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창업주 도용환 회장이 경영 전면에서 용퇴하며 본격적인 전환기를 맞은 국내 대표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를 조명한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국민성장펀드 위탁운용사(GP) 선정 및 초고속 펀딩 성과를 거두며 2기 전문경영인 체제의 성공적 안착을 알렸다. 본지에서는 도 회장의 용퇴와 곽동걸 부회장 중심의 지배구조 개편, 대형 펀드 집행
덱스터스튜디오, 진행률 조작 등으로 매출 과대계상전 대표이사 2명 검찰고발·감사인지정 3년감사절차 소홀 대주회계법인도 감사업무 제한
덱스터스튜디오가 제작이 무산되거나 계약금액을 허위로 늘린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가공매출을 인식한 사실이 금융당국 감리에서 적발됐다. 금융부채 과소계상과 외부감사 방해도 함께 지적되면서 전 대표이사 2명에 대한 검찰고발 등 제재
우정사업본부가 국내 부동산 선순위 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운용하는 펀드에 총 5000억원을 신규 출자한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예금은 ‘2026년도 국내부동산 대출전략 펀드’ 위탁운용사 2~3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출자 대상은 국내 부동산 관련 대출을 주된 투자 대상으로 하는 블라인드 펀드다. 펀드별 최소 결성 규모는 1500억
사모펀드운용사(PE) VIG파트너스가 크레딧본부인 VIG얼터너티브크레딧(VAC) 법인을 별도 설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국내 주요 연기금과 공제회가 바이아웃(경영권 인수)과 크레딧 부문의 중복 지원을 제한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한 구조적 개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며 VIG파트너스는 이달 중순 VIG얼터너티브크레
대형 PE·신생 하우스 동시 확장…우량 매물마다 입찰 경쟁 치열밸류업 자신감보다 투자 압박이 먼저…PE업계 수익성 시험대
국내 사모펀드(PEF) 시장에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 여력이 쌓였다. 기관투자자들의 출자 확대와 정책자금 유입으로 펀드 결성 규모가 커진 것이다. 반면, 정작 투자할 만한 인수합병(M&A) 매물은 부족해지면서 시장 과열 우려도 커진 모
자금모집 활황…신규 약정액 27조8000억 ‘역대 최대’경영참여 줄었지만 기업대출·메자닌 등 비경영참여 확대
지난해 국내 기관전용 사모펀드(PEF)의 출자 약정액과 투자 이행액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투자집행 규모도 늘었지만, 인수·합병(M&A) 시장 성장 둔화 영향으로 경영참여형 투자는 소폭 줄었다.
금융감독원은 17일 ‘2025년
신한자산운용은 ‘신한PF정상화펀드’가 5개 위탁운용사 가운데 가장 먼저 약정액 전액 투자를 완료한 데 이어 서울 마포구 공덕역 주상복합 개발사업의 분양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가시적인 첫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자산운용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추진한 PF 사업장 정상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조성된 펀드의 5개 위탁운용사 중 하나다. 신
대신프라이빗에쿼티(PE)가 기존 체급을 뛰어넘는 블라인드펀드(투자처를 정하지 않은 펀드) 조성에 나선다. 한국수출입은행과 대신증권 계열사 자금에 이어 국민성장펀드 출자금까지 확보하면서 AI·반도체 분야에 투자하는 최대 4000억원 규모 펀드 결성을 추진한다. 보수적인 출자 환경 속에서도 정책 기관과 계열 출자자(LP)의 신뢰를 동시에 확보하며 대신PE의
“복지 최우선” 기조를 내세운 의료법인 온그룹의료재단 산하 직장 새마을금고가 출범 2년여 만에 대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 의료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금리·고물가 장기화 속에서 단순한 사내 금융 지원을 넘어 직원들의 실질적인 삶을 지키는 ‘복지 안전망’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온그룹의료재단은 27일 온병원 직장 새마을금고의 누적
올 1분기 영업이익 43억…전년 대비 101%↑8600억 규모 '성장투자조합 2023' 회수 성과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 GP 서류심사 통과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끌어올리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8600억원 규모의 대형 펀드인 '에이티넘성장투자조합 2023'이 이례적으로 빠른 회수 성과를 거둔 것이 실
美 CFIUS 대응 로비스트 추가 선임…테네시 핵심광물 제련소 변수 부상中 국부펀드 출자 이력 놓고 우려 재점화…MBK “운용사 독립성 확인”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MBK파트너스가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 대응을 위해 현지 로비스트를 추가 선임한 것으로 알려지며 중국 자본 출자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고려아연이 미국 테네
연세의료원은 2025학년도(2025년 3월~2026년 2월) 기부 모금액이 830억4055만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24학년도 536억원 대비 55% 늘어난 금액이다. 전년도 대비 모금액 상승률도 지난해 상승률(12.8%)보다 높아지며 4년 연속 모금액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체 기부자 수는 1만2615명이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30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대·경희대·아주대·성균관대 등 4개 대학과 '창업도시 수원 기술창업혁신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의 연구성과와 인재를 실제 창업기업으로 연결하는 수원형 창업생태계의 설계도가 공개된 것이다.
협약의 역할 분담은 명확하다. 수원시는 수원기업새빛펀드의 수원기업 의무투자 약정액으로
5000억 넘게 남아…대형 딜 1~2건 집행 여력투자금 회수 속도 내기보다는 기업가치 제고 방점
스틱인베스트먼트 프라이빗에쿼티(PE) 부문이 올해 투자 집행에 집중하며 5000억원 이상의 드라이파우더(미소진 약정액) 소진에 속도를 낸다. 인수금융까지 고려하면 대형 거래 1~2건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올해 스틱인베
지난해 순이익 전년 比 59%↑…성과보수 급등에 호실적최대주주 '미리캐피탈'로 변경…글로벌 투자사로 도약하나
국내 사모펀드운용사(PE)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운용자산(AUM) 10조원대를 기반으로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관리보수 중심의 안정적 수익 구조 위에 성과보수가 더해지며, 이익 증가 폭이 확대된 모습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MBK파트너스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중국투자공사(CIC) 출자를 거론하며 안보 이슈를 제기한 것과 관련해 “거버넌스(지배구조) 논란을 흐리려는 시도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MBK파트너스는 13일 입장문을 통해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기관 ISS도 이번 사안의 본질을 기업지배구조 문제로 규정했다”며 “핵심은 투자자 구성이 아니라 최윤범 회장 중
부산시가 영화·영상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두 번째 투자 펀드를 결성하며 지역 제작 기반 강화에 속도를 낸다.
부산시는 영화·영상 콘텐츠 2호 펀드인 '넥스트지 중저예산 한국영화 투자조합'을 총 215억 원 규모로 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조성된 1호 '솔트룩스 한국영화 르네상스 펀드'(233억 원)에 이은 두 번째 펀드다.
이번 펀
핀테크 기업 핀다가 서민금융 정책대출 상품 누적 중개액 2조 원을 돌파하며 포용 금융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핀다가 올해 초부터 지난 15일까지 사용자들의 대출 약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민금융 정책대출 상품(햇살론·사잇돌·새희망홀씨 등) 누적 중개액이 지난 15일 기준 2조413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핀다의 정책대출 상품
홈플러스 사태로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에 대해 '기업 약탈자'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PEF가 투자한 국내 기업들의 매출 및 수출 증가율은 산업 내 기업들의 평균을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용 증가율과 평균 임금 상승률도 전체 평균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왔다.
13일 글로벌 컨설팅사 베인앤드컴퍼니가 발표
ING생명, 버거킹, 네파, 동양생명, 웅진식품, 할리스커피’.
이들 기업의 특징은 최근 PEF(사모펀드)를 새 주인으로 맞았다는 점이다.
실제 최근 1년 새 매각금액이 수천억원대에서 조 단위를 넘나드는 대형 인수합병(M&A) 딜에서 PEF들이 저력을 보이고 있다. 이들 PEF는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M&A와 기업 구조조정 시장에서 주요 기업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