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그룹 계열사 국내 상업용 냉동·냉장 기업 CRK가 12일 코플랜드와 첨단 냉동 기술을 활용한 냉동기 개발 및 시장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저온용 인젝션 기술 기반 스크롤 압축기 활용 냉동기 공동 개발 △기술 교육 및 엔지니어링 지원 △홍보물 및 정책자료 협업 등 첨단 냉동 기술을 기반
오텍그룹 계열사 CRK가 지능형 인버터 냉동기를 대상으로 ‘2년 무상보증서비스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24시간 모니터링·긴급출동·정기점검을 포함한 전 과정 사후관리 서비스를 2년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냉동·냉장 업계에서 처음이다.
CRK는 3월 출시한 자체 통합관제 플랫폼 ‘CRK 스퀘어(Square)’를 기반으로 구축된 실시간
오텍그룹 계열사 오텍캐리어가 기존 에어컨 분해세척 서비스 ‘캐치서비스’의 성공을 기반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 ‘캐치서비스 세탁기 세척 서비스’를 신규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총 13단계 전문 분해 세척 프로세스를 적용한다. 세탁조, 급수·배수 호스, 필터 등 내부 전 영역을 대상으로 고압 세척은 물론 UV 살균과 연무 서비스까지 더
한국전력과 차세대 히트 펌프 보일러 개발 협업차세대 가정용 에너지 솔루션 시장 선점
에너지 효율화와 탄소 중립 시대를 선도하는 종합 냉동 공조 솔루션 기업 오텍그룹(오텍캐리어 및 CRK)이 고효율 에너지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며 국내외 냉난방 공조 시장에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오텍캐리어는 한국전력과 협업해 수요전력 연계형 히트 펌프 보일러
오텍그룹 계열사 캐리어에어컨은 AI와 인버터 기술을 결합한 중대형 인버터 냉난방기를 내달 초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중대형 인버터 냉난방기는 공간 맞춤형 18단계 에어컨트롤이 적용됐다. 사용자 취향, 공간, 상황에 따라 부드러운 바람부터 강한 바람까지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고효율 인버터 기술력을 적용해 효율적인 에너지 맞춤 절전도 가능하다.
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가치경영을 실천해 2025년까지 매출 3조 원, 기업가치 2조 원을 달성하겠다.”(강성희 오텍그룹 회장)
오텍그룹은 25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창조경영 20주년 미래비전선포식을 열었다.
강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강 회장은 “한국 외환 위기에 창업해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이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회장에 선임됐다.
캐리어에어컨은 17일 오전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70개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2020년 정기총회에서 강 회장이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강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2011년부터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부회장을 맡아 온 강 회장은 에어컨,
오텍그룹은 2일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회 오텍그룹회장배 전국보치아동호인 대회 및 제11회 오텍배 서울보치아 대회’가 막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보치아는 겨울 종목인 컬링과 비슷한 방식으로 감각과 집중력을 겨루는 경기다.
뇌성마비 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특수 경기로 표적구에 상대방보다 가장 가까운 공의
오텍그룹은 27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자사 강성희 회장이 ‘기린장’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린장은 체육발전에 공을 세워 국위선양과 국가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인에게 대통령이 수여하는 훈장이다.
강 회장은 대회 기간 교통 약자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특장차
오텍그룹은 14일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5287억 원, 영업이익 221억 원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각각 17.3%, 46.9%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호실적을 낸 데는 주력 계열사인 캐리어에어컨의 프리미엄 에어컨 판매 호조 및 전문가전 제품 판매 증가 등이 꼽힌다.
특히 캐리어에어컨은
오텍그룹은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2019 서울 보치아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선수권 대회’의 개회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성희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 겸 오텍그룹 회장, 데이비드 해드필드 보치아국제스포츠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다.
보치아는 최중증 장애인들이 참가하는 경기로 표적구에
캐리어에어컨은 13일 서울 양평동 오텍그룹 R&D센터에서 ‘제13기 프로슈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고객들이 체험할 제품은 △캐리어 클라우드 의류건조기 △2019년형 캐리어 제습기 등이다.
총 5명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슈머는 자신의 생활방식 알맞은 용량의 의류건조기를 선택해 체험하고, 오는 7월까지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자신
캐리어에어컨은 14일 서울 오텍그룹 R&D센터에서 중국 온라인 판매 전문업체인 ‘광동완이 전자상거래유한회사’(이하 완이)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체결식은 강신욱 캐리어에어컨 해외전략실 상무, 란완초안 완이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캐리어에어컨은 계약을 통해 앞으로 중국 온라인 시장에 공기청정
캐리어에어컨을 품고 있는 오텍그룹이 올해를 매출 1조 클럽 가입의 원년으로 삼았다.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은 13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캐리어에어컨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매출 1조2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리어에어컨과 △국내 상업용 냉장·냉동시스템개발업체 오텍캐리어냉장 △국내 수직주차시설관리업체 오텍
캐리어에어컨은 12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2019(HARFKO 2019)’에 참가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세계 4대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캐리어에어컨은 360㎡(약 109평) 규모의 전시장에서 오텍그룹 전반에 대한 기술력과
국내 에어컨 업계 3위 기업 캐리어에어컨이 공기청정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자사 주부 체험단을 운영하며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간다.
캐리어에어컨은 19일 서울 양평동 오텍그룹 R&D센터에서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에어원(AIR ONE)’을 체험할 ‘제11기 주부프로슈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5명으로 구성된 ‘제11
오텍은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12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03% 늘어난 4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오텍의 실적 호조에는 해외시장 진출과 신제품 매출 향상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계열사 캐리어냉장은
오텍그룹이 오티스엘리베이터코리아(이하 OEK)의 파킹시스템 사업을 인수했다.
오텍그룹은 지난 28일 OEK가 파킹시스템 사업부문의 물적 분할을 위해 설립한 오티스서비스 지분 80.1%를 양수도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OEK 파킹시스템 부문은 건물 자동화 주차설비 공급과 유지관리를 통해 연매출 400억원을 기록 중인 국내 1위 사업자다. 유지
서울도시철도공사에서 2016년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9급 사무직, 승무직, 차량직, 기술직, 시설직으로 일반 163명, 장애인 10명을 채용한다. 모든 분야는 교대근무로 진행되며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이면 학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마감은 11일까지다.
오텍그룹은 최근 개최 중인 보치아 국제심판강습회를 지원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보치아 국제심판강습회는 보치아 국제전문인력의 안정적 확보ㆍ육성을 위해 열렸으며,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보치아 심판진은 물론 호주, 싱가폴, 일본 심판진들도 강습생으로 참가했다.
보치아 국제심판강습회는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이 지난 1월부터 보치아 국가경쟁력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