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저축은행 자산 상위 10개사(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페퍼·다올·모아·상상인·신한저축은행)의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이 지난해 말 기준 0.27~13.24%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2022년 말 기준 연체율은 0.01~5.03%였다. 1년 새 상단과 하단이 각각 8.21%포인트(p), 0.26%p 올랐다.
지난해 말 저축은행 자산 상위 10개사의 부동산...
저축은행 자산규모 상위 5개사(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저축은행)의 경영공시에 따르면 이들 회사의 부동산 PF대출 연체액은 지난해 말 기준 1961억 원으로, 전년 동기(757억 원) 대비 2.6배가량 늘었다. 5개사의 ‘부실채권’으로 분류되는 고정·회수의문·추정손실 대출채권은 지난해 말 기준 총 2044억 원 규모로 나타났다. 전년 말 924억 원과 비교했을 때 2....
개별적으로 모바일앱을 보유한 31개사 중 비대면 거래비중이 높거나 자산 규모가 큰 상위 6개 대형 저축은행(SBIㆍOKㆍ웰컴ㆍ페퍼ㆍ한국투자ㆍ애큐온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올해 말까지 간편모드 도입이 추진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저축은행권 '간편모드'가 은행과 저축은행을 넘어 다른 금융업권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할 것...
이 밖에 애큐온저축은행 50억 원을 비롯해 신협중앙회 397억 원도 있었다. 새마을금고는 총 693억 원을 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게 되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소집하고, 경영정상화 계획 결의에 따라 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채권 행사 유예 등을 수반하는 구조조정이 추진된다....
이외에도 △상상인플러스 △조은 △한화 △애큐온 등 5개 저축은행이 매물로 나와 있다.
KDB생명은 하나금융지주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실사 과정에서 경영 정상화에 막대한 비용이 투입돼야 할 것으로 예측돼 매각이 결국 무산됐다. ABL생명은 BNK금융그룹이 발을 빼면서 없던 일이 됐으며, MG손보의 경우 반년 넘게 시장에서 관심을 거의 받지...
상상인·상상인플러스·한화저축은행을 비롯해 애큐온·HB·조은저축은행도 매물로 나온 상태다.
이들의 향후 거래 성사 가능성은 미지수다. 보험사들은 새 회계제도(IFRS17)가 도입되면서 실적이 요동치기 시작해 지나치게 몸값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저축은행 역시 부동산 PF 부실 우려와 부정적인 업황 전망 등이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는...
애큐온저축은행의 '플러스자유예금'이 최대 4.1%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플러스자유예금'은 자금 계획에 따라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파킹통장이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1인 1계좌)라면 누구나 손쉽게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3.9%이며, 2000만 원 한도에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마케팅목적)와 애큐온멤버십플러스...
선릉(애큐온저축은행)역 부근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위한 거리 홍보 진행정부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예방 문구 담은 홍보물 배포
애큐온저축은행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애큐온저축은행이 7일 선릉(애큐온저축은행)역 인근에서 진행한 가두 캠페인에는 본사...
이외에 Sh수협은행과 페퍼·애큐온·BNK·웰컴·예가람저축은행은 '다소 미흡'으로 평가됐다.
지역재투자 평가결과는 금융감독원의 경영실태평가 및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교육청 금고 선정기준 등에 활용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앞으로도 지역재투자 평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기관들과 협의를 계속하고, 금융환경 변화 등에 맞춰 평가 타당성 제고를...
자산규모 상위 저축은행들도 취급을 중단하거나 규모를 줄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자산규모 상위 10개사(SBI·OK·한국투자·윁컴·페퍼·애큐온·다올·모아·상상인·신한)중 사잇돌2를 취급하는 곳은 4곳(SBI·웰컴·다올·신한)에 불과했다. 2021년 판매 중지한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자체 제공하는 중금리 대출 상품과 비교했을 때 한도 등 사잇돌2 대출의 경쟁력이...
앞서 2020년 피플펀드가 애큐온저축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2021년 개인신용대출을 위한 기관투자자로 합류했지만,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규제가 풀리지 않아 투자하지 못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기관 투자 리스크’를 이유로 신중한 입장이다. 당국 관계자는 “저축은행의 직접적인 대출 심사, 추심이 불가능한 상황에 대한 보완책을 들고 와야 (가이드라인 부재...
애큐온저축은행이 환경의 날을 맞아 선릉(애큐온저축은행)역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선릉역 플로깅(조깅을 하면서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 행사는 애큐온저축은행의 창립기념일과 선릉역 역명이 애큐온저축은행역으로 병기된 지 1주년을 앞두고 깨끗한 선릉역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5%에서 5.0%로 0.5%p 내렸다.
애큐온저축은행의 ‘머니쪼개기 통장’ 금리도 연 4.3%에서 4.1%로 0.2%p 하락했다.
이처럼 예금 금리가 하락하자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잔액도 감소하고 있다. 1월 말 기준 5대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812조2500억 원이다. 이는 정기예금 잔액이 정점을 찍은 지난해 11월 말(827조2986억 원)보다 15조 원 넘게 하락한 것이다.
기준금리 인상과 법정 최고금리 인하 등에 따라 ‘예대금리차’(예금금리와 대출금리 간 차이)가 좁혀지면서 영업환경이 악화한 영향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SBI·OK·한국투자·웰컴·페퍼·애큐온·다올 등 자산 규모 상위 7개 저축은행 합산 순이익은 2238억 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 2815억 원 대비 무려 20.5% 크게 줄었다.
애큐온저축은행의 모바일앱 전용 파킹통장인 '머니쪼개기'는 내년 1월 2일부터 금리를 연 4.3%로 올린다. 현재는 연 4.0%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용도에 따라 통장을 쪼개서 쓸 수 있는 상품으로, 1인당 최대 5개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유한 쪼개기 계좌 잔액을 모두 합산해 현재는 1인당 최대 2000만 원까지 가입할 수 있지만, 내년 1월 2일부터 1인당 최대 3000만...
순고정이하여신비율은 높아질수록 부실채권이 늘고 있음을 뜻하는데요, 애큐온저축은행은 작년 6월 대비 올해 같은 6월까지 1.47%에서 1.63%으로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흥국저축은행도 1.38%에서 1.87%로 올랐습니다. 대출 자산이 부실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달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저축은행 영업실적(잠정)'보고서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전국 79개 저축은행 가운데 자산규모 10위권 내에서 BIS 비율(3월 말 기준) 이 가장 높은 곳은 SBI저축은행(14.36%)이며, 가장 낮은 곳은 애큐온저축은행(10.17%)이다.
다음으로 볼 지표는 ②고정이하여신비율이다. 대출은 돌려받을 수 있는가를 따져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로 나뉘는데, 고정이하는 연체가 4개월 이상 된 여신을 말한다. 낮을수록...
40%다.
연 4%대 후반으로 정기예금 상품을 운영하는 애큐온저축은행도 오는 17일부터 금리를 연 5.1%로 인상할 계획이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다음 주 자산관리 위원회를 열어 추가 금리인상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시중은행의 금리가 최고 연 4.60%까지 오르면서 고객이탈 방지를 위해 금리를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이 최고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애큐온다모아자유적금2'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달 판매가 종료된 '애큐온다모아자유적금'을 리뉴얼해 재출하는 것으로 월 20만 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1년제 자유 적립식 적금이다.
연 2.5%의 기본금리에 2.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한 최고 금리는 연 5% 수준이다. 우대금리는 △만기 전날까지 당행...
역별 낙찰자는 을지로입구역-하나은행, 선릉역-애큐온저축은행, 명동역-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타운), 논현역-강남브랜드안과다. 낙찰가는 논현역이 9억 원으로 최고액이었고 을지로입구역(8억 원), 선릉역(7억5100만 원), 명동역(6억5466만8075원) 순이었다.
낙찰된 4개 역 중 을지로입구역과 명동역은 기존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사업자를 모집한 경우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