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은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에너지효율 실무그룹(EGEEC) 및 신재생에너지 실무그룹(EGNRET)과 공동으로 전문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8월 부산 APEC 에너지 장관회의와 11월 경주 APEC 정상회의의 후속 조치로, 아태지역 에너지 전문
최신 자동차선 운항 실측 데이터 기반정확한 정보 반영한 탄소 저감 기대글로벌 자동차선 탈탄소 표준화 기반 마련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주요 완성차 해상운송 선사들과 함께 신(新) 탄소집약 계수(운송활동 단위 ton-km당 탄소 배출량)를 공개하고 글로벌 업계 표준화 돌입에 나선다.
20일 현대글로비스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글로벌 로로
보험 본업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기여
신한라이프는 이달 17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한국에너지공단 주관 ‘2025년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에너지대상’은 에너지효율 향상, 재생에너지 보급, 기후변화 대응 등 에너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자리
‘수소연료전지 버스 구매’ 입찰서 1위연내 ‘8.5m 수소 버스’ 25대 공급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카이워그룹과 손잡고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 수소연료전지 버스를 공급한다. 최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한중정상회담 등을 통해 한국, 중국 양국 간 우호적 관계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협력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
에너지공단은 1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ADB와 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 향상, 기후변화 대응 등에 관한 정보 교류 및 공동 활동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시아·태평양 개발도상국의 저탄소 경제 전환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재생에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에너지공단은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CEMP)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CEMP는 에너지공단이 운영하는 제도로,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과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동시에 실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기업은 이 사업을 통해 탄소 감축량을 평가받고 외부감축사업으로 등록해 탄소 배출권을 획득할 수 있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 참여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센터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한화큐셀에 따르면 박영춘 G&ES(그리드 앤 에너지 서비스)사업부장은 울리 호만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과 공동으로 ‘데이터센터 에너
파두 혁신 컨트롤러 기술, 에이데이터 SSD 전문성, 기가컴퓨팅 첨단 서버 기술 시너지고성능과 탁월한 전력효율로 차세대 AI인프라 구축 최적화 모델 제시중국, 대만 등 아시아 시장 공략 강화 통해 고객 다변화 추구
데이터센터 전문기업 파두(FADU)는 대만 에이데이터(Adata) 및 기가컴퓨팅(Giga Computing)과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솔리드 스
시지메드텍이 한국전력의 전력량계 사업 아미고(AMIGO) 본격화에 따라 입찰 수주 물량이 확대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부터 아미고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향후 관련 매출도 증가할 전망이다.
2일 시지메드텍 관계자는 “스마트그리드 관련 매출이 증가했다”며 “한전 아미고 사업이 한전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고, 관련 입찰 수주 물량 증
한국가스공사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과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가스공사가 에너지 효율 향상 제도(EERS)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호텔의 노후 가스보일러를 고효율 설비로 교체 지원한 사업을 환경부 상쇄등록부 시스템에 공식 등록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가스공사는 사업
GS칼텍스는 LG유플러스에 액침냉각유를 공급하며 데이터센터 액침냉각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선다.
GS칼텍스는 LG유플러스의 하이퍼스케일급 데이터센터인 평촌2센터 내 실증 데모룸에 액침냉각유를 공급하고, 액침냉각 환경에서 인공지능(AI) 서버 운영의 안정성 및 효율성을 실증하기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액침냉각은 서버, 배터리 등 열이 발생
효성은 중소기업인 고객사에게 친환경 인증 발급비용, 외부 컨설팅, 해외 전시회 동반 참여 등을 지원하며 고객사와 함께 성장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효성은 중소기업, 농어촌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협력기금 100억 원 출연 및 제품 지원에 나서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2023년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국내 섬유업계 최초로 중소 협력사를 위해 친환경 인증
서울시는 건물 탈탄소를 목표로 지난해 긴 여정에 나섰다. 일명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다. 건물 에너지사용량을 평가하고 배출 온실가스 총량을 제한해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게 골자다. 문제는 서울시가 건물 탈탄소를 주도할 법적 기반이 아직도 마련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기후위기가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최대 난제로 떠오른 가운데 건물 탄소 배출량 감축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반도체 기술 초격차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KEIT는 29일 ‘2025년도 반도체 분야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협약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1월 17일 공고한 총 7개 반도체 R&D 신규사업 과제 선정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상 사업은 △반도체첨단패키징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정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에너지 효율향상 의무화 제도(EERS·Energy Efficiency Resource Standards) 사업 평가에서 계량 목표 초과 달성과 비계량 부문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한난은 29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도 EERS 사업'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EERS는 정부가 한난과 한국전
㈜한화 건설부문은 한국전력, LG전자와 ‘DC(직류)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다가오는 직류배전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밸류체인 구축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지역난방 설비 효율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 이를 통해 25억 원의 난방비 절감 효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한난은 고객의 에너지 절감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부담↓ 따뜻↑, 한난 효율+' 사업을 올해도 시행, 11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고
한국에너지공단은 4월 30일까지 '2025년 한국에너지대상' 유공자 포상에 대한 추천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포상은 ‘에너지 효율 향상 유공’과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유공’으로 나뉘며 수공 기간 및 공적에 따라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을 시상한다.
한국전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의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전은 13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중진공과 ‘중소기업 에너지 효율 향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이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노후화된 설비 개선의 필요성을 알고 있음에도 투자 여력이 부족해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현실을 반
산업부, 2022년 기준 '2023년 에너지총조사' 발표에너지효율 연평균 1.6% 개선…"우리 경제 에너지 효율적으로 전환"고효율 가전제품 보급 확대 등으로 가구당소비량 줄어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보급 늘면서 승용차 연비 35% 대폭 개선
최근 3년 새(2020∼2022년) 국내 에너지 소비량이 연평균 0.5%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980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