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6일 효성에 대해 자회사 지분가치 하락과 지분법 이익 감소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15만원으로 25% 하향 조정했다. 다만, 배당 확대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발표에 따른 주주환원 강화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효성의 전 거래일 종가는 11만7000원이다.
이경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하향은 자
LS증권은 15일 이수화학에 대해 3분기에도 비교적 견조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수화학은 화학과 건설, 의약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의 약 84%가 화학 부문에서 발생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약 4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됐다. 2분기 영업이익 916억원에는 못 미치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7~8월 원재
부산 미래산업 전환펀드 GP 선정올해 정책 출자사업 잇단 낙점투자금액 87% 중소·중견기업 집중연내 5호 펀드 결성 추진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SG프라이빗에쿼티(SG PE)가 정책금융기관의 출자 사업에서 잇따라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되며 신규 블라인드펀드(투자처를 정하지 않은 펀드) 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펀드의 투자 재원을 90% 이
한화투자증권이 최대 9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을 추진한다. 재무건전성을 높이고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진입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디지털자산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화투자증권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5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최대 4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유상증자는 최대주주인 한화자산운용과
8월 한 달간 신종자본증권·상환전환우선주 등 1200억 조달…연결 미상환 영구채 3300억회사 측 “부채비율 관리 차원 영구채 활용…수익 개선 및 자본적 지출 통제로 차입 줄여갈 것”
풀무원이 올해 상반기 해외 법인 턴어라운드와 단체급식ㆍ외식 사업 호조에 힘입어 뚜렷한 실적 개선을 이뤄냈지만, 이면에서는 고금리 신종자본증권(영구채) 차환에 쫓기며 재무
IBK투자증권은 효성화학에 대해 스프레드 개선과 베트남 가동률 상승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이익 회복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8일 밝혔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효성화학의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은 10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1분기 손익분기점 회복에 이어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동욱 연구원은
하루 만에 주가가 18% 넘게 폭락했다. 소액주주 1800여 명이 금융감독원에 탄원서를 냈다. 한화솔루션이 지난 3월 26일 2조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발표한 직후 시장이 보낸 반응은 싸늘했다.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의 60%인 1조5000억원을 신규 투자가 아닌 차입금 상환에 쓰겠다는 계획은 주주로서 납득하기 어렵다. 주주의 돈으로 회사 빚을 갚
2.4조 증자 중 1.5조는 빚 상환… 성장 투자보다 재무 방어 무게케미칼 부진·美 태양광 불확실성에 “업황 반등 없인 효과 제한”3700억원 외화대출 약정 위반에 웨이버… EOD 우려도 잔존
한화솔루션이 2조4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섰지만, 시장에선 미래 투자보다 ‘빚 돌려막기’ 성격이 짙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달 자금의 60%가량이 차
HD현대·롯데케미칼 대산 통합 지원…신규자금 1조 투입 및 영구채 전환 병행석화 구조조정 2호 여천NCC도 사업재편 착수
한국산업은행이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한 첫 번째 사업재편 프로젝트인 ‘대산 1호’에 대해 총 2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확정했다. 이와 동시에 석유화학 구조조정 2호 사업인 여천NCC도 본격적인 사업재편 절차에 돌입하며 산
유안타증권은 롯데케미칼의 대산 석유화학 공장 구조조정 완료 시 연간 5800억원 규모의 적자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실적 턴어라운드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일 “2026년 2월 한국 정부가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이 공동 제안한 대산지역 석유화학 공장 구조조정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며 “이로써 구조조정의 첫 번째
HD현대·롯데케미칼 통합법인 설립…7.9조 채권 상환유예·영구채 전환전기료·관세 절감 등 범정부 지원 병행…“2028년 흑자 전환 체질 개선”
한국산업은행(산은)은 석유화학산업 사업재편 1호 프로젝트인 ‘대산 1호’ 진행에 필요한 금융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채권금융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같은 날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임기 내 4대 중점 과제 제시첨단산업 지원에 국민성장펀드·자체재원 400조 투입석화 통합법인 금융지원 본격화로 구조조정 가속화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민성장펀드의 조기 안착과 석유화학 산업 구조조정의 성공적 완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산은 역사상 첫 내부 출신 수장으로서 현장 전문성을 발휘해
한국기업평가는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의 구조개편 최종안을 두고 진행 상황과 각사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을 지켜볼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앞서 23일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의 구조개편 계획 최종안을 승인했다. 양사는 지난해 11월 대산 산단 사업재편 계획안을 제출했으며, 채권단 자율협의회 공동실사를 거쳐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
최대 2조 금융지원·7.9조 상환유예⋯분산특구 지정해 원가 절감110만 톤 롯데 NCC 중단해 공급과잉 해소⋯2028년 흑자 전환 목표
정부의 석유화학산업 구조개편 첫 사례인 '대산 1호 프로젝트'가 마침내 최종 승인됐다.
HD현대케미칼과 롯데케미칼 대산 사업장의 합병 및 대규모 설비 감축을 골자로 하는 이번 재편에 맞춰 정부는 최대 2조원의 금융 지
올해 10대 건설사의 만기 도래 회사채 규모가 2조 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 업황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건설채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별 기조가 강화되면서 회사별 차환 여력이 크게 갈릴 전망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올해 만기 도래 회사채는 총 2조3200억 원이다. 현대건설(560
에식스 IPO로 수혈하려던 5000억 ‘공백’ 뼈아파
LS그룹이 전 세계 권선 시장 1위 자회사인 에식스솔루션즈의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전격 철회하면서 그룹의 재무 구조에 ‘빨간불’이 켜질지 관심이 쏠린다. ‘쪼개기 상장’ 논란을 피하기 위한 고육책이지만, 애초 상장을 통해 확보하려던 약 5000억 원 규모의 투자 재원 상실과 향후 7조 원에 달하는
첨단 세라믹 소재부품 전문기업 미코가 바이오 및 의료기기 사업에서 철수한 지 약 1년 만에 다시 한번 바이오 분야 투자에 나섰다. 과거 자회사 경영권을 매각하며 바이오 사업을 정리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투자조합을 통한 ‘간접 투자’ 방식을 택해 운영 리스크는 낮추면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미코
아시아나항공이 자본 확충을 위해 2000억 원 규모의 영구채 발행에 나선다. 고환율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선제적으로 자본을 확충해 재무 건전성을 끌어올리겠다는 판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2000억 원 규모의 영구채 발행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발행 목적은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재무 부담에 대비하고 부채비율 개선 등 재무 구조를
채권단 실사, 롯데케미칼 15일·HD현대케미칼은 내년 1월 예정여천NCC 원료공급 재계약도 마무리 단계“사업재편안 곧 도출될 듯”
국내 석유화학산업 재편이 충남 대산 산업단지에 이어 전남 여수 산단까지 점차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가 제시한 시한인 연말을 앞두고 석화 사업재편이 실행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대산 산단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