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양경숙 의원실에 ‘다중채무자 가계대출 현황’ 제출작년 3분기말 기준 다중채무자 450만명, 전분기대비 2만명 늘어전체 가계대출 비중(22.7%)도 사상 최대…연체율, 4년 만에 높아평균 DSR 58.4%…DSR 100% 웃돈 다중채무자 64만명
3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차주를 말하는 다중채무자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었다. 갚아야 할 대출 원리금이...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이날 공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아메리카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1월 21~24일) 총 39만9500개 판매에 17억6940만 원 매출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호두과자로, 총 36만6400개 팔려 17억4900만 원 매출을 올렸다.
3위는 우동(26만7000개...
9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당첨자가 찾아가지 않아 소멸된 로또 당첨금이 521억4100만 원이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간 당첨자가 찾아가지 않으면 수령 유효기간이 종료돼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지난해 소멸된 로또 당첨금 중에는 1등 당첨금도 4건 포함돼 있다. 금액은 총 115억4400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실은 27일 "국세청의 '2022년 시도별 근로소득 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고 연봉자 사이에서 지역별 편차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국 기준 상위 0.1%의 총급여(연간 근로소득에서 식대 등 비과세 소득 제외)는 9억8798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서울이 6213명으로 가장 많았고...
22일 인터넷은행 3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 3사의 주담대(전월세대출 포함)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약 26조638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말(15조5928억 원)과 비교하면 11조455억 원(70.8%)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금투세가 폐지될 경우에도 연간 1조3000억 원가량의 국세가 덜 걷힐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에 따르면 국회예산정책처는 '2022년 세법개정안'에 따른 세수 효과를 분석해 금투세가 2025년부터 시행되면 2027년까지 연평균 세수가 1조3443억 원 증가하고, 3년간 세수가 총 4조328억 원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15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금융업권별 건설·부동산업 기업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3분기 말 기준 전체 금융권의 건설·부동산업 대출 잔액은 608조5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580조8000억 원)보다 4.8% 늘어난 것으로,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건설업과 부동산업 각각 대출...
민주당 양경숙 의원에 따르면 국회예산정책처는 '2022년 세법개정안'에 따른 세수 효과를 분석해 금투세가 2025년부터 시행되면 2027년까지 연평균 세수가 1조3443억 원 증가하고, 3년간 세수가 총 4조328억 원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금투세와 연관된 주식 양도세와 증권거래세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도 필요하다. 앞서 지난 2022년 여야는 주식 양도세 대상인...
3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에 따르면 예정처는 금융투자소득세가 2025년부터 시행되면 2027년까지 연평균 세수가 1조3443억 원 증가하고, 3년간 세수가 총 4조328억 원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예정처가 '2022년 세법개정안'에 따른 세수 효과를 분석한 결과다. 예정처는 금투세 시행에 따른 세수와 2022년 10월 당시 제도가 유지됐을 때의 세수 차이를...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탈중국 선언에 대해 해명하라'고 하자 최 후보자는 "탈(脫)중국을 얘기한 것은 아니다"며 "중국과의 교역 구조가 변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고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취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익 차원에서 중국과의 경제협력을 모색해가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자는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이...
최 후보자는 이날 양경숙 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 답변서를 통해 "횡재세는 특별 업종만을 구분해 차별적으로 추가 과세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횡재세보다는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 등을 위해 은행권이 자율적으로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적 기여를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교통법규를 여덟 차례 위반했다. 그로 인해 41만8000원의 과태료를 납부했다.
최 후보자는 속도 규정을 여섯 차례 위반해 과태료로 27만8000원을 냈다. 스쿨존에서의 속도 위반 건수는 3건이었다. 2020년에는 서울 용산구에서 두 차례 신호...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어제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은행권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 만 20대 이하 연령층의 주담대 연체율은 0.39%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30대 0.20%, 40대 0.24%, 50대 0.25%, 60대 이상 0.23%를 2배 가까이 웃돈다. 빚 무서운 줄 모르고 대출을 받았다가 고금리 직격탄을 맞은 젊은이가 허다하다는 뜻이다.
연령별 연체율은 2021년 9월 이전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11일 금융감독원을 통해 19개 은행(시중·지방·인터넷 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 만 20대 이하 연령층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39%로 집계됐다.
한 달 이상 원리금을 연체한 비율이 전년 동기(0.24%)보다 0.15%포인트(p) 급등한 것인데, 다른 연령대보다...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개 시ㆍ도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보통교부세는 최종예산안 기준 57조1000억 원으로 애초 행정안전부에서 내려보내기로 한 보통교부세 66조1000억 원보다 13.7%(9조 원) 적었다. 작년 69조9000억 원과 비교하면 12조8000억 원(18.3%)이나 감소했다.
이는 올해 국세 수입이 애초 예상보다...
장 위원은 민주당 양경숙 의원과 함께 소위에서도 반대 표결했다.
이외에도 이날 기재위 전체회의에서는 현행 자녀세액공제를 확대하는 소득세법 개정안도 통과됐다. 현행 첫째 15만 원, 둘째 15만 원, 셋째 30만 원 공제에서 둘째 자녀에 대한 세액공제를 20만원으로 확대했다. 월세세액공제를 현재 급여 7000만원, 750만원 한도에서 급여 8000만원, 1000만원까지 확대하는...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기준 국내 19개 은행 주택담보대출 나이별 현황 중 30대 연체율은 0.17%로 2019년 3분기 이후 최고 수준이다. 20대 역시 0.41%로 역대 최고치를 보인다.
이밖에 이번 대출이 만 34세 미만 무주택자로 한정돼 4050세대와의 갈등을 부른다는 지적이다. 앞서 청년층 혜택을 위한 중소형 평형 추첨제 확대 등으로 한 차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의원실(더불어민주당) 자료에 따르면 토스뱅크의 3분기 말 신용대출 잔액은 약 8조9513억 원으로 2분기 말(7조9647억 원)보다 9866억 원(12.4%) 늘었다.
같은 기간 중·저신용대출 잔액은 3조668억 원에서 3조843억 원으로 175억 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크게 늘린 중·저신용 대출의 상환 시기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