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장관에는 노동부 관료 출신인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안경덕 상임위원을 발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임혜숙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을 내정했다.
이번에 교체된 장관들은 경제관련 주요 부처들로 ,대부분 관료출신이 새 장관에 기용됐다. 반면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유임됐다. 이는 쇄신과 함께 임기말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경사노위는 20일 2기 상임위원에 안경덕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위촉직 위원 11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에는 문성현 위원장이 유임됐다.
근로자위원 중 청년 대표에는 문유진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대표가, 비정규직 대표에는 문현군 전국노동평등노조 위원장이 위촉됐다.
사용자위원 중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표로는 각각...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전문가 토론회'에는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장이 사회를 맡고 이승욱 이화여대 교수, 조용만 건국대 교수, 김성희 고려대 교수, 권오성 교수, 안경덕 고용부 노동정책실장, 김성호 최저임금위 상임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 교수는 "최저임금 결정은 정치적일 수밖에 없으며 정부가...
안경덕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은 “정부가 발표한 개편 논의 초안은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논의를 위한 밑그림으로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수정ㆍ보완될 가능성이 열려 있다"면서 "남은 두 차례의 토론회와 온라인 설문 결과 등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최종 개편안을 마련할 것인 만큼,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의견을 펼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안경덕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은 26일 서울중앙우체국 대회의실에서 '노동 경찰'로 불리는 현장 근로감독관들과 만나 내년도 정책 방향과 근로감독 기조를 공유했다.
내년 경제·고용 여건 등을 고려해 정기감독은 사전 계도를 통해 충분한 자율시정 기회를 부여한 후에 지도·점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정기감독 대상 2만여 개 사업장에 현장 점검 1~2개월...
안경덕 고용부 노동정책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한 브리핑에서 “탄력근로제 실태조사는 이달 말 정도에 완료될 예정”이라며 “경사노위에서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가 구성되면 이달 말부터 논의가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금 감소와 건강권 등 어떤 대안이 필요한지 논의 과정에서 노동계와 충분한 논의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정부...
안경덕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은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용노동현안 설명회'를 열고 "정부는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며 "다만 노동계가 주장하는 건강권 침해와 임금삭감제도 오남용 우려 등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실장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오는 22일 출범하면서...
이날 행사에는 민병삼 KCC 관리본부장과 김태훈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 대표를 비롯해 안경덕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했다.
각 대표는 협약식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노동 △근로환경 질 개선 △원하청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 △협력사 근로조건 개선 △노사 신뢰 구축을 통한 생산성 향상 주도와 기업 경쟁력 제고 △공정인사와 취업규칙 지침 준수...
협약식에는 조등호 한진 노동조합위원장, 서용원 한진 사장, 안경덕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원∙하청 상생, 일자리 창출 등의 내용으로 노∙사∙정 사회적 책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한진은 노동개혁 4대 핵심과제 현장 실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체계 구축,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현장 안착,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등...
특히 이달 초 업무를 시작한 서울고용청 디지털증거분석팀은 A사 대표 휴대전화와 PC 하드장치에 저장된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안경덕 서울고용청장은 “연소자,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 근로자에게 최저임금을 주지 않거나 상습 적으로 임금을 체불하는 악덕 사업주에 대해서는 압수수색 등 엄정한 수사를 통해 사법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경덕 고용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최근 작업들이 외주화 되면서 하청 근로자의 재해위험 노출이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사업주들이 근로자 보호에는 원ㆍ하청이 따로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책임감을 갖고 산재예방을 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ㆍ 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