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026년도 예산안으로 총 11조 4773억 원을 편성해 지난 10월 3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교육격차 해소와 인공지능(AI) 등 미래역량 강화, 학생·교원 마음건강 증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예산 규모는 2025년 본예산(10조 8027억 원)보다 6746억 원(6.2%) 증가했으며, 2024년 예산(1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있는 예술가의 집에서 공연예술인들을 만나 현장의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앞서 최 장관이 연극계와 뮤지컬계 공연 현장을 방문하고, 전날 문화예술 협회·단체장 의견을 수렴한 데 이어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체 공연예술 분야(국악, 연극, 음악, 오페라, 무용 등) 현장 예술인의 목
서울시교육청은 18일 서울 성동구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2025 협력종합예술활동 뮤지컬·연극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중학생들이 기획부터 무대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 창작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학생·교사·예술강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협력종합예술활동은 2017년 서울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예술교육 프로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용인미래교육센터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용인시, 특히 문화 소외지역 거주 어린이들의 예술교육 및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소외지역 예술교육 활성화 △청소년의 미래 교육 역량 강화 △예술 강사 인적 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 등, 다양한 협력 지점을 발굴하여
민주당 민생경제회복단과 을지로위원회는 26일 국회에서 제6차 민생추경안 간담회를 열고 문화예술·노동·교육 분야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엔 문화예술계와 노동계 패널들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과 박관수 기린제작사 대표, 이남신 한국비정규노동센터 공동대표, 이영훈 공공연대노조 위원장,
경기문화재단은 백남준아트센터에서 백남준의 실험적인 예술정신을 공유하고 다양한 참여자를 포용하는 다성성을 실현하기 위해 'NJP학교'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NJP학교'는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우연한 악보', '피드백+', '교사 초청 워크숍' 등이 있다.
다음 달 1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운영하는 '우연한 악보'는 올해 하
전북교육청, 늘봄학교 ‘AI 코스웨어’ 용역AI 튜터 활용 등 맞춤형·수준별 학습 가능늘봄서 정규수업 이어지는것 아니냐 '우려'
일부 교육청 늘봄학교에 태플릿PC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의 교육과정 프로그램(코스웨어)이 도입된다. 해당 지역 초등학생들은 정규 교과 수업뿐만 아니라 방과 후에도 AI 기반의 돌봄 및 교육과정을 제공받게 될 전망이다.
서울 금천구 금나래아트홀에서 다음 달 10일 제1회 금천전통문화예술대축제 ‘을묘원행’이 열린다.
26일 한컬쳐스는 다음 달 10일 오후 7시 30분부터 제1회 금천전통문화예술대축제 ‘을묘원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을묘원행은 국악인 박애리, 사물놀이 이광수, 지휘자 강종화와 금천구의 중앙관현악단, 가야금병창 신윤아 등 국악계 최고의 실력파들이 참여한다
재정 사업 23조 구조조정…비효율적 예산 운용·재정 누수 차단 주력R&D 7조·보조금 4조 재정비…건전재정 뒷받침·약자복지 등 집중투자
정부가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해 2년 연속 20조 원 이상의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불요불급(不要不急)하고, 비효율적 예산 운용 및 재정 누수 우려가 큰 재정사업의 재정비를 통해 확보된 재원을 약자복지 강화,
한화그룹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예술 재능 기부 봉사활동인 ‘한화예술더하기 재능나눔 아트 플러스(Arts Plus)’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화그룹은 지난 4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재능 나눔 Arts Plus 행사를 진행하고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아동 가족과 재능 나눔 활동에 참여한 중학생 및 전문 예술 강사, 한화그룹 임직원 봉사자 등 120여 명
"임직원과 아이, 강사들이 협업의 눈덩이 굴리기를 해 지금까지 왔습니다."
김정미 한화사회봉사단 차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함께하는 기업 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한화에술더하기'가 장수하는 비결을 한 문장으로 설명했다.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과 한화메세나협회가 2009년부터 11년째
포스코는 임직원 급여 1% 기부금으로 포항, 광양지역 아동들을 위한 ‘1% 나눔 아트스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1% 나눔 아트스쿨은 '포스코 1% 나눔재단'이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공동 기획해 런칭하는 프로그램으로, 예술을 매개로 ‘체험’, ‘소통’, ‘참여’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경영이념 ‘기업 시민
한화그룹이 ‘한화예술더하기’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높여줄 수 있는 예술교육 도구(KIT)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화예술더하기’ 교육도구(KIT) 공모전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문화예술 콘텐츠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기 위한 고민의 결실이다.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도구 제작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참
서울 서초구는 내년 예산으로 6499억 원을 확정해 구의회 승인을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예산(5693억 원)보다 806억원(14.2%)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 5884억 원, 특별회계 615억 원이다.
서초구는 경기침체와 일자리 감소 등을 감안해 예산 규모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분야별로는 복지분야가 2518억 원으로 일반회계 예산의
한화그룹이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하는 ‘한화예술더하기’가 9년 간의 성과를 발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한화예술더하기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2009년부터 10년째 아동ㆍ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 협력기관, NPO, 한화그룹 임직원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협업해 진행하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31일부터 2월 4일까지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은 지난 15일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소재한 ‘디모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통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사업인 ‘한화예술더하기’의 일환으로 ‘서예·민화편’ 에 해당된다. 한화예술더하기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 운용해온 저소득층 아동 대상의 문화예술 교육사업이다.
한화그룹이 아동 예술교육사업 ‘한화예술더하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화는 26일 오전 초등학생 100여 명을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인왕산 자락의 무계원으로 초청해 전통문화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서울 한복판에 자리한 숲속 한옥집 ‘무계원’에서 전통연희집단 ‘THE 광대’ 팀의 사물놀이 공연을 함께 관람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4일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에 소재한 ‘디모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통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부터 진행한 ‘한화예술더하기’의의 일환으로 이번달은 ‘서예·민화’를 가르친다. 이에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은 한국표현예술문화협회 전문 예술 강사를 도와 아동들에게 서예를 응용한 ‘캘리그라피’ 등을 가르치며 봉사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학생 미래역량 강화, 학교자율운영체제 구축, 교육 불평등과 교육 격차의 해소, 민‧관협치 구현, 청렴교육문화 조성 등 5대 정책방향을 골자로 하는 2017년 주요업무 계획을 4일 발표했다.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서울시내 중학교에서는 협력종합예술활동에 대한 지원이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시교육청은 총예산 40억 7500만
‘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가진 한화투자증권은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노인 및 농촌 봉사활동, 도서관 설립, 음악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신입사원 역시 ‘행복한 내일’을 실천하고자 사회공헌 활동의 전면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월 25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있는 서울노인 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를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