별관에서 개최됐으며 최대호 안양시장이 이수민 노루페인트 대표이사에게 직접 인증패를 수여했다.
안양시는 매년 △지역사회 기여 △경영성과 △
서울 금천구가 지역주민 고용창출에 기여한 관내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2025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지역주민 채용으로 고용안정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1년 이상 금천구에 주사무소를 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기업이다
시몬스침대는 침대 업계에선 처음으로 '침대 부문 한국표준협회 콜센터품질지수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콜센터품질지수는 우리나라 콜센터의 서비스품질 수준을 국내 실정에 맞게 과학적으로 조사·평가하는 모델이다. 그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KT 등 대기업 콜센터 등이 주로 우수기업 인증을 받아왔다.
시몬스는 이번 콜센터
서울 구로구가 ‘2025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관내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가 추진 중인 사업으로, 최근 3년간 총 71개 기업이 인증받았다.
이번 인증 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구로구에 주사무소를 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전날 인천 송도 사옥에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김윤태 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 전수식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상생과 협력의 노사 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LG CNS는 4곳의 데이터센터에 대해 행정안전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상암 △부산 △가산 데이터센터는 LG CNS가 소유·운영하고 있으며, △하남 데이터센터는 LG CNS가 위탁 운영 중이다. 이들은 단시간 내 핵심 시스템을 복구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역량을 보유했다.
예금보험공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예보는 올해 초 핵심업무별 매뉴얼·절차서·지침서 마련 등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교육·내부심사·경영검토·외부심사 등을 통해 개선 노력을 지속해왔다.
유재훈 예보 사장은 “앞으로도 예금자 보호와 금융제도의 안정성 유지라는 공사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
한국가스공사가 재난이 발생해도 중단 없이 천연가스를 공급한 성과를 인정받아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다시 받았다.
가스공사는 1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재획득하고,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각종 재난 발생 시에도 핵심 업무를 지속하기 위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휴젤은 일·육아 병행 지원을 위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기업 문화를 개선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제1회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유연근무 제도를 통해 개인의 생활환경에 맞춘 자율적인 근무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한국남부발전이 협력적 노사관계 기반 노사 공동 경영효율화 추진 성과 등을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21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2024년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상생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23회를 맞는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은 경영시스템과 수행실적이 탁월한 조직을 발굴, 우수사례를 장려해 경영발전 선진화 귀감을 제
포커스에이치엔에스는 경기도일자리재단으로부터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일자리 우수사업은 지난 2009년 경기도가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한 기업 인증사업이다. 이날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인증기업 주요 관계자들을 비롯해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수기업 인증은
한국전력거래소의 노사 간 협력 증진과 소통·신뢰 확립을 위한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
전력거래소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상생과 연대의 미래지향적 노사관계 구축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 14일 현판식을 열었다.
전력거래소는 복수노조 체제하에서도 협력과 소통을 통해 안정적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법정 협의체인 노사협
용인특례시는 올해 지역경제 발전을 이끈 중소기업 10개사를 '2024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8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매년 우수한 경영성과로 시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평가지표는 경영성과, 기술·품질 관리 수준, 직원 복지, 사회공헌활동 등이다.
올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디티(정보통신공사업)
지·산·학 협력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서울 구로구가 지난 30일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일자리박람회,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과 함께 ‘2024년 구로구 일자리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지자체·산업·대학 거버넌스를 통한 지역산업 육성과 경제 성장 다짐을 알리기 위해 구로구 최초로 ‘일자리 비전 선포식’을
한국수력원자력이 노사 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과 협력 및 미래지향적 노사관계 형성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수원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3년 연속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은 해마다 기업들의 노사관계 성숙도와 노사대표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심의해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한수원 노사는 상호
NH농협생명은 '내맘같은 고객센터'가 콜센터품질지수(KS-CQI) 우수 콜센터 인증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KS-CQI는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콜센터 서비스 품질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수다. 매년 5개 산업, 60업종 255개 브랜드를 조사해 그해의 우수 콜센터를 인증하고 있다.
전일 열린 행사에는 임순혁 농협생명 마케팅지원부문 부사장이
대웅제약은 최근 5년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등재목록에 등재한 특허 중 신약 관련 특허 비율이 88%에 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제약업계에서 이례적으로 높은 비중으로 신약 특허 비율이 높다는 것은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식약처의 의약품 등재목록 현황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 9월 2일까지
CJ제일제당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145개 신청 기업 중 서면심사·사례발표심사 등을 거쳐 CJ제일제당을 포함해 총 35개 기업이 선정됐다.
CJ제일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