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사업화 잇는 전주기 지원 강화…기술이전·공정고도화 등 5대 사업 소개청주 오스코서 열려…국유특허 상담·셔틀버스 운영 등 참가 편의 제공
농업기술의 산업화와 현장 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종합 지원 방안이 내달 공개된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다음달 1일 충북 청주 오스코(OSCO) 그랜드볼룸에서 ‘2026년 농업 기술사업화 사업설명회’를 열고 내년도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2025년 농업 기술사업화 사업설명회'를 익산 농진원 및 서울·대구에서 이달 말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3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업 기술사업화 사업은 농업과학 기술보급·사업화 및 인재양성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신규로 진행한 △농업기술 산학협력지원(기술보급), △공공기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농식품 기술 기업육성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30일 대구 EXCO에서 LS엠트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업 기술기반 혁신기업의 발굴과 민·관 협력 오픈이노베이션 및 현장실증 지원을 통해 농산업체의 역량강화와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목적을 둔다.
민·관 협력 오픈
3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림식품신기술(NET)' 인증 2019년도 하반기 심사 결과 5건의 기술을 인증·공고했다.
'신기술 인증제'는 국내기업과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정부가 인증해 신기술의 상용화와 기술거래를 촉진하고, 신기술 적용제품의 초기시장 진출기반을 돕는 제도로 2014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하반기에는
기술보증기금이 교수, 연구원 등 우수 기술 인력의 창업을 지원하는 ‘우수기술 사업화지원 프로그램(TECH밸리)’의 파트너를 확대하고 제도 활성화에 나선다.
기보는 15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이화여대, 숙명여대, 영남대와 ‘대학기술 사업화지원 플랫폼(U-TECH밸리) 구축협약’을 체결하고 대학 내 우수기술 사업화를 위해 상호 간 적극 협력키로 했
정부와 금융권은 기술금융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벤처기업들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과 금융, 산업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창조경제를 실현하겠다는 복안이다.
정부의 의지는 그 어느때 보다 굳건하다. 이날 축사를 마치고 박람회 현장을 순시한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여신 상담을 하고 있는 금융사 직원들에게 “한국에서도
시중은행들이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각 은행들은 정부의 창조경제 활성화에 발 맞춰 중소기업 여신 확대와 더불어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 기술금융 활성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는 평가다.
신한은행은 지난해부터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3단계 전략방안(기술금융역량 기반, 인프라구축
우리은행이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중견·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우선 우리은행은 최근 인천테크노파크 내 생산기술연구원 인천지역본부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우수기술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실용화를 위한 경영 컨설팅과
IBK기업은행은 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용대출을 지원하는 ‘기술평가기반대출’을 기존 500억원에서 5000억원 규모로 확대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기술평가기반대출을 창업지원, 성장지원, 우수기술사업화지원으로 구분해 기업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기술신용 평가수수료를 은행이 전액 부담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줬다
우리은행은 우수 기술력을 갖춘 중견·중소기업에 적극적으로 금융지원을 펼치고 있다.
우선 우리은행은 최근 인천테크노파크 내 생산기술연구원 인천지역본부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우수기술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실용화를 위한 경영 컨
대덕·광주·대구·부산 지역에 조성된 연구개발 특구(이하 특구)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전진기지로 육성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특구 육성사업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연구소기업 육성 △특구별 특화 추진 △창업생태계 조성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주요골자로 한 ‘2014년 특구육성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정부는 먼저 정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