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기채영 학생에게 답장을 보내며 블루라이트를 대폭 줄여 장시간 시청해도 눈이 편안한 LG 올레드 TV의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제안했고 지난주 기채영 학생이 친구와 함께 서울 영등포구 LG 트윈타워를 방문했다.
LG전자는 백라이트 유무에 따른 TV의 구조적 차이와 블루라이트에 대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삼성전자와 함께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크기 경쟁을 벌여온 LG전자가 올레드 TV로는 처음으로 50형 이하의 작은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유럽 주요 국가를 시작으로 48형 올레드 TV(모델명 48CX)를 출시한다"며 "일본, 미국 등 올레드 TV 수요가 높은 시장에도 순차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출시 여부는...
특히 LG 올레드 TV와 LG 나노셀 TV는 수평·수직 화질선명도(CMㆍContrast Modulation)가 90% 이상으로 국제디스플레이계측위원회(ICDMㆍInternational Committee for Display Metrology) 규격을 뛰어넘는 ‘리얼 8K’를 구현한다.
LG전자는 최상위 프리미엄 TV 라인업인 올레드 TV와 더불어 색 표현력을 높인 나노셀 TV를 앞세워 프리미엄 TV 수요를 적극...
25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일본 올레드 TV 시장(출하량 기준)에서 LG전자는 점유율 9.1%로 3위를 기록했다. 작년 2분기 이후 3개 분기 만에 3위 자리를 되찾았다.
한동안 3위를 기록했던 중국 하이센스는 4위(8.4%)로 하락했다. 1, 2위는 각각 파나소닉(52%), 소니(27.5%)가 차지했다.
LG전자의 반등은 예견된 일이었다. 외산 가전이 살아남기 힘든...
HE사업본부의 1분기 매출액은 북미·유럽 등지의 주요 거래선 영업중단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감소했지만, 올레드(OLED) TV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와 원가절감으로 영업이익은 31.7%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1%를 기록했다. 1분기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은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다.
코로나19 사태로 중국 업체들이 큰 타격을 받으면서 1분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주력으로 하는 QLED TV와 OLED(올레드ㆍ유기발광다이오드) TV의 글로벌 판매량 격차도 이어졌다.
올해 1분기 QLED 판매량은 154만 대로, 올레드(62만 대) 판매량보다 2배 이상 많았다.
금액으로 보면 1분기 QLED 시장은 22억4700만 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19.7% 성장했지만, OLED 시장은 12억4400만 달러로 8.9% 축소됐다.
17일 전자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TV 업체들이 잇달아 올레드 TV를 출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소니는 이달 초부터 영국 등 유럽에 브라비아 올레드 TV 신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신제품은 초고해상도 알고리즘 전용 데이터베이스를 갖춘 이미지 프로세서 X1 얼티미트를 도입했다.
같은 일본 기업인 샤프는 23일 현지에 올레드 TV를 선보인다....
사운드, 올레드 시네마 뷰로 영상 시청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4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중심으로 저조도 환경에서 여러 개의 카메라 화소를 하나로 묶어 촬영하는 쿼드 비닝 기술을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깨끗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LG벨벳 이용자들은 LG유플러스만의 특화 서비스인 ‘스마트홈트’ ‘U+tv 아이들나라’ ‘U+아이들생생도서관’...
LG 채널은 인터넷에 연결된 올레드 TV, 나노셀 TV 등에서 별도 셋톱박스를 연결하지 않아도 다양한 채널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2015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료 방송을 신청하기 부담스러운 1인 가구 또는 한 집에서 2대 이상의 TV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하다.
LG전자는 방송통신위원회가 발간한 ‘방송매체 이용행태 조사’...
LG 올레드 AI 씽큐 구매 고객에게 카카오프렌즈 무선 키보드를 준다.
삼성전자는 유튜브 영상 ‘QLED와 함께하는 2020 홈라이프’를 통해 혼영(혼자 영화보기), 홈캉스(집에서 즐기는 바캉스) 등 장르별 TV 마케팅도 한다.
어버이날 등을 맞아 건강·미용 가전제품도 인기다. 안마의자, 손 마사지기, 마스크형 피부관리기 등의 제품 판매가 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HE사업본부는 올레드 TV 등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을 확대하고 효율적인 자원 운영으로 수익성 하락을 방어할 계획이다.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스마트폰 사업은 더 험난하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요가 크게 감소해 스마트폰 제조사 간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2분기에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벨벳’을 출시하고 5G 시장 확대에 발맞춰...
그러나 올레드 TV 등 프리미엄 제품의 견조한 판매, 원가절감과 같은 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은 11.0%를 기록했다. 1분기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은 2018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MC사업본부는 매출액 9986억 원, 영업손실 237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ODM(제조자개발생산) 협력사의 공급차질, 유럽과 중남미 지역 일부 유통매장의...
북미와 유럽에서 주요 거래선의 영업중단 혹은 영업축소 등으로 인해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올레드 TV 등 프리미엄 제품의 견조한 판매, 원가절감과 같은 비용효율화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은 11.0%를 기록했다. 1분기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은 2018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MC사업본부는 매출액 9986억 원, 영업손실 2378억 원을 기록했다....
LG전자는 24일부터 내달 말까지 LG전자 베스트샵 전국 매장에서 온라인 수강에 적합한 올레드 TV의 장점을 알리는 ‘온라인 수업, 올레드로 크게 보자’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청색광을 줄여 장시간 시청해도 눈이 편안한 ‘올레드 화면’ △온라인 강의를 손쉽게 검색하고 마우스처럼 활용할 수 있는...
LG전자가 출시한 LG 올레드 TV가 해외 주요 매체와 소비자 매체의 성능평가에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5일 LG전자에 따르면 영국 IT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는 ‘삼성ㆍLG TV, 당신의 선택은'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TV 운영체제 △패널 기술 △HDR 기능 등 양사가 TV에 적용한 기능을 비교했다.
LG 올레드 TV는 △web OS의 인상적인 검색...
스마트 TV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의 제품으로 스마트 TV를 경험하고자 하는 성향이 있어, 당분간 스마트 TV 시장은 저가 제품이 지배적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인도 TV 시장의 90%는 LED TV가 차지하고 있으며, 올레드(OLEDㆍ유기발광다이오드)와 QLED TV 비중은 10%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옴디아는 종전 보고서에서 제시한 올해 올레드TV 출하량 전망치를 450만대에서 100만대 낮춰 성장률을 대폭 내려 잡았다.
아울러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QLED TV의 올해 출하량 전망치도 813만대로 종전 전망치 854만대에서 5% 낮췄다. 프리미엄 TV도 코로나19 영향권에 들 것이란 분석이다.
앞서 옴디아는 지난달 작성한 보고서에서 중국 TV 업체의...
중국 광저우 OLED(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생산능력 확대로 OLED TV 출하 확대가 가능해졌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1분기 글로벌 TV 판매는 전년 대비 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북미와 유럽 등 주요 TV 시장의 유통채널이 잠정 폐쇄되면서 2분기 TV 실적도 부정적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주총에서 정관 개정 승인을 통해 회사 목적사항에...
이 제품과 함께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모델명 77ZX), 월페이퍼 디자인 LG 올레드 TV(모델명 65WX) 등 LG 올레드 TV 3종은 지난달 또 다른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도 본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단순히 제품 외관이나 기능 차별화를 넘어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TV를 설치하는 공간까지 고려해 갤러리 디자인을...
2020년형 ‘LG 나노셀 8K AI ThinQ’ 출하가는 550만~890만 원대고, 4K 해상도의 ‘LG 나노셀 AI ThinQ’는 189만~600만 원대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박형세 부사장은 “최상위 프리미엄 '올레드 TV'와 이번 '나노셀 TV' 등을 앞세워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