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동형 양팔로봇 ‘RB-Y1’을 시연한다. RB-Y1은 연구용 플랫폼으로써 한 팔당 7축 자유도를 갖는 양팔과 6축 자유도의 외다리, 바퀴형 모바일 플랫폼을 갖춘 휴머노이드 형태의 로봇이다. 최근 인공지능(AI)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소프트웨어(SW) 개발자가 연구 목적으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응용프로그래밍...
이날 처음으로 선보인 이동형 양팔 로봇 ‘RB-Y1’은 휴머노이드 형태를 갖춰 기존 고정형 산업용 로봇이 가진 한계를 해결했다. 총 14축의 두 팔과 상하 움직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바퀴를 적용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로봇 운영 AI 솔루션을 통해 시뮬레이션 학습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관계자는 “챗 GPT(Chat-GPT), 피규어 AI 등 생성형 AI가...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글로벌 모션 테크놀로지 기업 셰플러 그룹,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공동으로 ‘인공지능(AI)-이동형 양팔 로봇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정호 레인보우로보틱스 대표를 비롯해 마이클 파우쉬 셰플러 인더스트리얼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신희동 KETI 원장 등이...
주력 제품인 협동로봇을 비롯해 2족ㆍ4족 보행로봇, 자율주행로봇(AMR), 서빙로봇, 양팔로봇, 초정밀지향 마운트 등 다양한 형태의 로봇뿐만 아니라 모터(일체형 관절 모듈), 감속기, 구동기, 엔코더, 브레이크, 제어기 등 로봇 개발의 핵심 부품까지 모두 제조할 수 있는 공정 설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최고의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모듈식으로 서비스 로봇이 구성된다면 여러 업체가 해당 로봇을 함께 제작할 수 있다. 예컨대 한 업체가 양팔 제어 모듈을 담당하고 다른 업체는 몸통에 해당하는 거리센싱모듈, 위치확인모듈을 담당하는 방식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로봇을 서비스하고 구성하는 것이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그간 로봇 산업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이번 특허의 구조는 반도체 웨이퍼 이송 진공로봇을 3절링크 형태의 주행축 위에 양팔 이송로봇을 올려놓는 구조 고안을 통해 장거리 작업성능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티로보틱스는 “반도체 제조사들이 더 스마트하고, 더 빠르고, 더 집적도 높은 칩을 개발하면서 공정의 복잡성과 단계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며 “이에 공정 장비가 늘어나면서 효율적인 배치가...
또 동시에 특허 등록된 양팔형 이송로봇은 작업속도가 크게 향상된 로봇이다.
특히 작업거리, 오염방지, 작업속도 향상 등 새로운 기술개발을 통해 진공이송 로봇은 대형 OLED 공정에서 글로벌 경쟁사 제품보다 한발 앞서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안승욱 티로보틱스 대표는 “이번에 특허 등록한 기술이 적용된 진공이송로봇은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OLED...
체르노빌,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2차 피폭자 발생 등으로 독일, 프랑스, 러시아, 일본 등 원자력 선진국들은 로봇을 이용한 방재 조직을 만들었다. 우리나라도 로봇 방재 시대에 한 걸음 다가선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원자력 로봇들로 원자력 사고에 대응하는 자체 무인 방재 시스템을 갖췄다고 7일 밝혔다.
실내 모니터링 로봇 ‘티램’...
이를 통해 본격적인 가정용 개인 로봇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토키는 7인치 LCD 터치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고, 양팔을 이용해 춤을 출 수 있다. 이마에는 카메라가 장착돼있어 바깥에 있는 부모와 영상통화는 물론, 부모가 원격조정을 통해 집안 상황도 살필 수 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실시간 음성 메시지를 전달할 육아 지원 기능들을...
2004년 디스플레이용 정밀 공정장비 기술 이전, 2011년 양팔로봇 기술 국책과제 공동 참여 등 로봇 분야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LG는 생산라인 구축 시 로보스타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스마트팩토리와 연계된 지능형 로봇의 공동 개발 및 시장 발굴에 더욱 협력할 계획이다.
LG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협력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기 위한 상생...
일본 가와사키중공업은 소프트뱅크와 제휴해 수평다관절 양팔 로봇인 ‘듀아로(duAro)‘와 휴머노이드 로봇인 ‘페퍼(Pepper)’를 연계, 다양한 협력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가와사키중공업은 산업 현장에서 사람이 양손으로 하는 작업을 듀아로 로봇으로 대체하고 사람들과 의사 소통을 잘하는 페퍼를 연계해 작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17 세미콘 코리아가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양팔 로봇 duAro(듀아로)가 초상화 그리기 시연을 하고 있다. 올해 30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893개 부스가 참가하며 반도체 산업장비, 재료, 부품, 설계, 소프트웨어, 설비 등 500여개 관련업체가 참여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생산공정에서 포장ㆍ조립 작업을 스스로 수행할 수 있는 '산업용 양팔로봇', 일반 연구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생명정보기술 빅데이터 분석 SW', 운전자 전방 주시 집중도 향상을 위한 '자동차 앞 유리 증강현실 네비게이션' 등이 있다.
또한, 캐나다 기업과 35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부작용이 없는 '급성 백혈병 치료 신약 후보물질...
이와 함께 로보스타는 지난 5월 세계 로봇시장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양팔로봇의 상용화에도 성공했다.
양팔로봇은 시각ㆍ촉각ㆍ감성 센서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수직다관절에서 할 수 없었던 대량생산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다. 또 양팔을 이용한 물체 조작ㆍ조립이 가능한 제조용 지능형 로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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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로봇과 바둑을 두고, ICT(정보통신기술)로 치료를 받으며, 3D 프린터로 집을 만들어 삽니다. 정보화 혁명을 넘어 ‘제4의 물결’에 더 가까운 변화들이죠.
하지만 한국에서 유독 토플러의 말이 들어맞지 않는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근무 환경입니다. 그는 21세기가 되면 공간과 시간의 제한이 허물어지면서 ‘텔레워크(telework)’가 대중화될 것이라고...
세미콘 코리아(SEMICON Korea)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ABB 부스에서 한 참관객이 양팔 협업로봇 유미(YuMi)와 주사위 게임을 하고 있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이번 세미콘 코리아에선 전 세계 반도체 장비재료 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00여 개 회사가 참가해 마이크로 전자 분야의 제조공정 솔루션을 비롯한 최신 공정기술, 장비, 재료...
로보스타가 ‘양팔로봇’을 내년 5월경 상용화합니다. 양팔로봇은 세계 로봇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시장성이 큰 로봇입니다.
21일 로보스타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010년부터 양팔로봇 개발에 착수, 내년 5월 상용화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이미 2013년과 2014년 초 각각 1, 2차 시제품을 내놨습니다.
[종목 돋보기] 로보스타가 ‘양팔로봇’을 내년 5월경 상용화한다. 양팔로봇은 세계 로봇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시장성이 큰 로봇이다.
21일 로보스타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010년부터 양팔로봇 개발에 착수, 내년 5월 상용화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미 2013년과 2014년 초 각각 1, 2차 시제품을 내놨다.
양팔로봇은 시각ㆍ촉각ㆍ감성 센서 융합기술을...
로보스타는 한국기계연구원(KIMM)과 함께 2011년부터 양팔로봇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함께 구난로봇도 개발 중이다.
미래창조과학부 등 5개 부처(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미래창조과학부, 금융위원회)는 이 날 스마트 공장을 2020년까지 1만개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공장은 중소기업의 생산라인에 첨단...
로보스타는 차동기어를 이용한 병렬 로봇의 손목 조립체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는 특허를 활용해 직교로봇, 수직다관절 로봇, 병렬로봇, 양팔로봇을 시스템화한 유연한 무인생산공정 시스템 기술을 확보하고 스마트폰 및 IT 부품 조립이 가능한 무인생산 공정 시스템에 적용가능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