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입국 당시 우아함을 강조했다면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국빈만찬에서는 화려함이 물씬 풍기는 시스루 드레스로 이목이 집중됐다.
멜라니아 여사가 입은 드레스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시상식 드레스로 유명한 '제이 멘델' 제품이었다. 제이 멘델 드레스는 1000만 원대를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드레스로 멜라니아...
이날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멜라니아 여사는 우아한 드레스 차림을 선보였다. 속살이 비치는 레이스 스타일의 검정과 짙은 파랑 시스루 드레스로,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길이에 몸매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스타일이다.
멜라니아 여사의 이브닝 드레스는 뉴욕에 위치한 ‘제이 멘델’ 의 드레스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시상식 드레스로 유명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함께한 국빈만찬에서 메뉴로 오른 ‘독도 새우’가 이슈가 되고 있다.
이날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위한 만찬 메뉴로 '옥수수죽을 올린 구황작물(救荒作物) 소반', 거제도산 가자미 구이, 한우 갈비구이, 송이 돌솥밥, 산딸기 바닐라 소스를 곁들인 트리플 초콜릿 케이크, 수정과...
문재인 대통령이 주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내외 초청 국빈만찬이 7일 저녁 8시 8분부터 10시 23분까지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와 그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 등 미국 측 50여 명과 우리 측 초청 인사 7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 측은 정세균...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빈 만찬 만찬사를 통해 “지난 6월 방미 때 제가 받은 환대에 보답할 기회가 이렇게 빨리 주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한미 동맹을 통한 비핵화를 강조하면서 만찬사를 시작했다. 그는 “한미 양국의 긴밀한 공조와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한 압도적 힘의 우위는 결국 북한이 무모한...
7일 스타일리스트 임철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와대 영빈관 간다는 대장”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티셔츠와 검은 바지를 입고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효신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첫날인 7일 청와대에서 있을 국빈만찬과 문화공연에는 가수 박효신이 함께한다....
한편 박효신은 7일(오늘) 오후 9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 초청 국빈 만찬 공연에 출연한다. 이날 박효신은 트럼프 美대통령,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앞에서 자신이 작사·작곡한 노래 '야생화'를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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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핫스타상 후보 보니 '방탄소년단' vs '엑소' vs...
7일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맞이하는 '국빈 만찬'이 열린다. 한미 우호관계 증진에 힘쓴 인사 등을 비롯해 한국 측 70명, 미국 측 52명 총 122명의 인사가 자리를 빛낸다.
헤드테이블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트럼프 미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앉는다.
이날 초대 인사 중에는 한혜진도 포함돼 있다. 한혜진은 한국 모델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7일 한국을 방문함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빈 만찬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정‧재계 인사들을 포함해 모델 한혜진씨와 배우 전도연씨 등 문화계 인사들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만찬 참석 인원은 우리 측이 초청한 70명과 미국 측 52명 등 총 122명이다.
청와대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대통령 초청 영빈관 행사비용 등 청와대가 부담해야 할 비용을 관련 부처에 전가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이런 것 또한 바로잡아야 한다. 당연히 청와대가 그러지 않고도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정도의 예산을 확보하게 해 주면서 말이다.
명색이 법치국가이다. 청와대부터 형식과 실질이 달라서야 되겠나. 또 이를 그대로 두고 청와대 예산을 줄였다 자랑하면 무얼 할...
박시연은 지난해 열린 콘서트를 관람한 후, 박효신과 인증샷을 남겨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효신은 7일(오늘) 오후 9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 초청 국빈 만찬 공연에 출연한다. 이날 박효신은 트럼프 美대통령,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앞에서 자신이 작사·작곡한 노래 '야생화'를 부를 예정이다.
이후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두 시간 동안 청와대 영빈관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 내외와 수행원 등 120명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한다.
박 대변인은 “이번 만찬은 국빈 방문의 격(格)에 걸맞은 최고의 예우와 격식에 맞춰 한미 양국 정상 내외의 긴밀한 유대감 강화와 굳건한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만찬은 문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은 6일 아키히토 일왕과 면담을 진행한 뒤 아베 총리와 도쿄 모토아카사카의 영빈관에서 미일 정상회담을 열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비판적인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마이니치 신문은 회담에서 북한이 도발을 계속할 경우 군사적인 압박 강화에 대한 의견 교환도 있을 것 전망했다.
정상회담 후...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달 3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둘은 식이 끝난 다음날 신혼여행길에 오르려 했으나 故 김주혁 빈소를 찾아 조문하기 위해 계획을 하루 늦췄다.
네티즌은 "즐거운 허니문 보내고 오시길", "허니문베이비 기대합니다", "두 사람 행복하시길", "가려도 선남선녀 부럽다" 등의...
저녁에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두 정상 내외와 양국의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문화 공연을 포함한 국빈 만찬이 개최된다. 우리 측은 국빈 방한에 걸맞은 예우와 정성을 갖춘 만찬과 클래식과 한국의 퓨전 전통음악, 그리고 K-pop 콘서트 등으로 구성된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둘째 날인 8일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중에 주한미국대사관 직원과...
중국 매체 'i feng.com'은 지난달 31일 서울 장총동 호텔신라 영빈관 일대에 드론을 띄웠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결혼식 모습을 중국 웨이보에 생중계했다. '송송부부'의 소속사나 호텔신라 쪽에 사전 고지를 하지 않은 채 현장에 여러 대의 드론을 띄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송송부부나 한국 정부 측에서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결혼식에는 송중기와...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이 시작된 오후 4시 전부터 영빈관 상공에는 중국 매체 등이 결혼식 취재를 위해 띄운 드론 2~3대가 등장, 세기의 결혼식을 실감케 했다.
또한 이날 송중기 송혜교의 결혼식장인 영빈관이 한눈에 들어오는 신라호텔 '시티뷰' 객실은 만실을 이뤄, '송송커플'에 대한 뜨거운...
현장에 있던 다른 하객들은 이들의 모습을 휴대폰 영상으로 담으며, 흐뭇한 미소를 보냈다.
한편 지난달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한류스타 송중기 송혜교 결혼식에서는 이광수, 유아인이 축하 편지 낭독을, 옥주현이 축가를 선보였다. 박보검은 옥주현 축가에 이어 박형식의 노래에도 피아노 반주에 나서는 등 송중기와의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달 31일 송중기와 송혜교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로 거듭났다. 지난해 '태양의 후예'로 만난 송송커플이 2년간 열애 끝에 결실을 맺은 날이다.
같은 날 김주혁의 빈소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졌다. 김주혁은 전날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서 자신이 몰던 벤츠 SUV로 그랜저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인도로 돌진...
배우 이정현이 3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송중기-송혜교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하고 있다.
송중기-송혜교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송중기의 학창시절 친구가 사회를 맡고, 옥주현이 축가, 배우 유아인과 이광수가 각각 축사를 낭독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송중기의 소속사 후배인 박보검이 결혼식 피아노 반주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