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4대강 16개 보 중 금강, 영산강의 5개 보를 사실상 해체한다고 발표한 다음 날인 2월 23일은 겨울의 끝자락이 산하를 을씨년스럽게 했던 날이었다. 나는 우선 금강을 찾았다. 공주보 가까이 갔을 때 온 거리에 공주보 해체를 반대하는 격렬한 내용의 현수막이 물결을 이루고 있었다. 공주보에서 만난 농민들은 분노, 허탈, 절망 그대로였다. 성난 농민들
수질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 농업용 저수지 상류에도 공장이나 산업단지를 설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부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어촌정비법과 시행령을 개정, 시행한다. 개정안은 공장, 산단 운영 과정에서 오·폐수가 발생하더라도 방류하지 않거나 전량 재이용하면 설립을 허용할 수 있게 했다.
기존 법에서는 실제 수질에 미치는 영
이달 23일부터 용도지역상 자연환경보전지역을 농림지역으로 변경하려면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받아야 한다.
정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내용을 담은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개정안 등 대통령령안 9건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자연환경보전지역을 농림지역으로 변경할 경우, 자연환경보전지역 또는 농림지역을 보전관리
새만금에 2025년까지 수산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이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총 2530억 원을 투자한다. 클러스터가 완공되면 1100여 개의 일자리와 3000억 원의 부가가치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새만금개발청은 20일 군산시청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대학교,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시수산업협동조합 등 관
랑세스가 프랑스 수처리 전문기업 '폴리멤'과 마케팅 및 유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랑세스는 7월부터 폴리멤의 네오필 중공사막 멤브레인이 적용된 한외여과 모듈 ‘기가멤‘을 전세계 시장에 공급하게 되며, 폴리멤은 프랑스 내에 랑세스 역삼투 멤브레인인 ‘레바브레인’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랑세스 관계자는
산업현장의 질식사고가 3~5월 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13∼2017년에 발생한 질식재해 107건을 분석한 결과, 봄철(3~5월)에 34건이 발생해 겨울철(12~2월, 30건)·여름철(6~월, 25건)·가을철(9~1월, 18건)에 비해 사고 발생 건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봄철 질식재해의 4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오염으로 인해 주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환경관리비 산출 지침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건설현장의 오염원에 의한 주민 피해 방지를 위한 비용이 적정하게 반영되도록 ‘환경관리비의 산출 기준 및 관리에 관한 지침(이하 환경관리비 지침)’을 제정한다고 31일 밝혔다.
환경관리비는 건설공사 작업 중에 발생하는 비산먼지, 소음,
한국종합기술 우리사주조합이 회사 인수를 위해 760억 원 가량을 준비했다. 안정적인 베팅을 해온 호반건설의 특성을 고려하면 우리사주조합의 인수 성공 가능성이 생긴 것이다. 이에 따라 적어도 이번주 발표될 우선협상자에서 유찰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전날 한국종합기술 매각 본입찰에 참여한 우리사주조합은 메리츠종금증권으로부터
한국종합기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가 다음주 가려질 전망이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한국종합기술 본입찰에 복수의 원매자가 참여했다. 우리사주조합을 비롯해 호반건설도 본입찰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오·폐수처리장, 고체 폐기물 재활용 시설 제작 업체 중한환보집단유한회사(어우야화두)의 참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우선협상
한국종합기술 매각 본입찰이 다음주 진행된다. 유력인수후보인 호반건설과 경쟁할 우리사주조합의 인수자금 마련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매각주관사인 NH투자증권은 예비입찰자를 대상으로 본입찰 예정일은 8월 2일이라고 통보했다. 이번 매각 대상은 한진중공업홀딩스가 보유한 한국종합기술 지분 67.05%다
당초 본입찰 예정일
코스닥 상장기업 뉴로스의 올해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수주가 급증할 전망이다. 중국 현지 법인을 통한 탈황설비 수주 증가도 예상돼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
27일 뉴로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매출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터보블로워의 올해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납품 물량이 100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평택 고덕국제화지구에 들어선 삼성전자 반도체 공
고용노동부는 사고가 잦은 산재취약 사업장 2만 곳에 대한 안전보건감독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전체 산업재해 사고사망자의 50% 이상이 발생하는 건설업 감독 비중을 대폭 늘리고 연중 지속적인 감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33%에서 올해는 43%까지 높인다. 지난해 전체 산재 사고사망자 883명 중 건설업 사고사망자는 453명에 달한다.
건설재
창원서부경찰서는 24일 낙동강으로 연결된 하천에 오·폐수를 무단 방류한 혐의(하수도법 위반)로 창원시청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창원시 오·폐수 무단방류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최근 창원시는 지난해 4월과 올 6월 북면에 불법 하수관로 2개를 설치해 주말 기준으로 하루 1400~2000㎥의 오·폐수를 낙동강으로 연결된
뉴로스는 싱가포르 크란지(KRANJI) 지역 하수처리장에 134만 달러 규모의 터보 블로워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하수처리장용 터보 블로워의 제작과 검수, 납품 및 운전에 관한 사항이 포함돼 있다.
터보 블로워란 산업용 송풍기의 일종으로 강제 통풍이나 가스 압송 등 용도로 씌인다.
뉴로스의 싱가포르 진출은 이번이 첫
정부가 2030년까지 오ㆍ폐수 정화, 해수담수화 등 물산업 매출을 50조원까지 확대하고 일자리 20만개를 창출하기로 했다. 또한, 폭설ㆍ한파로부터 국민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관리체계를 조기에 가동하기로 했다.
정부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이와 같은 ‘스마트 물산업 육성전략’과 ‘동절기 서
물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산·학·연이 한자리에 모였다.
환경부는 오는 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물산업 육성을 위한 국회포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회(환경노동위원장 홍영표 의원, 조원진 의원), 국회신성장산업포럼이 주최하고, 대한상하수도학회(학회장 오현제),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이 주관, 환경부와 국회환경포럼(회장
환경부 소속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하수관로에서 넘친 오수로 인해 발생한 농작물 피해 배상신청 사건에 대해 1324만 원을 배상하도록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그간 하수 수질오염으로 인한 농작물 환경피해 분쟁사건은 있었지만, 이처럼 오수관로에서 넘친 오수가 방류돼 피해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경북 모 지역에서 과수원을 운영하는 신청인들이
“세상에 나와 있지 않은 것을 만들어 보자.” 뉴로스 김승우 대표의 당찬 포부다.
항공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한 터보기기 전문 기업 뉴로스는 대기업 항공엔진 연구소 출신인 김 대표와 터보 엔진 분야 고급 인력들이 의기투합해 2000년에 설립한 회사다. 김 대표는 회사 창립부터 함께 해온 전문 연구진들과 꾸준한 R&D로 집약된 독보적인 첨단 기술을 회사의
휴온스는 농·수·축산 소재, 식품 등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 바이오토피아를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수가격과 인수 지분 비율은 비공개다.
바이오토피아는 지난해 매출 약 27억원을 올렸고 25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연구개발 중심 바이오기업이다.
저비용 고농도 DNJ 및 생산과 축산 오폐수 악취저감 기술을 개발 및 보유하고 있다. 경제 가축
휴온스는 첨단 바이오 기업 ㈜바이오토피아를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
㈜바이오토피아는 지난해 기준 매출 약 27억 원, 직원 수 25명 정도 규모의 연구개발 중심 선도형 바이오 기업으로, 저비용 고농도 DNJ 및 생산과 축산 오폐수 악취저감 기술을 개발 및 보유하고 있다.
특화 기술인 DNJ는 경제 가축에 대한 항바이러스 기능뿐 아니라, 수산양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