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연말 시즌을 맞아 ‘얼죽화(얼어 죽어도 화이트 와인)’ 트렌드에 맞춘 화이트 와인 기획전을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화이트 와인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1만~3만 원대 가성비 화이트 와인 8종을 엄선했다.
대표 제품은 ‘벡스 리슬링’, ‘머드하우스 라파
와인 본격 성수기…11월, 연 평균보다 높은 매출 기록희귀 와인부터 ‘7900원’ 가성비 와인 까지 등장금융사와 협업해 추가 할인 혜택도
편의점업계가 내달 한 달 동안 와인 할인 판촉전을 펼친다. 연말 모임 등으로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자 할인전을 열어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30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CU는 서호주 프리미엄
CU가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오래도록 회자되는 파리의 심판을 오마주한 ‘CU의 심판’이라는 콘셉트로 미국 와인 기획전을 8월 한 달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파리의 심판은 1976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와인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세계적으로 그 맛과 품질을 인정받던 프랑스 와인들을 제치고 미국 와인이 1위를 차지한 역사적인 사건을 말한다.
당시 프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11월 MD 추천 와인 기획전으로 ‘아르헨티나 vs 미쿡’ 와인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의 ‘이달의 MD추천 와인’은 소믈리에 자격증을 갖춘 와인MD가 엄선해 추천하는 상품으로 매월 콘셉트에 맞게 그 달에 즐기기 좋은 가성비 와인들로 구성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아르헨티나 vs 미쿡’ 와인 기획전에서는 ‘브로켈 말벡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스파클링 와인 기획전’을 열고 8월 MD 추천 와인으로 다채로운 스파클링 와인과 싱글몰트 위스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극강의 가성비를 내세운 까바와인부터,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입은 한정판 와인과 칠링백, 항공사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제공하는 유명 샴페인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으며 최근 인기를
편의점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100만 원대의 프랑스 프리미엄 와인을 판매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5월 가정의 달과 성년의 날(17일)을 맞이해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2002년 빈티지의 프랑스 ‘5대 샤또’ 와인을 100병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GS25는 "올해 성년의 날을 맞는 2002년생 고객들과
대형마트, 편의점 할 것 없이 유통가에 연말 와인 전쟁이 펼쳐진다. 대형마트발 초저가 와인 전쟁에 편의점이 초고가, 이색 와인으로 가세하면서 틈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롯데마트는 와인 종주국인 프랑스의 보르도 와인을 현지보다 더 싸게 내놓으면서 승부수를 던졌다.
술은 이커머스에서 팔 수 없는 품목인 만큼 더 많은 소비자의 발길을 오프라
홈플러스는 와인 수요가 높아지는 12월을 맞아 12일부터 25일까지 다양한 와인 행사를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인기 와인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2019 베스트 와인 기획전’을 열고, 대표적인 칠레 와인인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750ml, 1만2900원)를 3병당 2만 9700원에 판매한다.
행사를 통해 미국 ‘리빙스톤
신세계백화점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와인을 좋은 가격에 ‘득템’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상반기 마지막 와인 대형 할인 행사인 ‘상반기 와인 결산전’을 전국 9개점에서 릴레이로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올해 상반기 신세계백화점 와인샵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기 와인들을 모
봄 바람을 타고 와인 매출이 순항 중이다. 백화점·대형마트에서 와인 기획 행사가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픈마켓·호텔 역시 와인 글래스, 와인 디너 등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 유통업계는 와인의 고급화된 이미지를 깨고 소비 타깃층을 넓히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이 지난달 31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 ‘와인 그
“목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많은 고객이 방문했습니다.” “예년보다 하루 일찍 시작한 만큼 매출도 좋을 거라 기대합니다.”
올 봄 정기세일 첫날인 31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한 패션브랜드 직원들이 판매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AK플라자 등 주요 백화점은 올해 봄 정기세일의 개시 요일을 기존 금요일에서
◇신세계백화점, 와인 할인 대전= 신세계백화점은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와인 60만병(100억원 규모)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와인 그랜드 페스티벌'을 연다. 광주점은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가장 인기가 많았던 와인을 △2014 베스트 △보르도 그랑크뤼 특가 △칠레와인 특집전 △고득점+최저가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