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에서 4개월 영아를 학대하고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친모에 대해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26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1부(김용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 학대 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 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함께 기소된 남
‘여수 영아 사망 사건’을 놓고 여론이 들끓는다. SBS는 지난달 28일 방영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 사건을 다뤘다. 방송 후 학대 행위자로 지목된 부모에 대한 엄벌 탄원서 제출에 더해 신상 유포, 친모 블로그 게시글 ‘파묘’가 이어지고 있다. 잔혹한 범죄에 대중이 분노하고 가해자를 사회에서 매장하는 건 자연스럽다. 한때 유행했던 표현으로 ‘정의구현
분노는 순식간이었습니다. 지난달 28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전남 여수에서 발생한 생후 4개월 영아 사망 사건 일명 ‘해든이 사건(*가명)’을 다룬 직후였죠. 방송이 공개한 홈캠 영상 속 장면은 시청자들의 감정을 단숨에 끌어올렸는데요. 화면에 담긴 것은 말 그대로 폭력이었습니다.
아이를 향한 거친 손길, 반복되는 폭언, 그리고 둔탁한 소리.
[오늘의 라디오] 2020년 11월 17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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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밀희 TB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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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배근 교수(건국대 경제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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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멍이 든 채 사망한 16개월 영아를 학대한 혐의를 받는 모친이 11일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성보기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11일 사망영아 모친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진행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도망갈 염려가 있고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라고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
영아 학대 혐의를 받는 금천구 아이돌보미 A씨가 경찰에 출두했다.
3일 서울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전직 금천구 아이돌보미인 50대 후반 여성 A가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다. A는 3개월이 넘도록 한 부부의 아이를 대신 돌보며 학대를 가한 혐의에 처해 있다.
금천구 아이돌보미 A는 이날 경찰서 출석 과정에서 극도의 불안 증세를
17개월 된 영아가 숨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영아 얼굴에 타박상 흔적이 발견되어 경잘이 조사에 나섰다.
26일 경북지방경찰청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생후 17개월 된 영아가 숨져 사인과 아동학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A(2) 양은 경북 한 아동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상태가 나빠져 대구 한 대학병원으로
아동학대 가해자는 대부분 부모에 의해 발생했다. 지난해 접수된 사례 중 5246건(86.6%)이 가정에서 발생했으며 가해자의 83.1%는 부모였다.
피해아동의 가족 유형을 살펴보면 한부모가족이 전체 사례의 4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한부모가족은 전체 가족의 8.7%에 불과해 혼자서 아동을 양육하는 부담으로 아동학대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부모에 의한 3세 미만 영아의 아동학대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3세 미만 영아 학대는 2009년 455건에서 2010년 530건, 2011년 708건으로 증가했으며 부모에 의한 학대가 86.5%로 가장 많이 차지했다. 또 부모의 연령대는 중장년층 보다 20~30대 젊은 층에서 높았다.
그 다음으로 중복학대가 43.
복지부 “학대 가해자 83.2%가 부모”
학대피해아동 10명 중 4명은 거의 매일 학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보건복지부 전국아동학대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학대를 받은 전체 아동 5657명 중 2320명(41.0%)이 거의 매일 학대를 경험했다고 답변했다.
다음으로 2∼3일에 한 번 학대를 받은 아동은 1081명(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