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캐너, 2026년 여행 트렌드 발표...'나만의 맞춤형 여행' 핵심
한국인의 71%는 내년 해외여행 예산을 올해와 비슷하거나 높게 책정
일본 아사히카와가 검색량 476% 증가로 내년 인기 여행지 1위 올라
항공권 가격 하락 지역 일본 요나고, 아부다비, 창사, 멕시코 시티 등
내년 여름휴가엔 미쉐린 셰프 맛집 대신 숙소 근처 동네마트에서 장을
글로벌 여행 앱 스카이스캐너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트래블 트렌드 2026’ 미디어데이를 열고 2026년을 이끌 7대 여행 트렌드와 인기 여행지 및 가성비 여행지를 발표했다 .
14일 스카이스캐너에 따르면 2026년 한국인 여행객의 80%가 2025년보다 비슷하거나 더 많이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31%는 항공편과 숙소에
일본 노선 예약률 소폭 감소日 도카라열도 인근 지진 1000회성수기 앞두고 모니터링 강화
국내 항공사들이 일본에서 '7월 대지진설'에 해당 노선 수요가 소폭 줄어드는 영향을 받고 있다. 항공사들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효자 노선’으로 꼽히는 일본행 여객 수가 줄어들면 타격이 불가피한 만큼 관련 동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겠다는 방침이다.
6일 항공업계에
코로나19 이전 2019년보다 여객 수 증가성수기·비수기 구분 없이 월간 700만 여객일본·중국·베트남 효자 노선 자리 잡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의 성수기와 비수기의 구분이 흐려지면서 항공사들이 역대급 호황을 맞고 있다. 올해 1~5월 국제 여객 수가 이미 4000만 명에 육박하면서 코로나19 이전 역대 최고 기록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견조
에어서울은 지난달 31일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 키타로 공항에서 에어서울 김중호 대표이사와 돗토리현 히라이 신지 지사, 돗토리현 의회 하마사키 신이치 의장, 한일친선협회 후지이 키신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요나고 증편 운항 기념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증편 운항 첫 편인 31일 RS745편은 탑승률 99%를 기록했다.
일본 소도시 노선 신규 취항ㆍ증편 이어져대한항공, 고베ㆍ구마모토 노선 운항 시작진에어도 이시가키지마에 국내 최초 취항“수요 확대 따라 소도시 노선 발굴 이어질 것”
일본 여행에 대한 높은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항공업계가 일본 전역으로 하늘길을 넓히고 있다. 기존의 인기 여행지인 도쿄나 오사카 대신 일본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도시에 대한 관
에어서울이 다음 달 31일부터 일본 돗토리현의 대표 도시 요나고 노선을 기존 주 3회에서 주 5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18일 밝혔다.
요나고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소도시로, 다이센 산과 바다, 온천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어서울은 2016년 요나고 노선을 단독으로 처음 취항했다.
2018년 역대 최다 이용객 수 경신월평균 200만 명 이상 일본 방문연말 프로모션으로 방문객 늘듯
올해 1~11월 한국과 일본을 오간 이용객 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발생 전인 2018년의 역대 최다 이용객 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한국·일본 노선 이용객은 엔저 현상과 거리적 이점 등의 이유로 급격하게 늘어나며 2500만
올해 추석 연휴, 최소 5일의 쉬는 기간 주어져가까운 일본, 특별한 소도시 여행에 좋은 기회LCC, 돗토리, 미야코지마 등 단독 노선 운영 중
최소 5일을 쉴 수 있는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연휴를 맞아 가까운 곳으로 ‘급 여행’을 떠나고자 한다면 가까운 일본도 좋은 선택지다. 특히 최근 여러 항공사가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일본 소도시 여러 곳
일본·동남아 전 노선 대상 파격 할인일본 4일, 동남아 6일부터 순차 오픈
에어서울이 4일 오전 10시부터 자사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 ‘사이다 특가’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어느 때보다 시원한 할인으로 여행객들의 항공권 고민을 날려버릴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의 일본과 동남아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대 98%까지 할인되는 에어서울의 연중
에어서울은 느지막한 휴가를 준비 중인 고객들을 위한 특가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일본(도쿄·오사카·후쿠오카·요나고·다카마쓰)과 동남아(보홀·다낭·나트랑)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편도 총액 기준 일본 노선은 최저 5만5200원, 동남아 노선은 최저 8만2800원부터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에어서울의 다
에어서울이 항공 자유이용권으로 불리는 ‘민트패스’를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20일부터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민트패스는 에어서울 취항지를 정해진 횟수만큼 탑승할 수 있는 일종의 자유이용권같은 상품으로 ‘일본권’과 ‘동남아권’ 두 종류가 판매될 예정이다.
3회권, 6회권, 무제한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일본권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고환율·고물가 영향으로 가성비를 갖춘 패키지 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KT알파 쇼핑이 가격 경쟁력을 갖춘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을 확대한다.
KT알파 쇼핑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메가위켄드 더 트래블’ 여행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KT알파 쇼핑은 일본, 중국, 동남아, 홍콩·마카오 등 비행 시간이 5시간 이내인
에어서울, 요나고·다카마스 ‘멍행지’ 추천
에어서울이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단독 운항 중인 요나고, 다카마쓰의 ‘멍행지’를 5일 소개했다.
‘멍행지’는 ‘멍 때리다’의 ‘멍’과 ‘여행지’의 합성어로, 고즈넉한 일본 소도시의 평화로운 풍경을 바라보며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기에 좋은, 에어서울이 추천하는 여행지다.
에어서울은 두 지역을 여러
14일부터 7일간 편도 총액 5만9800원부터
에어서울이 요나고와 다카마쓰 노선 특가 항공권을 14일부터 20일까지 단 7일간 판매한다.
일본 대표 소도시로 여행객들을 안내할 이번 특가 항공권은 두 노선 모두 편도 총액 최저 5만9800원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탑승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특히 에어서울은 정호영 셰프의 ‘우동 기내식 2종’ 출시
에어서울이 11일부터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 행사인 ‘서확행(에어서울과 함께하는 확실한 행복)’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에어서울은 여름 방학 및 하계 성수기를 앞두고 이날과 14일 두 차례로 나누어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편도 총액 기준으로 여름 휴양지로 인기가 높은 동남아 노선의 경우 다낭(8만4400원)과 나트랑(8만9000원), 칼리보(8만130
에어서울이 필리핀 보홀노선 취항을 기념해 여행 플랫폼 ‘KKday’와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특가항공권은 가족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다낭과 나트랑 노선을 1인 편도 총액 각각 9만4000원과 9만81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신규 취항 예정인 필리핀 보홀 노선도 11만4000원부터 판매된다.
일본 노선도 도쿄, 오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일본 N차 여행객을 겨냥해 소도시 패키지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소도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을 통해 일본 패키지 시장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교원투어는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는 일본 여행 수요에 맞춰 마츠야마·아오모리·히로시마·사가·도야마·요나고 등 일본 소도시를 찾는 패키지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본
7일 10시부터 돗토리 노선 특가 행사
에어서울이 7일 오전 10시부터 돗토리(요나고) 노선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돗토리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약 70분이면 도착하는 일본의 해안 도시다. 산과 바다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돗토리 대게, 와규, 고등어샤브샤브 등 먹을거리가 풍부한 대표 소도시다.
7일부터 13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