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신임 사장에 김인중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임명됐다.
농어촌공사는 12대 신임 사장에 김인중 전 농식품부 차관이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김인중 사장은 1968년 충북 진천 출신으로 청주 신흥고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일반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권에 임원 책임 강화를 골자로 한 ‘책무구조도’ 제도가 작년부터 본격 도입되면서 내부통제 체계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책무구조도(Responsibility Map) 제도는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업 전반에 걸쳐 임원별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내부통제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장치로 높은 주목을 받는다.
정태경 삼정KPMG회계법인 상
김세연 S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9일 김세연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5.05.10. 결혼합니다”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세연 아나운서는 “저에게도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라며 “소중한 분들을 모두 모시고 싶지만, 식장 규모가 작아서 가족들과 조용히 스몰웨딩으로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용
고성능 QD·대형 잉크젯 프린팅 기술자발광 모니터 시장 개척 공로 인정'SID 디스플레이 위크 2025' 수상 예정
이종혁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이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의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부사장은 프리미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 개발과 QD-OLED 상용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7일 삼성디
리튬 메탈 음극에 보호막 기술 적용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수명 3배로 향상양극 열화 메커니즘도 밝혀내젤 고분자 전해질 경화 시간 따라 배터리 수명 격차
SK온이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연구 성과를 유명 국제 학술지에 잇따라 발표하며 차세대 배터리 기술 선점에 나섰다. 학계와 연구 협력을 통한 혁신적 성과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SK
인공지능 전환(AX) 전문기업 LG CNS가 카이스트와 손잡고 AX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마련해 선제적으로 우수인재 확보에 나선다.
LG CNS는 지난달 29일 카이스트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산업공학과)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LG CNS 최고인사책임자(CHO) 고영목 상무, AI센터장 진요한 상무, 카이스트 이태식 산업공
30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중심으로 매월 봉사활동과 기부금 전달을 이어가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반그룹은 봉사단 발족 이후 15년간 160회 이상의 봉사활동과 누적 임직원 기부금 10억 원을 달성하며 의미를 더했다.
호반그룹은 매년 국내외 대규모 자연재해 발생 시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기업
엠젠솔루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실감콘텐츠 핵심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멀티모달 센서 기반 3D GIS 재구성 및 이상상황 시뮬레이션 예측 플랫폼(ACRM)(과제번호: RS-2025-02216658)’ 개발 과제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엠젠솔루션이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하는 이번 과제는 주관 기관인
6월 대선을 앞두고 행정수도를 서울에서 세종시로 옮기는 '세종 천도론'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세종 집값이 요동치고 있다. 세종은 과거에도 동일한 호재로 집값이 급등락 한 바 있어 상승세가 지속할지 주목된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세종시 대장 아파트로 꼽히는 나성동 나릿재2단지 리더스포레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11억8500만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KMI한국의학연구소로부터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기부금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세브란스 재활병원 발전기부금으로 각각 5000만 원씩 사용될 예정이다.
금기창 연세의료원장은 “이번 기부는 장애인 구강진료와 재활치료 환경을 개선하고 많은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티사이언티픽이 주관하고 월드버텍과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하는 ‘멀티모달형 인공지능(AI) 기반 개인정보 탐지·추적 및 비식별화 기술 개발’ 과제의 연구개발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제의 목표는 텍스트, 이미지, 음성, 영상 등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가 혼합된
하이퍼코퍼레이션이 바이오 사업 부문의 신약 및 진단기기 중심 파이프라인 다변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동력)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주요 개발 과제의 기술 고도화와 상업화를 통해 실질적인 수익 창출에 본격 착수했다.
현재 회사는 △NLRP3 인플라마좀 억제 기반 항염·항암제 △비마약성 진통제(MDR-652) △조기 치매 진단 보조 검사
삼정KPMG는 최신 법규와 제도 변화를 반영한 ‘감사위원회 핸드북 4차 개정판(5th Edition)’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정판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해 전자책(e-book) 형태로도 함께 제공된다.
삼정KPMG는 2015년 업계 최초로 회계투명성 강화와 건전한 기업지배구조 정착을 목표로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를 설립했다.
딥노이드는 연세대학교 공과대학과 의료 영상 및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동 연구 및 학술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영상 및 AI를 활용한 공동 연구 △연세대학교 바이오 영상데이터연구소 인프라 활용 △기술교류 및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는 소속 사단법인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KOFA HR) 신임 회장에 고성호 에어리퀴드코리아 인사부문 부사장이 선임됐다고 23일 밝혔다.
고 회장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SK 네크웍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코리아, 한국 BMS제약 , 에어리퀴드코리아 등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만 33년간 인사경영전문가로서의 경
망막 안저 사진으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예측하는 인공지능(AI)이 개발됐다.
세브란스병원은 천근아·최항녕 소아정신과 교수, 박유랑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교수 연구팀이 망막 안저 사진을 보고 ADHD를 선별하는 AI를 개발해 96.9%에 달하는 정확도를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은 12일부터 18일까지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대상으로 한국 초청 연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코이카(KOICA) IBS-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니셔티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연수 기간 순환패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 교수 4명을 대상으로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는 조영기 신임 협회장이 10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주요 회원사와 함께 2월 정기총회를 열고 조 신임 협회장을 추대했다. 임기는 오는 2027년 4월까지 2년이다.
조 신임 협회장은 “많은 분들의 신뢰와 기대 속에 우리나라 게임산업을 대표하는 역할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국게임
IBM은 2023년 연세대학교, 서울대학교, 게이오대학교, 도쿄대학교, 시카고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양자 교육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1년간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IBM은 10년 동안 4만 명의 양자 인력을 육성하는 목표를 세웠으며, 2024년에는 2400명 이상의 학생에게 양자 교육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