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윌스기념병원이 최첨단 의료기기를 도입해 진단과 수술의 정밀성 강화했다.
11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무릎 인공관절 수술 로봇 '벨리스(VELYS)'와 인공지능(AI) 기반 소화기내시경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에나드(ENAD)'를 도입했다.
메디컬그룹 존슨앤드존슨사의 벨리스는 초당 400회의 관절 정렬 상태를 추적할 수 있고 정확한 절삭 컨트롤이 가
내시경에도 적용된 인공지능, 이상병변 잡아내고 정확도 높여웨이센‧아이넥스‧카이미 등 개발…국내뿐 아니라 해외진출도
인공지능(AI)과 내시경 접목 기술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관련 기업도 늘고 있다. 국내 다수의 병원이 AI 내시경을 사용하고 있고, 일부 기업은 관련 기술로 해외 공략에 나서고 있다.
18일 의료AI 업계에 따르면 웨이센, 아이넥스코퍼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