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안전가치 추구’ 슬로건자회사 및 협력사와 안전보건 상생협력 협약서강현 사장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중요”
현대제철이 ‘안전한 100년 제철소‘를 목표로 자회사 및 협력사와 손을 맞잡고 혹서기 작업장 안전 강화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9일 충남 소재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자회사 및 협력사 14곳과 함께 ‘하나의 안전가치 추구(Hyundai-Ste
조현민 한진 사장이 여름철 폭염에 따른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대비하기 위한 현장 훈련에 직접 참여해 점검에 나섰다. 한진은 이번 훈련을 통해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를 정착하겠다는 계획이다.
4일 한진은 이달 1일 경인지점 사업장에서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고 가정한 상황에서 실전 현장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조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이
포스코이앤씨가 여름철 폭염과 장마를 앞두고 전국 현장에서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실시간 대응체계 구축부터 이동식 쉼터 운영, 경영진의 현장 점검까지 전방위적 안전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회사는 안전보건센터 내에 ‘혹서기 비상대응반’을 꾸려 온열질환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현장별 냉방·휴식 시설 설치
KT 퓨처 웨이브 테크 데이 개최13개 AIㆍ데이터 분야 스타트업 참여
KT는 전날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 이스트에서 ‘KT 퓨처 웨이브 테크 데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KT 퓨처 웨이브 테크 데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 도약 패키지’ 프로그램 중 KT 트랙에 선발된 스타트업과 KT 임직원이 기술과 협업 과제를
한국석유공사가 경남권 사업장들과 함께 안전경영 협력을 본격화했다.
석유공사는 19일 경남권 공정안전관리(PSM) 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안전경영 노하우를 전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11월 한국지역난방공사, 동서발전 등 22개 공공기관과 함께 협의회를 발족했으며, 고용노동부 PSM 평가 최고 등급인 P등급을 받은 거제지사가 초대 회장사
한국가스공사가 장마철 집중 호우로 천연가스 공급 차질을 막기 위해 현장 대응 체계 점검에 나섰다. 공급관리소 안전점검부터 전국 생산기지 민관 합동 점검까지 비상대응 태세를 전면 강화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최연혜 사장이 17일 대구경북지역본부 왜관·중리관리소를 찾아 집중 호우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침수와 주배관 노출 등 시
탄소중립 핵심 기술…탄소 포집 설비 개발 성과 확인“새로운 도약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강한 신뢰로 임직원 격려
담대한 도전을 하는 이들에게는 언제나 새로운 기회가 있다. 그룹의 에너지·소재 산업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그룹 석유화학 산업 핵심 사업장인 한화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야 합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정비사업과 에너지 인프라, 안전 경영 전반에서 확실한 체질 개선을 이뤄내며 ‘미래형 건설사’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모든 축의 변화는 현장을 잘 아는 실무형 CEO, 오세철 대표의 전략적 리더십에서 출발했다.
1985년 삼성물산에 입사한 오 대표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안전 최우선' 가치 실천 성과…대규모 건설현장 중대재해 0건 달성기재부 안전관리등급 2등급 획득…로봇·AI 기반 예방 시스템도 확대
한국수력원자력이 3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하며, 안전 최우선 가치 실천이 결실을 맺고 있다. 이는 새울 3·4호기, 신한울 3·4호기 원자력발전소 건설과 영동양수발전소 착공 등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상
SPC그룹 계열사 제조공장에서 또다시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2022년 평택 SPC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끼임 사망사고 ‘닮은꼴’이란 점에서 SPC그룹 안전불감증이 재발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첫 사고 직후 대국민 사과를 한 허영인 회장이 약속한 ‘1000억 투자’를 통한 안전경영도 반쪽짜리에 그쳐, SPC그룹의 전사적인 안전문화 정착이 시급하다는 지
한국석유공사가 기관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철학 바탕으로한 안전실천활동 노력을 인정받았다.
석유공사는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사실상 최고 등급인 2등급을 획득하며 톱클래스의 안전관리 수준을 인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수준을 종합 평가해 ‘우수’부터 ‘매우 미흡’까지 5단계 등급을
한국남부발전이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작업장 △건설현장 △시설물 △연구시설 등 4대 위험요소를 보유한 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역량, 안전수준, 안전성과를 종합 평가해 5단계로 등급을
국민연금공단은 29일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최고 수준인 2등급(양호)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공공기관 안전수준 향상을 위해 2020년에 도입된 제도로 국민이용시설, 건설현장, 근로자 등 안전관리가 중요한 사업과 시설을 보유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등급은 △안전역량 △안전수준 △안전
현대건설이 건설 현장 내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며, 적극적인 안전경영 활동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25일 수원시 영통구 현대 하이테크센터 현장에서 ‘건설 현장 내 추락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추락사고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건설 현장 내 추락사
기획재정부는 25일 김윤상 2차관 주재로 제4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심사 결과, 2등급(양호) 20개, 3등급(보통) 51개, 4등급(미흡) 1개였다. 5등급(매우미흡) 기관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재부는 “이번 심사는 심사의 객관성·공정성을 확보하고 실질적 안전도 제
한국수력원자력이 재난 및 산업안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관리 워크숍을 열고 전사 차원의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한수원은 21~22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25년도 상반기 전사 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원자력, 수력·양수 분야 재난 및 산업안전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본사와 사업소 간 안전정보
동아제약은 의약품 제조시설인 당진, 천안, 이천공장에 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Good Manufacturing Practice·GMP) IT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2022년 당진공장을 시작으로 이천, 천안공장에 차례대로 GMP IT 시스템을 도입해 모든 의약품 제조시설에 스마트 공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생산 품질 관리 체계를 표준
공기업 중 4년 연속 최고 등급 유지 유일“임직원·협력사 모두의 노력 결실”
한국서부발전이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공기업 가운데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한 기관은 서부발전이 유일하다.
서부발전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 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및 생태블록 제조·시공 전문기업 자연과환경이 국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16일 자연과환경에 따르면 이번 ISO 45001 인증은 회사가 산업재해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에 있어 국제적인 수준의 안전경영체계를 구축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자연과환경은 ‘환경을 해치지 않는 건설’이라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현장 안전경영의 일환으로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장에 도입되는 스마트 안전장비는 고소작업 중 추락사고 발생 시 센서로 추락 여부를 판단하여 작업자의 경추 등 주요 부위를 에어백으로 보호하는 스마트 안전조끼이다.
공사 현장 잔여 공종은 사다리를 활용한 작업 비중이 높고, 사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