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는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공성아 대표가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공성아 대표는 김철웅 대표와 함께 안다르의 각자 대표로 회사를 이끌게 된다.
지난해 외형은 물론 내실까지 잡으며 애슬레저 시장에 우뚝 선 안다르는 이번 공성아 신임 대표 선임을 계기로 브랜드의 양적, 질적 성장 속도를 모두 더욱 높이겠다는 목표다.
2003년 에코마케팅 설립...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부터 오래 기다려온 안다르·클럭·몽제 등 다양한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시작되는데 대부분 일본·호주·미국 등 모두 선진국에서 진행된다"며 "이번 해외 진출에서 자체 브랜드들의 유의미한 글로벌 성장을 증명한다면 이를 레퍼런스 삼아 기존 광고주들의 해외 진출까지 촉진시키는 상당한 결과로 이어질...
이어 “안다르는 브랜드 카테고리 확장 효과와 입지를 키워가고 있는 싱가포르,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성과 확대가 예상된다”며 “일본에서 정식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검토하고 있으며 현지 물류센터 세팅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데일리앤코는 패션 네일 브랜드 ‘핑거수트’ 인수를 발표했는데, 핑거수트는 한국과 일본...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지난해 매출액 2026억 원, 영업이익 184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0%, 46%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안다르는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안다르의 경영철학에 따라 뚝심있는 품질 경영과 애슬레저룩의 저변 확대를 위해 카테고리 다양화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을 꼽았다.
안다르는...
에코마케팅은 해외 시장 진출 본격화를 위해 자사와 안다르, 데일리앤코 등 주요 자회사의 임원 인사를 단행,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자회사 데일리앤코를 이끈 공성아 대표는 애슬레저(평상복처럼 입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자회사 안다르로 자리를 옮겨 김철웅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를 맡는다.
박효영 안다르 공동대표는...
캐스퍼 구매하는 안다르 회원에 20만 원 상당 혜택
현대자동차와 의류 브랜드 안다르가 국내 유일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 출고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8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된다.
△캐스퍼 할인 쿠폰, 안다르 상품권 제공 △캐스퍼 디 에센셜, 캐스퍼 무료 시승권, 안다르 상품권 추첨 등 풍성한 혜택이...
회복 + 안다르 해외
TP 1.4만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BUY 유지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
◇삼성생명
보험업계 유일의 준비된 사수
결단에 시간은 걸리더라도, 여건과 여력이 충분한 것은 사실
향후 건강보장 CMS 추이를 눈여겨봐야
이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
◇세경하이테크
숫자로 보여준 2023년, 향후 신사업에 주목
최근 5개년 중 역대급 호실적...
안다르는 스타필드 수원점에 최대 규모의 신규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안다르의 브랜드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꾸려진 첫 특화 매장이다.
안다르는 스타필드 수원점이 MZ세대를 메인 타깃으로 공간을 새롭게 구현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점을 높이 평가해 새로운 콘셉트의 최대 규모 매장을...
안다르는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이 1447억 원, 영업이익은 132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3분기만 따져보면 매출은 489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각 31%, 155% 성장했다. 다양한 레저활동에 관심을 기울이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간파하고 마케팅과 제품 개발에 주력한 안다르의 전략이 적중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국내 시장에서 젝시믹스나 안다르는 룰루레몬의 경쟁자로 보지 않습니다. 저희 경쟁자는 나이키와 아디다스입니다.”
글로벌 기능성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 홍보담당자의 말이다. 11일 서울 중구 명동에 ‘명동 타임워크 스토어’를 둘러보니, 그런 자신감이 어디에서 오는지 살짝 엿보였다. 내·외국인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번화가인 명동에서 룰루레몬이...
양사, 일본ㆍ싱가포르 등 아시아 위주 확장
애슬레저(athleisure) 브랜드 젝시믹스와 안다르가 3분기 호실적을 거두면서 성장세가 무섭다. 최근 고물가에 의류소비 위축으로 실적이 악화된 국내 메이저 패션 브랜드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두 브랜드는 과거 레깅스 등에 국한했던 카테고리를 최근 골프복까지 다양화해 고객층을 확대하는 한편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세웠다.
안다르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매출 489억 원, 영업이익은 45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각 31%, 155% 성장하며 역대 3분기 중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 3분기 누적 매출도 역대 최대 실적인 1447억 원, 영업이익은 132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전체 126억...
안다르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 전용 프리미엄 상품권(이하 온라인 상품권)을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상품권은 본인을 위한 재구매는 물론, 선물용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도입했다.
실제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안다르 공식 온라인 스토어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객 재구매율은 70%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객...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는 해외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김철웅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김 대표는 안다르 모회사인 에코마케팅 창업주다. 이로써 안다르는 박효영 단독 대표에서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이는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안다르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박 대표는 국내 시장에 집중하고 김 신임...
국내에서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면서 젝시믹스, 안다르 등 국내 업체를 비롯해 해외 브랜드 룰루레몬의 매출이 고공행진 중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1년간 유통한 프랑스 브랜드 ‘셀린느’가 국내 직진출을 선언하자, 이를 타개할 신명풍급 해외 브랜드 도입에 열을 올려왔다. MZ세대가 주목하는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가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을...
현재 한국 애슬레저 시장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젝시믹스와 안다르, 뮬라웨어가 삼분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젝시믹스와 안다르가 시장 점유율 1위를 두고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올해 국내 여성 레깅스 시장 규모는 2021년 대비 16.3% 성장한 9974억 원으로 추산된다. 남성 레깅스 시장까지 더하면...
반면 △안다르 △배럴 애슬레져 매장이 7층 스포츠 매장으로 이동했다.
또 갤러리아광교점은 갤러리K와 함께 ‘찾아가는 갤러리’ 전시를 진행한다.
1층 정문광장, 3층 클라우드광장, 10층 아트월, 12층 미디어룸에 전시공간과 포토존을 마련하고 전문 아트딜러가 작품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갤러리K 제휴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는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에어엑스퍼트’를 론칭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세계적인 섬유기업 라이크라컴퍼니의 신개념 원사 '라이크라® 어댑티브'가 적용된다.
에어엑스퍼트는 8월 초, 프리 론칭으로 국내에 일부 제품이 선공개됐다. 이어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 최대 섬유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