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기업 티몬이 미국 그루폰에 매각된지 10개월 여 만에 다시 매물로 나왔다. 매각 배경은 티몬의 실적악화가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그루폰은 티몬 지분을 매각키 위해 잠재 후보군에 투자안내서(티저레터)를 발송했다. 매각 주관사는 도이치 증권이다.
그루폰은 일단 재무적 투자자(FI) 유치를 고려하고
티켓몬스터가 그루폰과의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2014년을 새롭게 출발한다고 3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KFTC)의 기업결합심사 최종승인에 따라 티몬은 2014년 1월 2일부로 세계 최대 소셜커머스 기업인 그루폰의 글로벌 가족으로 거듭나게 됐다. 티몬은 그루폰과 합병 이후에도 자체 브랜드를 계속 사용한다. 티몬의 경영진과 임직원들 역시 변동이 없다.
“그루폰은 전 세계적으로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성공을 거뒀지만 한국에서는 티켓몬스터를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해 전략적 파트너로서 인수를 결정했다”
그루폰 에릭 레프코프스키 CEO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티켓몬스터-그루폰 합병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속담에 ‘적을 무찌를 수 없다면 동지로 만들라’는 말이 있다. 한국 시장에서 최대의 적인
“그루폰은 전 세계적으로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성공을 거뒀지만 한국에서는 티켓몬스터를 이길 수 없다고 판단해 전략적 파트너로서 인수를 결정했다”
그루폰 에릭 레프코프스키 CEO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티켓몬스터-그루폰 합병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속담에 ‘적을 무찌를 수 없다면 동지로 만들라’는 말이 있다. 한국 시장에서 최대의 적인
티켓몬스터가 미국 그루폰에 합병됐다.
리빙소셜 자회사인 티켓몬스터는 7일 밤 미국의 그루폰과 인수·합병(M&A)에 최종 합의했다고 8일 밝혔다. 매각 금액은 2억6000만 달러(약 2758억원)로, 주식·현금 인수 방식으로 진행됐다.
합병에 관한 법적 절차는 내년 1분기 중 완료될 예정이다. 공정거래위원회(KFTC)의 승인절차가 종료되는 대로 티몬은
세계 최대 소셜커머스업체 그루폰의 앤드류 메이슨 최고경영자(CEO)가 실적 부진에 쫓겨났다고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그루폰은 이날 메이슨 CEO를 경질하고 에릭 레프코프스키 회장과 테드 레온시스 부회장이 새 CEO를 찾을 때까지 업무를 대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한 소식통은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이런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