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세무조사 수위를 강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징수율은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지하경제 4대 분야 세무조사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세무조사 징수율은 65.5%에 달한다.
이는 최근 5년간 고
국세청과 관세청이 일반적인 세입실적을 ‘지하경제 양성화’ 실적으로 둔갑시켜 성과를 부풀린 것으로 나타났다. 양성화 목표치를 맞추기 위해 숫자를 끼워 맞춘 것인데, 성과에 급급하기보다 실효성 확보를 위한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 등이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능적 역외탈세, 대기업·대재산가 변칙적 탈
국세청이 역외탈세자에 대한 세무조사 강도를 대폭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한국·홍콩 조세조약과 한·미 금융정보 자동교환협정(FATCA) 비준 동의안이 각각 국회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12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7일 한-홍콩 조세조약 및 한미 금융정보 자동교환협정(이하 FATCA) 비준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미국은 하루 뒤인 8일 즉시 조약이
국세청은 늘어나는 세출을 감당하기 위해 탈세와의 전쟁을 진행 중이다. 무리한 징세행정이 경제 활성화를 가로막는다는 지적이 나올 정도다. 그럼에도 탈세에 대한 비판적 여론이 워낙 많은 탓에 이번에도 탈세와 관련한 정책이 쟁점화도고 있다.
8일 국회에 따르면 최근에는 역외탈세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게 거론된다. 역외탈세 적발 시 가산세 등 부담을 높이는 방향
넥슨으로부터 주식 등 9억 원대 뇌물 수수혐의로 기소된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해임됐다. 현직 검사장급 간부가 해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법무부는 8일 검사징계위원회를 열어 진 위원에 대한 해임을 의결했다. 김수남 검찰총장은 진 위원이 기소된 지난달 29일 법무부에 해임을 청구했다. 법무부는 또 진 위원이 2014년
롯데그룹 경영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신격호(94) 총괄회장의 탈세 혐의와 관련해 자문을 맡은 대형 로펌을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는 1일 A법무법인을 상대로 롯데그룹 자문 자료 등을 임의제출 형식으로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해당 로펌은 우리나라 5대 로펌으로 꼽히는 곳으로, 특히 조세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9억원대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구속 기소한 검찰이 넥슨 경영비리를 본격적으로 파헤칠 예정이다.
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최성환)는 진 위원을 수사한 특임검사팀으로부터 김정주(48) NXC 대표와 넥슨 수사 자료를 넘겨받아 혐의점 검토에 착수했다. 특임검사팀은 지난달 12일
국세청이 중국 화웨이의 한국법인인 '한국화웨이기술유한회사'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일반적인 정기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심층) 세무조사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달 초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 요원 수 십명을 서울 중구에 소재한 '한국화웨이기술유한회사'에 사전 예고 없이 투입,
국세청이 최근 중국 화웨이의 한국법인인 '한국화웨이기술유한회사'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주 초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 요원들을 서울 중구에 소재한 화웨이코리아 본사에 파견, 수 개월간의 일정으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제거래조사국은 기업이 소득이나
국세청 세무조사 건수가 지난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3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법인과 개인에 대한 세무조사 건수는 전년보다 30건 줄어든 1만7003건에 이른다.
이는 지난 2010년 1만8156건과 비교할 때 2011년(1만8110건)과 2012년(1만8002건)으로 줄어든 반면 2013년(1만8079건) 소폭 상승하다,
우리나라가 다국적기업의 국가별 현지법인의 사업활동ㆍ세금납부 현황 등을 보고하는 국가별보고서 교환을 위한 다자간 협정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2018년부터 다자간 협정을 통해 다른 나라와 국가별보고서를 교환한다. 다국적기업의 조세 회피를 막기 위한 국제적인 공조가 강화되는 셈이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오후 6시 일본 교토에서 국가별보고서 교환을 위한 다자간
국세청이 해외 소득과 재산을 자진신고하지 않은 역외탈세 혐의자들에 대해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지난 3월 ‘역외소득·재산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자진신고에 불응한 역외소득 은닉 혐의자 36명에 대해 최근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조사 대상에는 파나마 법무법인 모색 폰세카의 유출 자료인 이른바 ‘
국세청은 15일 역외소득과 재산을 자진신고하지 않은 이들 가운데 탈세 혐의가 짙은 36명을 대상으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특히, 국세청은 이번 역외탈세 조사대상 중에는 대기업 계열사와 사회적 인지도가 있는 유력인사 등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세청은 파나마 법무법인 모색 폰세카의 유출 자료인 이른바 ‘파나마 페이퍼스(문서)’ 명단에 이름
국세청은 지난해 매월 말일 중 단 하루라도 해외금융계좌 잔액이 10억원을 초고한 거주자 또는 내국법인은 6월 30일까지 신고해야 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고하지 않거나 축소해 신고할 경우 미신고·과소신고 금액에 적용되는 과태료율이 기존의 최대 10%에서 20%로 상향됐기 때문에 유의해야만 한다.
국세청에 따르면 계좌를 신고하려면 국세
무려 3000억대에 이르는 회삿돈을 해외 페이퍼컴퍼니에 숨겨뒀다가 국내로 빼돌리는 등 불법외환거래를 일삼은 업자가 과세당국에 적발됐다.
관세청 산하 서울본부세관은 최근 해외 선박유 공급업체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W사 한모(46) 대표 등 2명을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한씨는 W사의 선박유 중개수수료로 받은 약 2
하나금융투자는 3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8년 만의 정기 세무조사로 인한 주가 하락 우려는 지나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세청은 2008년 이후 8년 만에 동 사에 대해 정기 세무조사를 진행중이며 관련 뉴스 이후 전일 주가는 6% 하락했다"며 "이는 2014년 에스엠과 비슷한 규모의
미신고 역외소득ㆍ재산 자진신고 결과 소득금액은 총 5129억원, 해외금융계좌는 2조1342억원 신고된 것으로 집계됐다.
기획재정부가 법무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6개월간 실시한 역외소득ㆍ재산 자진신고의 실적을 집계한 결과 잠정적으로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미신고 역외소득ㆍ재산 자진신고제도는 해외에서 발생한
재계를 향한 사정 칼바람이 매섭다.
특히, 총선 이후를 전후에 주요 대기업을 대상으로 ‘전방위’ 압박에 나서고 있는 검찰과 국세청 등 양대 사정기관의 움직임은 심상치 않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4.13 총선 결과(여소야대)와 함께 조기 레임덕 방지를 위해 사정의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는 형국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는 검찰과 국세청이 지난 해와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