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미약품은 박재현(제조본부장), 서귀현(R&D센터장), 박명희(국내사업본부장) 사내이사와 윤영각, 윤도흠, 김태윤 사외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차원에서 여성 본부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한 게 주목할 점”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매출 1조3315억원과 영업이익 1581억원, 순이익 1016억원 등...
박현주 사외이사는 (주)LS 최초의 여성 사외이사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명노현 ㈜LS 부회장은 신사업 육성을 통해 기업 가치 제고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명 부회장은 "2030년까지 자산 50조 그룹으로 발전하겠다는 '비전2030'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비전 달성을 위해 그룹의 주력인 발전ㆍ송전ㆍ배전 사업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KAI는 ESG 경영강화를 위해서 여성 사외이사도 선임했다. 김경자 사외이사는 수출금융전문가로 수출입은행에서 다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요구하는 금융구조 지원과 함께 다양한 해외 업무 경험으로 완제기 수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평가했다.
KAI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위기 속에도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2조7869억 원, 영업이익...
한미약품 제1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지난해 매출 1조3315억 원과 영업이익 1581억 원, 순이익 1016억 원 등 경영 실적을 보고하고, 박재현(제조본부장)·서귀현(R&D센터장)·박명희(국내사업본부장) 사내이사와 윤영각·윤도흠·김태윤 사외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차원에서 여성 본부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한 게...
특히 HDC현대산업개발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등 거버넌스 체계 선진화 작업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지난 24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최진희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를 첫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지난해에는 주주제안을 수용해 이사회 내 안전보건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주주의 권리를 보장하고 있으며, 임직원 윤리행동 지침 제정 및...
NHN이 창립 이래 첫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정우진 대표는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NHN은 28일 판교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지원 시에라 인베스트먼트 투자본부 이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이사는 삼일회계법인, 사모펀드 운용사 등에서 장기간 경력을 쌓은 재무회계 및 경영관리 전문가다. NHN은 해당 분야에서 정...
대우건설이 여성 사외이사를 추가로 선임했다.
대우건설은 2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안성희 카톨릭대학교 회계학과 부교수를 여성 사외이사로 추가 선임하기로 하고, 이사회 소집 절차 개선 및 보상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정관 일부를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사외이사 6명 중 여성이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나, 사외이사 중 여성의 비율이 33.3%로...
SKC는 글로벌 기업인 출신인 채은미 이사 선임으로 사외이사 중 여성 비중을 50%로 확대했다. 김정인 이사는 대기업 이사회에서 찾아보기 힘든 스타트업 창업가로 전략 및 금융, M&A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박재석 김앤장 법률사무소 공인회계사와 문병인 이대여성암병원 병원장 등 2명의 사외이사 재선임의 건, 재무제표 승인 등 주요 안건이 의결됐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 목적으로 이사회 내 위원회에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다는 내용을 추가하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도 처리됐다. 또 주당 32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HDC현대산업개발은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진희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를 첫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서울 용산 대원콘텐츠라이브홀에서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신규 선임된 최진희 교수는 현재 고려대 경영대학 마케팅 전공 정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마케팅학회, 한국소비자학회, 한국광고학회 등에서 이사직을...
이로써 KB금융은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3명의 여성 사외이사가 이사회에 합류하게 됐다. 사외이사 7명 중 여성 사외이사 비율이 42.8%로 높아지면서 EU(유럽연합)가 2026년 6월부터 의무화한 사외이사 여성 비율 40%도 넘어섰다.
반면 KB금융 노조 추천 사외이사는 이번 주총에서도 부결됐다. KB금융 노조는 임경종 전 한국수출입은행 인도네시아금융 대표이사를...
여성 사외이사는 100명으로 전체 22%였다. 지난해 여성 사외이사가 없던 기업은 14곳이다. 다만, 지난해 8월 개정된 자본시장법에 따라 자산 2조 원 이상 상장기업이 특정 성별로만 이사회를 구성하지 못하다는 규정이 신설되는 등 여성 사외이사 비중이 점차 커질 것으로 ESG평가원은 전망했다.
사외이사 중 50%는 현직 교수(연구직 포함)였다. 법무법인 소속이...
사외이사 후보 중 7명이 여성이다. 최고경영자(CEO)급 전문경영인 출신도 7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SK그룹 12개 상장사 이사회의 여성이사는 총 19명으로 여성이사 비율이 지난해 대비 7%포인트(p) 높아진 21%가 될 전망이다. 전ㆍ현직 기업인 출신 사외이사도 모두 14명으로 늘어나면서 전체 사외이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15%에서 25%로 10%p 높아진다.
여성...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날 주총에서 여명희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여 CFO·CRO는 첫 여성 사내 이사에 선임되며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윤성수 고려대학교 교수와 엄윤미 도서문화재단씨앗 등기이사 2인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전문성과 오랜 기간 재직한 업무 경험이 회사 비전 달성에 기여할 뿐 만 아니라 첫 여성 사내 이사 선임을 통해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윤성수 고려대학교 교수와 엄윤미 도서문화재단씨앗 등기이사 2인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윤성수 교수와 엄윤미 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도 함께 맡는다.
이외에도 지난해 매출액...
7%(전체 11인 중 사외이사 8인)까지 높였다. 여성 사외이사의 비율도 37.5%로 늘려 이사회 내 성별 다양성을 확보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풀무원은 ‘사회공익을 추구하는 영리기업’으로서 ESG 경영을 진정성 있게 수행하여 고객과 주주, 지역사회, 협력업체 등 이해 관계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1등 제품으로 시황에 흔들림 없이 지속 성장하는 회사가 되고자 한다”며 “창립 50주년을 맞는 2023년을 ‘100년 기업’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기는 이사회 다양성 확대를 위해 2014년부터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했으며, 이번 주주총회에서 여윤경 이사를 재선임해 여성 사외이사 비중을 50%로 유지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두 번째 여성 사외이사 후보인 박상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의 선임 안건을 올린다.
현대차는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를 1명씩 추가 선임하는 등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원을 11명에서 13명으로 확대하는 안건을 논의한다. 현대차와 기아는 중고차 사업 진출을 위해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을 사업 목적에...
사외이사 중 여성 사외이사 비중도 50%가 된다. 이는 SK멤버사 중 이사회 내 여성 비중이 가장 높은 수치다.
SK이노베이션은 2004년 이사회 중심 경영을 선언하고 지배구조 혁신을 통해 회사의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9년부터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가 맡는 체제로 전환했고, 2021년부터는 이사회가 CEO의 평가, 보수, 승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