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광복 73주년을 맞아 불우한 환경의 조선족 아이들을 위해 성금 5만 위안(약 8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국 연변방송국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서석홍 이사장과 재단이사인 중소기업중앙회 이민형 부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무경 회장,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황을문 대표, 사단법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윤여두 공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하승창 사회혁신수석을 시민사회 출신인 이용선(60ㆍ사진)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지역위원장으로 교체 임명했다.
사회혁신수석은 시민사회수석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 신임 시민사회수석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기획실장, 혁신과 통합 대표,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 시민평화포럼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2기 청와대 수석 및 비서관들에 대한 인사와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문 대통령은 경제수석에 윤종원 OECD 특명전권대사, 일자리수석에 정태호 대통령비서실 정책기획비서관을 임명했다. 시민사회수석에는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양천을 지역위원장, 정책기획위원회 소득주도성장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홍장표 경제수석을 임명했다.
임종석 대통령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13일 국정감사 중 전체회의를 열고 문정인 청와대 통일외교안보특보와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날 심재권 외통위 위원장은 “교섭단체 간사 협의로 2017년도 국감 증인 및 참고인에 관한 출석요구의 건 합의가 있었다”며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외통위는 회의를 통해 문 특보와 김 전 실장을 증인으로 채택했으
시민사회운동 원로인 서영훈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지난 4일 오전 9시께 입원 중이던 서울적십자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94세.
고인은 남북적십자회담 대표와 흥사단 이사장, 민주평통 정책심의분과위원장, KBS 사장, 정의사회구현협의회 상임공동대표, 시민의 신문 대표이사,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대표, 김대중 대통령 통일 고문, 새천년민주당 대표 최고위
남북 화해협력과 인도주의 실천에 헌신해 온 시민사회 원로 고(故) 서영훈 전 대한적십자사(한적) 총재가 4일 오전 9시께 입원 중이던 서울적십자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94.
5일 빈소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각계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청소년적십자(RCY) 단원 출신인 반 전 총장은 이날 오후 빈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고등학생때 아
시민사회운동 원로인 서영훈 전 대한적십자사(한적) 총재가 4일 오전 9시께 입원 중이던 서울적십자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94세.
입원 중이던 서울적십자병원에서 향년 9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서 전 총재는 1923년 평안남도 덕천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한 고인은 폭넓은 독서로 식견을 넓혀 충성, 용서, 화합을 뜻하는 '충서화'(忠恕
여야 의원들은 27일 정부가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사실상 내버려두는 상황을 비판했다.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이날 국회 한반도평화포럼과 대북지원단체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등의 공동주최로 열린 '2015 남북관계, 돌파구를 열자' 토론회에서 정부가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전단살포를 방관하는 상황을 비판했다.
이 의원은 전단살포에 대해 "우리가 실이
사할린 한인역사기념관 건립
러시아 사할린에 한인역사기념관 건립이 본격 추진되는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내년 ‘광복 70년’을 맞아 일제 강점기 당시 강제 징용된 수많은 사할린 한인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기 위한 것.
러시아 사할린주 한인협회 등 4개 현지 동포 단체와 국내 동포 지원단체인 지구촌동포연대(KIN) 및 부산경남우리민족서로
동덕여자대학교는 본교 동덕리더십센터와 사단법인 1090 평화와 통일운동의 공동주최로 ‘북한 알기 토크콘서트’가 지난 13일 율동기념음악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됐다고 14일 밝혔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사무총장을 역임한 그레이스교회 김형석 목사는 ‘남한 사람이 본 북한 사람, 북한 사회’란 주제의 동영상과 사진자료를 중심으로 북한을 100번 이상 다녀오면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의 공동위원장으로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 윤장현 광주비전21 이사장, 김효석 이계안 전 의원이 8일 임명됐다.
박 전 장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을 거쳐 '노무현 정부'에서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한 정통 과학자로 인천대 총장을 지냈고, 지난해부터 한독미디어대학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국민과 함께하는 새정치 추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 박호군 전 과학기술부 장관, 윤장현 광주비전21 이사장, 김효석 이계안 전 의원이 8일 선임됐다.
추진위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안 의원의 정치세력화 추진을 위한 공동위원장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박 전 장관은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와
정부가 민간단체 4곳의 대북지원 사업을 최종 승인했다.
통일부는 6일 △유진벨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남북평화재단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등 4개 단체의 대북지원 사업 게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남북평화재단은 전지분유를 북한에 보낼 계획이며 나머지 3곳은 의약품을 보낼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2일 이들을 비롯해 모두 12개 민간단체의 대북 지원 사업
이윤구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지난달 30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1일 한산이씨대종회에 따르면 이 전 총재는 한국시간으로 30일 오후 1시 5분 미국 하와이 퀸스병원에서 급환으로 소천했다.
이 전 총재는 1957년 중앙신학교 사회사업과를 졸업하고 영국 맨체스터대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3∼1981년 유엔아동기금(UNICEF) 이집트·인
대북 밀가루 지원이 재개되면서 180톤의 밀가루가 북한에 보내진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첫 밀가루 지원이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20일 정례 브리핑에서 "남북평화재단이 27일 밀가루 180톤을 북측에 전달하기 위해 개성공단을 방문하는 것을 오늘 자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김정일 위원장 사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에서 국수·아동의류 등을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3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헌 교과서 수거를 통한 한민족어린이 지원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헌 교과서 수거를 통한 한민족어린이 지원 사업은 학기말이나 학년말이면 버려지는 헌 교과서를 수거·판매해 조성된 기금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해외의 한민족 어린이를 지원하는 사업
인천시는 사단법인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달 수해를 입은 북한 신의주 지역에 3억원 상당의 중국산 옥수수 1000t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27일 통일부에 물품 반출을 신청했으며 14일 승인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난달 19~2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당한 신의주 지역 이재민들에
정부가 천안함 5.24 조치 이후 처음으로 대북 인도지원 단체의 방북을 승인했다.
통일부는 13일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측이 말라리아 방역 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신청한 의료진 및 실무자의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의료진 등은 오는 17일 육로를 통해 개성지역을 방문, 4억원 규모의 말라리아 방역물자를 북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20일 일각에서 제기되는 개성공단 철수와 관련 "정부는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을 철수하는 문제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개성공단 상황 호전시키는데 최대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개성공단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지금 노력하고 있다"며 "북한에 장기 억류 중인 현대아산
SK커뮤니케이션즈의 싸이월드가 유례없는 수해로 수백명의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북한 주민돕기에 나섰다.
싸이월드의 사이좋은세상(cytogether.cyworld.com)은 온라인에 후원 페이지를 열고, 북한 수해 긴급구호를 진행하는 남북나눔운동, 기아대책, 우리민족서로돕기 운동, 굿네이버스 대구지부, 월드비전, 샘복지재단 등 6개 사회단체와 협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