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이달 22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과 지역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해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노원구 중계동 거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108가구를 대상으로 김장김치와 겨울철 온열기기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날 DB손해보험 프로미봉사단은 중계종합사회복지관에 모여
현대모비스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어린이 대상 교통·재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종합안전 체험랜드’도 전국 단위로 운영할 계획이다.
종합안전 체험랜드는 자동차와 항공기, 선박, 지하철 등 교통수단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체험 위주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DB김준기문화재단은 이달 11일 DB손해보험과 함께 강원도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반광우산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은 신경호 교육감, DB김준기문화재단 강은정 이사, 한문철 변호사를 비롯해 DB손해보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반광우산은 야간·우천 시 보행중인 어린이의 야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동부모범운전자회와 원삼면체육회로부터 사무실 이전 고충을 해결하고, 공공체육시설을 설치한 것과 관련해 감사패를 받았다.
10일 동부모범운전자회와 원삼면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김종필 회장을 비롯한 동부모범운전자회 임원진 4명은 시장실을 방문해 이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동부모범운전자회’는 은화삼개발지구 편입으로 기존 사무실을 이전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용인 처인구 서룡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주변 통학로를 점검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길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김준태 서룡초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와 녹색어머니회 등 학부모, 배영찬 용인동부경찰서장 등 경찰서 관계자,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 주변 통학로를 둘러보
양천구는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교통안전표지를 ‘태양광 LED 표지판’으로 교체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거나 통행ㆍ보행량이 높은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총 185개의 안전표지를 태양광 LED로 교체했다. ‘태양광 LED 표지판’은 낮에는 태양광을 통해 집열판에 에너지를 충전하고 주변이 일정 밝기 이하로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불이
시, 올해 지능형 CCTV 1796대 신규 설치공공와이파이, 스마트폴 확대…‘디지털 안전도시’ 만든다
서울시가 시민 안전 강화 및 범죄 예방 등을 위해 올해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CCTV를 대폭 확대한다. 아울러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줄 공공와이파이와도 취약 지역에 추가 설치한다.
시는 올해 첨단기술 기반의 ‘디지털 안전도시’ 조성을 위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36곳 안전시설물 개선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서울 성동구가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사업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보행자를 보호하고,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경각심을 가지
손해보험협회는 부산 우암초에서 초록우산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호울타리 설치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완공식에는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이수경 초록우산 부회장이 참석했다.
또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지용구 행정안전부 안전개선과장, 강미나 부산 남구 부구청장도 참석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국회·정부·지자체의 노력을 약속했다.
지
DB손해보험은 아동안전위원회와 교육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특별시, 도로교통공단, 옐로소사이어티와 함께 23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옐로카펫, 그다음 도전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병원ㆍ약국 정보 알려주는 '안심지도' 기능 도입스마트폰 보호 현황 제공 '안심리포트'도 추가ZEM 퀴즈 이벤트 20~10월 31일까지 진행
SK텔레콤은 자녀 안심 애플리케이션(앱) ‘ZEM(잼)’의 아이폰 운영체제(iOS) 버전 아이용 앱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 안심 기능도 강화됐다.
통신사가 제공하는 기존 자녀 스마트폰 관리 앱은 자녀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9일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 캠페인'에 나섰다.
행안부는 26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한 달간을 집중 홍보 기간으로 설정하고 '일단멈춤, 아이먼저 보내주세요' 메시지를 관계기관과 지자체가 함께 안내하고 있다.
행안부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속도 제한, 노란색 횡단보도 도입
스쿨존 교통사고 5건 중 2건은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야가림 현상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해자의 98.5%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로, 불법 주정차에 의한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가 여전히 심각했다.
3일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발표한 스쿨존 보행자 사고 원인 분석 및 예방 대책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2020~2022년) 스
SK가스는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사고를 줄이고 운전자 인식 개선을 통한 어린이 교통안전을 지키고자 ‘멈춤 캠페인’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멈춤 캠페인’은 ‘운전자 멈춤, 어린이 멈춤, 미세먼지 멈춤’이라는 3가지 ‘멈춤’을 주제로 진행된다.
‘운전자 멈춤’은 통학 차량 정차 시 주변 차량의 통행을 멈추는
바깥활동이 많아지는 5월과 6월에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더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발표한 '교통사고 분석 결과'에 따르면 5~6월 보행자·자전거 사고는 연평균 대비 약 1.4배 늘어났다. 실외활동이 적은 1~2월과 비교하면 약 2.2배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19 전후를 비교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이전인 201
서울 성동구가 새 학기를 맞아 안전한 등하교 지원 및 올바른 보행 습관 형성을 위한 워킹스쿨버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올해 초 예비 신입생 및 2~3학년을 대상으로 워킹스쿨버스에 대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총 98명의 교통안전지도사를 공개 채용했다.
워킹스쿨버스 사업은 ‘걸어 다니는 스쿨버스’라는 의미로, 2014년부터 학생들의 등하교
양천구가 관내 14개 초등학교에 ‘교통안전지도사’를 배치, 안심 등하굣길을 조성한다.
13일 양천구는 양강초, 갈산초, 신원초 등 14개 학교에 교통안전지도사 28명을 배치해 저학년 학생 140여 명의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책임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및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2012년부터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사업’을 시행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 안전문화대상 수상초등학생에 투명우산 배포…133만 개 돌파맞춤형 체험 교육 등 미래세대 ESG 활동 지속
현대모비스가 대표 사회공헌 활동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안전문화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안전문화대상'은 생활 속
한화손해보험은 개인 또는 남녀별 운행횟수 및 이용목적 등을 반영한 맞춤형 '(무)한화 운전자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운전이 잦은 자가운전자 대상으로 고유보장인 비용성 담보를 강화해 업계 최초로 일반교통사고로 인한 중상해(4-7급) 시 보장을 확대한 대인형사합의실손비와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을 탑재했다. 변호사선임비용의 경우
4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어린이들이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캠페인'을 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과 탑텐키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도로교통 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운전자들의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모두가 안전한 교통안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현호 기자 hyun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