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개막한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11일에는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는 동계 스포츠 종합대회의 '꽃', 피겨 스케이팅 경쟁이 막을 올렸습니다. 아이스댄스를 시작으로 페어,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이 이어지는데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명실상부 남자 피겨 간판인 차준환(23·고려대)이 자신의 첫 동계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이나현(한국체대)이 여자 1000m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동계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한 이나현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전 종목 입상이라는 기록을 썼다.
이나현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여자 1000m에서 1분16초39의 기록으로
8일과 9일은 이번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에 골든 위크가 될 전망이다.
쇼트트랙 경기는 대회 개막일인 7일 시작해 주말인 9일까지 사흘 만에 모든 일정이 끝난다. 8일에 5개, 9일에 4개 금메달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8일 오전 11시(한국시간)부터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는 쇼트트랙 이틀째 경기가 이어진다.
최민정 같은 종목 동메달박지원 남자 1500m 은메달여자 계주 3000m 동메달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김길리(성남시청)가 서울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길리는 이날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884 기록으로
월드투어 1000m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최민정(성남시청)이 추가 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은 4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여자 500m 결승에서 42초40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끊었다.
전날 열린 여자 1000m 경기에서 시즌 첫
쇼트트랙 최민정(성남시청)이 이번 시즌 첫 금메달을 목에 걸며 화려한 복귀를 신고했다.
최민정은 3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20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49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끊었다.
지난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이번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월드컵 여자 1000m에서 10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빙속 여제’ 이상화를 넘어선 기록이다.
김민선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000m 2차 레이스에서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박승희가 임신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7일 박승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많은 축하를 받고 있어서 감사 인사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다”라며 “축하해 주신 많은 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앞서 박승희는 전날 방송된 SBS ‘골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다. 박승희는“‘골때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치킨연금'을 받게 됐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 그룹은 2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 사파이어볼륨에서 ‘치킨연금’ 행복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윤홍근 제너시스 BBQ 회장(베이징올림픽 선수단장)이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해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물한 황대헌(강원도청),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17일간 열전을 마무리하고 막을 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속 열린 두 번째 올림픽으로, 91개 나라 29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7개 종목 109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 속 열린 이번 대회는 편파 판정과 도핑 위반이라는 논란에도 ‘함께하는 미래를 위해(together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가 마무리된 가운데 한국은 아쉽게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17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오벌)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가 펼진 가운데 김민선이 30명 중 최종 16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김민선은 8조로 폴란드의 카롤리나 보시에크와 레이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녀 경기 일정이 16일부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 한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챙긴 개최국 중국이다.
중국은 대회 초반 강한 기세를 보였으나 이후에는 약세였다. 공교롭게도 이는 편파 판정 논란에 한국과 헝가리가 강하게 항의한 이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14일 차를 맞이했다. 17일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가 펼쳐진다. 김민선, 김현영 선수가 출전한다. 여자 컬링 스웨덴과의 예선 세션 경기도 진행된다. 김예림, 유영 선수가 출전하는 여자 피겨스케이팅 프리 스케이팅 경기도 이어진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오늘의 경기일정 -2월 17일◇17일△프리스타일 스키=
한국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은메달을 목에 건 소감을 전했다.
11일 최민정은 모든 경기를 마친 뒤 믹스트존 인터뷰를 통해 “힘들게 준비했는데 메달을 딸 수 있어 너무 좋았다”라며 “나도 왜 이렇게 눈물이 많이 나는지 모르겠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앞서 최민정은 이날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팀 최민정(성남시청)이 1000m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11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펼쳐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에서 최민정이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1조로 경기를 치른 이유빈은 5위로 달리다 결승 2바퀴를 남기고 앞으로 치고 나가며 순위 변동을 노렸다. 마지막 바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23·성남시청), 이유빈(20·연세대)이 여자 1000m 준결승에 올랐다.
이유빈은 출발과 동시에 마미 바이니(미국)에 이어 2위 자리를 꿰찼고, 한 바퀴를 돈 뒤 인코스를 비집고 들어가 1위로 올라섰다.
이후 뒤에 있는 선수들을 잘 견제하면서 1위 자리를 빼앗기지 않고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1조에서 뛴 강력한 우승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팀 최민정(성남시청)·이유빈(연세대)이 1000m 준결승에 진출했다.
11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펼쳐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준결승에서 이유빈 최민정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2조로 경기를 치른 이유빈은 경기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하며 단 한 차례도 자리를 내어주지 않고 조
11일 예정된 2022 중국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예선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 모두 중국 선수들과 다른 조로 편성됐다. 판정에 대한 우려를 조금이나마 덜게 됐다.
이날 한국 쇼트트랙은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여자 1000m 준준결승, 남자 500m 예선,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 경기를 치른다.
조 편성을 보면 1000m 준준결승으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8일 차를 맞이했다. 11일에는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 여자 1000m 준준결승,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 경기가 진행된다. 전날에 이어 컬링 ‘팀킴’의 예선 경기도 이어진다. 스켈레톤 정승기, 윤성빈 선수가 출전하는 스켈레톤 메달 결정전과 크로스컨트리 스키, 바이애슬론 경기도 예정됐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오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팀 최민정(성남시청)·이유빈(연세대)이 1000m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9일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에서는 최민정과 이유빈이 준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1조로 경기를 치른 최민정은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하며 조 1위로 가뿐히 준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