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2025 연구실 안전주간’에서 안전관리 최우수 연구실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연구실 안전주간 행사는 연구실안전법 제정 20주년을 기념하고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과 안전문화의 지속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과기부는 연구실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며 안전관리 표준 모델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3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19일과 28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연구실 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교육과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연구실 안전사고가 매년 300여건 이상 발생하는 상황을 반영해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간한 ‘연구실 사고 사례집’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전국 연구
배경훈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대학, 출연연, 기업 모두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는 '(가칭)연구개발 생태계 혁신방안'을 9월에 발표하고 과학기술 주도 '진짜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배 장관은 13일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에서 열린 ‘R&D 생태계 혁신을 위한 연구현장 간담회’에서 “인공지능(AI)과 첨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예방 중심 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안전 경영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 행사에서 연이어 상을 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고용노동부 주최 산재 예방 유공자 포상에서 최고안전책임자(CSO) 노균 부사장이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이달 9일 고용노동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개최한 '산
한국생산성본부가 전 국민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국 단위 정보기술 경진대회를 연다. SW코딩과 AI프롬프트를 포함한 7개 종목에서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루며, 본 대회는 9월 20일 전국 고사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KPC는 제19회 전국 i-TOP(IT on Productivity)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국내 바이오 업계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관하는 안전 분야 최고 권위 상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3년에 최고 부문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최대 바이오 의약
과기정통부 주관 '인증 기준' 취득‘안전보건’ 증진 위해 전사적 노력
금호타이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2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심사에서 2개 실험실에 대한 신규 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란 정부가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
롯데케미칼은 자사 기초소재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연구안전본부가 주관하는 ‘연구실 안전 유공자’ 기관부문에서 석유화학 업계 최초로 정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연구실 안전관리자 표창은 연구실 안전문화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여한 대학, 연구기관, 우수 관리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연구실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청년과학기술인과 만나 청년과학기술인의 현재와 미래상을 주제로 간담회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8일 제2회 청년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 인재 양성 및 지원 정책에 대해 제언과 요청을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간담회에는 임혜숙 장관을 비롯해 과학기술계 민간단체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청년과학
“대학의 연구실 환경 및 연구자 처우는 더 개선될 필요가 있다. 현장에 뿌리 두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20일 경북대학교와 한국뇌연구원을 차례로 방문하고 이같이 약속했다.
임 장관은 이날 경북대에서는 청년 연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연구실 안전 제도 개선 방향, 청년연구자 지원 강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근모 콘퍼런스홀에서 ‘제1차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과학기술단체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R&D) 규모 확대와 융복합 연구 활성화에 따른 새로운 위험에 대응하고 국가적 차원의 연구실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연구실 안전의 현주소와 개선방안’ 토론을 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구축한 연구실 내 화학물질, 보호구, 연구장비 등의 유해인자 정보를 활용해 연구실 맞춤형 안전정보를 제공하겠다고 4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매년 대학ㆍ연구기관ㆍ기업부설연구소 등의 기관별 ‘연구실 안전관리 실태조사’를 통해 안전관리 현황 등을 파악하고 연구현장에 필요한 안전정보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연구 대상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부터 19일까지 2021년도 연구안전 서포터스((가칭)‘연(연구안전) 愛(사랑하는) 인(사람)’)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연구개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이공계 대학(원)생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될 55명의 연구안전 서포터스는 3월부터 12월까지(10개월) 각 대학교 등에서 연구실 안전 홍보 및 현장 의견 수렴
정부가 앞으로 5년간 25조 원 이상의 재원을 투입해 과학기술인재 양성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향후 5년간 과학기술인재정책의 비전과 목표, 추진과제를 담은 ‘제4차 과학기술인재 육성ㆍ지원 기본계획(2021∼2025년)’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하고 25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를 통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전환의 시대, 혁신을 선도하는 과학
정부가 연구 현장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완전문화 확산 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부터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연구실 환경개선 지원사업 등 다양한 현장 지원사업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대학ㆍ연구기관 등의 연구실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표준모델을 발굴ㆍ확산하기 위해 안전관리 수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병선 제1차관이 인하대학교를 방문해 연구실 안전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29일 밝혔다.
정병선 제1차관은 인하대 신수봉 교학부총장을 비롯한 안전관리자 등 관계자로부터 대학 연구실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았다. 정 차관은 과기정통부가 대학 연구실 내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 특별 현장검사 결과를 공유하고, 지
정부가 연구자 보호를 위한 연구실 안전관리 체계 개선 및 대학ㆍ연구기관 등의 연구실 사고를 예방하고 기관의 자율적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실안전환경조성에관한법률’(연구실안전법) 전부개정 시행에 맞춰 하위법령을 제ㆍ개정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실안전법은 과학기술 분야 연구실의 안전을 확보하고 연구실 사고로 인한 연구 활동 종사자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9년도 말 기준 대학ㆍ연구기관 등의 연구실 안전관리 현황과 법정의무 이행현황 등을 조사한 ‘2020 연구실 안전관리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실태조사는 전국 4155개 기관을 대상으로 8개월간 비대면조사 및 대면조사를 통해 진행했다.
조사 결과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을 설치ㆍ운영 중이면서 연구활동종
팜한농은 28일 자사의 작물보호연구소와 육종연구소가 농업계 민간 기업 최초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얻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을 발굴ㆍ확산하기 위해 2013년 도입한 제도다.
이번에 선정된 팜한농 연구실은 작물보호연구소 안전성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