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맥스가 이달 열리는 알츠하이머 국제 학회 두 곳에서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 임상 1상 최종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엔케이맥스는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이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 컨퍼런스(CTAD)와 세계 신경학 회의(WCN)에서 알츠하이머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CTAD 학회는 알츠하이머 및 신경학적 질환에 대한 연구와 혁신을...
현재 알츠하이머와 고형암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폴송(Paul Y. Song) 엔케이젠바이오텍 대표이사는 "항상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의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해 왔다”며 “자가 및 동종 프로그램을 각각 신경 퇴행성 질환 및 고형암 의료기관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SNK 플랫폼을 최적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이번 센터 구축으로 서울대병원과 몰림은 앞으로 5년간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다발성경화증, 뇌졸중, ADHD, 조현병 등 20여 가지 신경-정신질환에 대해 글로벌 수준의 전문성을 가진 유효성평가와 임상 컨설팅 서비스 기반을 구축에 나선다. 질환별로 신약 유효성평가법의 표준을 정립할 뿐 아니라 연구개발 실적의 규제충족 및 제품화까지 지원하는 글로벌...
조만간 엔케이젠바이오텍은 자가 NK세포치료제 ‘SNK01’의 미국 내 알츠하이머 및 고형암 임상 2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우 엔케이맥스 대표는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미국에서 보유 파이프라인의 가치를 재평가 받을 기회다”며 “상장으로 공신력 향상, 이미지 제고 등 긍정적인 대외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근 상장폐지 기로에 놓인 셀리버리는 파이프라인 9개 가운데 파킨슨병 및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치료제, 근긴장성이영양증 치료제 등 주력 파이프라인 3개만 남기고 나머지 6개에 대한 연구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비용 절감 및 경영 효율화를 위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진원생명과학은 최근 발간한 증권보고서에서 20여 개의 파이프라인...
레켐비는 일본 에자이와 미국 바이오젠이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다.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 쌓이는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제거하도록 설계돼 가벼운 인지 장애와 치매의 진행을 억제한다. 18개월간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레켐비는 초기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 악화 속도를 27%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츠하이머는 치매 환자의 60~70%를 차지하는...
한편, KDS2010은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반응성 교세포에서 과발현되는 MAO-B를 효과적이고 선택적으로 저해함으로써 신경전달물질인 가바(GABA)의 과생성 및 분비를 조절해, 알츠하이머 치료에 적합한 혁신 치료제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씨엔알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뉴로바이오젠과 함께 규제과학(regulatory Affairs, RA)에 대한 직접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
알츠하이머 치료제와 차세대 항암제, 비만 치료제 등이 세상의 변화를 만들고 있고, 이를 투자기회로 연결하기 위해 바이오헬스케어에 투자하는 액티브ETF를 출시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ETF 브랜드네임인 KoAct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고령화 사회 (Aging Society)와 기후위기(Climate Crisis), 기술변화(Technology)라는 세상의 변화에...
지난해 한국인의 암 사망률(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은 162.7명으로 전체 사망원인 중 가장 높았다
이어 심장질환(65.8명), 코로나19(61.0명), 폐렴(52.1명), 뇌혈관 질환(49.6명), 자살(25.2명), 알츠하이머병(22.7명), 당뇨병(21.8명), 고혈압성 질환(15.1명), 간 질환(14.7명) 등이 뒤를 이었다.
성별로 보면 남녀 모두 암 사망률이 가장 높았고, 남자 암...
중증화 막는 것이 최선 치료···운동·식습관 관리해 예방 중요매년 9월21일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이자 ‘치매 극복의 날’
치매는 기억력을 비롯해 지적 능력의 감퇴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일으키는 질환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인구 고령화로 치매 환자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중앙치매센터의 ‘대한민국 치매현황 2022’ 보고서에 의하면 65세 이상...
△삼성바이오로직스, BMS와 3213억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
△디아이티, SK하이닉스와 149억 규모 반도체 제조 장비 공급계약
△소마젠,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49억 규모 알츠하이머 환자 대상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 서비스 공급계약
△하나기술, 프랑스와 이차전지 조립라인 장비 턴키 공급계약
△알체라, 수협은행과 8억6000만 규모 모바일뱅킹 신분증...
향후 디지털 기반의 데이터를 축적해 더 정확한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플바이오는 10월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유상증자를 위한 신주인수권은 9월 19일~25일간 거래할 수 있다. 2020년 상장한 피플바이오는 제이어스와 파마코바이오에 투자를 지속, 파마코바이오를 통해 알츠하이머병 신약과 탈모제를 개발하고 있다.
오스코텍과 아델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공동개발 중인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제 ‘ADEL-Y01’의 임상1a/b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미국에서 진행될 이번 임상시험은 정상인과 환자를 대상으로 ADEL-Y01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1a상에서는 정상인 40명을 대상으로 단일용량상승시험(SAD: single ascending dose)을 진행하고...
알츠하이머 조기진단 기술과 관련한 미국 특허출원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기술은 기존 알츠하이머 진단 방법과 달리 뇌척수액을 채취하지 않고 혈액만으로 치매 환자를 진단할 수 있다.
윌링스는 전 거래일보다 30.00%(2760원) 오른 1만1960원에 마감했다. 윌링스는 수원회생법원에 파산 신청인의 취하서가...
회사 관계자는 "확보한 바이오마커 정확도 데이터를 검증하는 실험을 연내 마무리하겠다"며 "췌장암, 난소암, 알츠하이머 치매 등도 순차적으로 검증 실험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의미한 검증 결과 데이터에 근거해 특허 완성도를 높이고 암 조기진단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치매(알츠하이머) 관련 글로벌 신약 임상시험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으로 각 기관들은 △치매(알츠하이머) 신약 개발 임상시험 업무 협력 △노인성질환(인지장애, 우울증, 관절, 근감소증 등) 관련 임상시험 업무 협력 △치매 유발인자,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치매 관련 공동연구 참여 △국내ᆞ외 공동 마케팅 협력 등 다양한 협업 비즈니스 등을 추진할...
이어 “삼성제약은 ‘고부가가치 신약 개발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알츠하이머병 신약후보 물질을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확보하는 등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의 사업을 흔들림 없이 지속해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멕시코에서 알츠하이머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최근 알츠하이머협회 국제콘퍼런스(AAIC)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SNK02의 경우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HER2) 발현 종양에 대한 세포치료제 ‘HER2-CAR SNK02’ 를 개발하고 있다. 오는 11월 개최되는 미국면역항암학회(STIC)에서 연구 초록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이번...
삼성증권 관계자는 “삼성자산운용의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ETF는 알츠하이머, 차세대 항암제, 비만 치료제, 안티에이징 등과 관련한 산업내 유망기업을 선별 투자해 BM 대비 초과 성과를 추구하는 상품”이라며 “삼성액티브자산의 리서치 운용역량 및 리스크관리 전략이 합쳐져 좋은 시너지를 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