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충남 공주 공산성에서 ‘2025 하반기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엔지니어링 업계 종사자 간 교류와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산업의 가치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이해경 회장을 비롯한 엔지니어링 업계 종사자와 가족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세계유산 공산성의 역사와 자
국토교통부는 김윤덕 장관이 29일 오전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송지선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같은 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건설안전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전 점검 대상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송지선은 세종 전동면에서 청주 오송신도시까지 약 6.2km를 잇는 구간으로 내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공사 현장은 지난
엔지니어링협회, '제4회 대한민국 엔지니어링 대상' 추진6월 23일부터 접수…12월 시상식 개최
국내외 우수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겨루는 ‘대한민국 엔지니어링 대상’이 열린다. 대상 수상작에는 상금 1억 원과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제4회 대한민국 엔지니어링 대상’ 공모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엔지니어링 대상은 엔
산업부·엔지니어링협회, ‘제22회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 개최11.3조 원 역대 최대 수주 실적 달성…"미래 경쟁력 확보 다짐"
최동식 삼안 대표이사가 '엔지니어링의 날' 행사서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18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5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이
지난해 한국의 엔지니어링 수주 실적이 11조3000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2024년도 엔지니어링 수주실적이 총 11조3151억 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10조5078억 원 대비 7.7% 증가한 것으로 2년 연속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해외 수주실적은 중동지역 4배, 동남아와 태평양 지역에서
한국엔지니어링산업의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할 싱크탱크 역할을 맡을 한국엔지니어링산업연구원이 문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 6일 서울 동작구 엔지니어링회관에서 '(재)한국엔지니어링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 개원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연구원은 엔지니어링산업의 정책 개발 및 미래비전 제시를 위한 국내 유일의 엔지니어링 전문 연구기관으로, 한
지난해 우리 엔지니어링 업계가 역대 최대인 10조5000억 원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역대 최고 수주실적을 달성한 엔지니어링 업계에 감사를 표하며, 해외 프로젝트 수주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15일 서울 엘타워에서 '엔지니어링 업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과 이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국제컨설팅엔지니어링연맹(FIDIC)과 네팔컨설팅엔지니어링협회(SCAEF)가 주최하는 ‘2024 FIDIC Asia Pacific(아시아 태평양 지역위원회) 컨퍼런스’에 한국 대표회원으로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8~20일 네팔에서 개최된 컨퍼런스는 올해 ‘기후 충격 대응 거버넌스’를 주제로 △기후 충격에 대한 회복 탄력적
국토교통부는 대한건설협회·한국엔지니어링협회·대한토목학회 등이 주최한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협의체’(이하 ‘협의체’) 첫 회의가 열렸다고 7일 밝혔다.
협의체는 건설 분야 산·학·연·관, 사회·문화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간 주도의 거버넌스다. 건설산업의 인식 개선과 국민 신뢰 회복 등을 위해 조직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국토교통부는 서울에서 ‘제31회 건설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고 5일 밝혔다.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에서 주최한 이 날 기념식에는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용갑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중구), 한국엔지니어링협회장 등 유관 단체장과 업계 관계자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
1993년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창립 이후 창립일을 건설엔지니어링의 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부터 발주하는 모든 건설사업관리 용역에 ‘건설사업관리기술인(감리원) 적정노임 지급 확인제도’를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감리원 적정노임 지급 확인제도는 LH가 발주 시 제시하는 배치기술인의 등급별 노임 최저선 이상이 의무적으로 지급되도록 강제하는 제도다. 적정급여 기준은 매년 말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에서 공표하는 기술인 등급
엔지니어링 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찾기 위해 구지작와 기업의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주관하는 '2024 엔지니어링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엔지니어링 산업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구직자에게 업계에 대한 정보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행정사법인 백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엔지니어링회관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해경 엔지니어링협회장과 김정우 백상 대표,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정사법인 백상은 입법, 예산, 공공조달 등의 영역에서 자문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엔지니어링 분야 주요 입법 및 정책 동
국토교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스마트팜 및 건설업계와 협력 세미나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스마트팜 및 건설업계 간 협력을 통한 해외 동반진출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3월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와 해외건설협회는 양 산업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수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황해근 동일기술공사 회장(사진)이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2024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엔지니어링업계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는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유공자 43명에게 정부포상 및 표창이 수여됐다.
최
한국엔지니어링협회(이하 협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후 변화에 따른 엔지니어링 업계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협회는 다음 달 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기후 변화에 따른 엔지니어링 업계의 대응 전략 모색(The role of engineering in responding to climate change)’을
"엔지니어링 산업은 지식집약 서비스산업이자 핵심 산업""세계적 엔지니어링 종합 플랫폼 기관으로 거듭날 것"
이해경 한국엔지니어링 협회장은 28일 "엔지니어링 산업의 혁신적 성장 모멘텀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 협회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엔지니어링산업은 과학기술과 창의력을 기반으로 높은 부가가치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경기 화성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분양 단지 건설 현장을 찾아 감리 실태 등을 전격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감리업체가 제 역할을 안 하면 도둑과 같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아울러 LH가 무량판 적용 단지 10곳이 누락된 것과 관련해 “사장이 직을 걸고 조치하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9일 경기 화성시 비봉지구
대한토목학회는 30일 건설회관에서 ‘제26회 토목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 건설정책포럼, 토목 학술골든벨 등으로 진행됐다. 이원재 국토교통부 차관과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등 내외 귀빈 500여 명이 참석했다.
2023년 올해의 토목구조물에는 만경대교(DL이앤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금상에는 금빛노을교(
제2의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를 막기 위해 감리자가 감리업무를 소홀히 할 때 감리비 지급을 유예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북구갑)은 제2의 HDC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건설공사 감리강화법(주택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