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은 온산제련소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심사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울산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열린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 ‘2025 울산광역시 사회복지 자원봉사대회’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광역시장과 이성룡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오세걸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 신진
KORAM∙에이치케이머티리얼즈와 파트너십R&D 협력과 산업 생태계 조성 위한 공조 체계 구축
고려아연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가희소금속센터(KORAM), 에이치케이머티리얼즈와 ‘게르마늄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고려아연은 20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제2차 희소금속 산업발전협의회’에 참여해 게르마
탈중국·보호무역 강화 기조에 광물 확보 속도전리튬·니켈·흑연 등 공급망 다변화 전략정제·가공 등 '종합 밸류체인' 구축 관건
탈중국 공급망 강화 기조 속에 주요국들이 핵심 광물 밸류체인 구축에 뛰어들자, 국내 기업들도 자원 확보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특히 배터리 산업의 핵심 소재인 리튬, 니켈, 흑연 등 전략 광물에 대한 중국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고려아연은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울산 울주군 간절곶 평동해변에서 올해 두 번째 ‘반려해변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반려해변은 기업이나 단체가 특정 해변을 1년간 입양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하는 환경 캠페인이다. 앞서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울산 울주군 간절곶 평동해변을 입양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9월 실시한 1차 활동에 이은 2
고려아연이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해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자사와 계열사 임직원들은 김장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 노원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는 전일 ‘고려아연과 대한적십자사가 함께하는 2025 건강한 겨울나기’ 행사가 진행됐다. 정무경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 허혜숙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
中 수출규제 품목 안티모니·게르마늄 이어 갈륨 생산체계 구축갈륨, 반도체와 LED 등 첨단산업 필수 소재중국이 전 세계 생산량 98.7% 차지“국내 유일 전략광물 허브, 공급망 안정에 기여할 것”
고려아연이 게르마늄에 이어 또 다른 전략광물인 갈륨 생산을 위한 신규 설비 투자를 단행한다. 갈륨은 반도체와 LED, 고속 집적회로 등 주요 첨단산업에 필수적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울산 온산제련소를 찾아 게르마늄 공장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38년 무분규 임금 및 단체협약 타결에 동참해준 노동조합을 만나 감사 인사를 전했다.
30일 고려아연은 최 회장이 28~29일 온산제련소를 방문해 게르마늄 공장 신설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전략광물 및 귀금속ㆍ반도체 황산 등 생산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2025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고, 우수 사회공헌 사업 제안 발표 심사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는 기업·공공기관과 비영리·사회적경제 조직 간 파트너십을 통해 사회적 문제 해결을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사업 매칭 및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행사다.
23일 서울 중구 온
고려아연은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울산시 공무원들과 함께 수연재활원을 찾아 ‘1사 1시설 온기나눔’ 민관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신진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총무팀장과 전경술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등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과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 공무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주변 환경 정화
온산제련소 임직원 해양 정화 봉사
고려아연이 지역사회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8일 고려아연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간절곶 평동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해양 정화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반려해변 입양은 기업이나 단체가 특정 해변을 맡아 1년간 관리·보호하는 환경 캠페인이다. 국내 해양쓰레기 발생
고려아연은 27~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해 세계 1위 종합비철금속 제련 기업의 ‘그린메탈’ 비전을 소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자원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핵심광물을 생산하는 ‘비철금속 세계 1위’ 기업으로 도약한 과정부터,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트로이카 드라이브(Troika Drive)’의 현황과 비전
대한항공, 70조 대미 투자 발표…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현대차그룹, 대미 투자 50억 달러 늘려 260억 달러로 확대HD현대, 조선산업 투자 프로그램 조성⋯삼성重, 美 MRO 진출두산에너빌리티, SMR 협력⋯고려아연, 록히드마틴에 게르마늄 공급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순방을 계기로 한·미 제조업 협력이 한층 폭넓게 전개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워싱
가스공사, 미국산 LNG 연 330만t 도입 장기 계약고려아연-록히드마틴, 게르마늄 공급 MOU‘탈중동’ 에너지·‘탈중국’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가속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이 에너지·핵심광물 분야에서 경제안보 협력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은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도입을 확대하며 ‘탈중동’ 에너지 공급망을, 미국은 ‘탈중국’ 핵심광물 공급망을
고려아연이 전략광물 게르마늄(저마늄)의 상업 생산을 위해 울산 온산제련소에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고 26일 밝혔다. 2028년 상반기 공장 가동을 목표로 연간 고순도 이산화게르마늄(GeO₂)을 약 10톤(t)(게르마늄 메탈 환산 기준)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설비투자는 한미 양국 간 논의되고 있는 데다가, 핵심광물 등 경제안보 파트너십 강화 측면에
고려아연은 25일(현지 시간) 세계 1위 방산기업 록히드마틴과 게르마늄 공급·구매 및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한미 양국 간 경제안보 협력 논의에 발맞춰 추진하는 민간 차원의 성과로 ‘탈중국’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을 선도하고, 특히 핵심 희소금속 분야에서 한미 협력의 첫 성공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
고려아연은 지난달 30일에 이어 이달 7일과 8일 수석급 이하 팀원들을 대상으로 미션·핵심가치 내재화 워크숍인 ‘Value Up To’gether’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실제 업무에서 조직 미션과 핵심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일하는 방식’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팀원과 팀장, 임원 등 세 그룹으로 나눠 그룹별 결과물을
AI 전략팀 신설…UNIST와 업무협약 체결전 세계 제련소 최초로 ‘4족 보행 로봇’ 스팟 도입도
고려아연이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AI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또 울산과학기술원(UNIST)와 손잡고 전사적 AI 역량 강화와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고려아연은 이달 초 TD기술본부 아래 AI전략팀을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보스턴다이내믹스 ‘스팟’ 도입현장 안전 및 관리 효율성 강화
고려아연은 온산제련소의 현장 안전과 관리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세계 최고 로봇제조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보행 로봇 '스팟(Spot)'을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전 세계 제련소 가운데 스팟을 도입한 곳은 온산제련소가 최초다.
스팟은 사람이 접근하기 위험하고 어려운 현장을 대신 누비며, 다
고려아연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최윤범 회장과 임직원 일동 명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온산제련소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 울주군 단수피해 주민들을 위해 생수 4만병도 지원했다.
고려아연은 온산제련소 안전교육센터에 조성한 체험형 안전교육장이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체험교육장’으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현장 위험에 대응하는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 맞춰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전체험교육장은 2월 준공된 온산제련소 안전교육센터 1층에 약 680㎡(206평) 규모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