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모델인 아이오닉 5·아이오닉 6와 EV6의 판매량은 부진했으나 신형 코나 일렉트릭·EV9 등의 글로벌 판매와 스포티지·투싼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의 판매량은 늘었다.
지역별로는 56.2%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중국이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자리를 견고히 유지했다. 유럽(23.3%), 북미(12.9%),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5.7%) 등이 뒤를 이었다.
SNE리서치...
e-트론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가 유럽에서 견조한 판매량을 나타냈고 북미에서 리비안 R1TㆍR1S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고성장세를 이어갔다. 고부가 배터리 ‘P5’의 급성장으로 3사 중 유일하게 안정적인 흑자를 기록했다.
SK온은 북미에서 포드 F-150이 판매 호조를 보였으나 그 외 지역에서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EV6의 판매량 감소...
이 외에도 현대차는 북미 전용 픽업트럭 모델 ‘싼타크루즈’ 상품성 개선 모델을 최초 선보이는 동시에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N 등 전기차 모델들을 대거 전시했다.
‘더 뉴 투싼’은 국내 시장에 지난해 12월 출시됐다. 국내에서도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하이브리드(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내연기관에 이르는 다양한...
현대차·기아 첫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탑재한 아이오닉5도 29만여 대 팔렸다.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판매량은 2019년 10만 대를 처음 넘어선 데 이어 매년 10만 대 안팎의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에는 51만 6441대 판매됐다.
현대차·기아는 올해도 다수 전기차를 추가하고 경쟁력을 높인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해 친환경차 라인업을 더욱...
이중 전동화 모델에 해당하는 전기차(BEV), 수소전기차(FCEV), 하이브리드차(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 모델은 총 18종이다. 전시 가능성이 있는 모델의 40%가 전동화 모델인 셈이다.
브랜드별로는 현대차가 가장 많은 전동화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시리즈 등 전기차 전용 모델뿐만 아니라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하이브리드, 코나...
모델별로는 전기차 아이오닉 5 판매량이 전년 동월보다 90% 증가한 것을 비롯해 싼타페 플러그인하이브리드(3205%↑), 싼타페 하이브리드(74%↑), 투싼 플러그인하이브리드(8455%↑), 팰리세이드(95%↑) 등이 성장세를 견인했다.
기아는 모델별로 보면 카니발(93%↑)을 비롯해 니로(26%↑), 셀토스(17%↑), 스포티지(12%↑), 텔루라이드(11%↑), 포르테(7%↑) 등 6종이...
차종별로 보면 아이오닉5 판매량이 작년 동월 대비 203% 증가했다. 싼타페 26%, 싼타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125%, 싼타페 하이브리드 97%, 투싼 33%, 투싼 플러그인하이브리드 950%, 투싼 하이브리드 95% 등은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랜디 파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최고경영자(CEO)는 "9월은 투싼과 싼타페 라인업이 기록적인 판매를 주도했다...
아이오닉5, 아이오닉6 등의 선전으로 18.7% 증가한 8만4553대 △기아가 스토닉, 셀토스, 카니발, EV6 등의 활약으로 4.7% 증가한 7만2273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은 92.5% 증가한 2만8410대, KG모빌리티는 85.9% 6920대를 외국에 팔았다.
친환경차의 수출 성장은 고무적이다. 전기차는 61.2% 증가한 2만4485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35.3% 늘어난 5261대를...
차종별로는 전기차 아이오닉5가 작년 동월 대비 136% 증가했다. 산타페 하이브리드(72%↑), 산타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55%↑), 코나 EV(653%↑), 투산 하이브리드(41%↑), 투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150%↑) 등도 월간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다.
친환경차의 합계 판매량은 작년 동월 대비 80%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비중이 전체...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와 기아의 ‘EV6’는 미국 전기차 판매순위 10위권에 안착했다.
23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발표한 ‘2023년 상반기 미국 전기동력차 시장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미국 시장에서 전기동력차는 전년 대비 54.8% 증가한 65만5699대 판매됐다. 전기동력차는 순수 전기차(B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다만 관련 통계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포함되면서 현대차와 기아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다. 대세인 순수 전기차(BEV)만 따져보면 순위와 점유율이 상승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7일 SNE리서치가 집계한 올해 1~4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를 살펴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순이익이 425% 급성장한 중국 최대 전기차 기업 BYD가 전년...
토요타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전 세계 각 지역의 에너지 사정과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하이브리드(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수소전기차(FCEV) △전기차(BEV) 등 ‘멀티 패스웨이(Multi Pathway)’로 다양한 전동화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토요타 역시 이 전략에 맞춰 올해부터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미국에서는 기아 EV6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가 호평을 받았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발표한 전기차(EV) 만족도 설문 조사에서 기아 EV6는 782점으로 대중 전기차 부문 2위를 차지했다. 같은 부문에서 아이오닉 5는 738점을 받아 4위를 기록했다.
1위는 미니 쿠퍼 일렉트릭(782점)이 차지했으며, 포드 머스탱 마하-E(742점)가 3위에...
현대차그룹, ‘2023 최고의 차 어워즈’ 4관왕니로, 카니발, 아이오닉 5, G90 등이 선정돼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이 발표한 ‘2023 최고의 차 어워즈’에서 △기아 니로 △기아 카니발 △현대차 아이오닉 5 △제네시스 G90 등 4개 차종이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2023 최고의 차 어워즈는 카즈닷컴 에디터들이 새로 출시된...
다보스 인근에 현대차그룹 전용의 전기차 충전 거점도 미리 확보했으며 전용 차량 지원과는 별도로 주요 행사장에 아이오닉 5를 배치해 V2L을 활용한 긴급 차량 충전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또 현대차그룹은 다보스포럼 기간에 열리는 ‘한국의 밤’ 행사장 입구에 부산세계박람회 로고가 적용된 투명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그 안에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를...
현대차의 싼타페·아이오닉5, 기아의 셀토스·텔루라이드·스포티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제네시스의 GV70·GV80도 각 부문에서 최고의 차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그룹은 총 19개 부문 중 가장 많은 8개 부문에서 상을 받게 됐다.
켈리블루북은 미국에서 자동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평가 매체 중 하나로 2023년형 신차를 대상으로 품질, 안전...
이번 아이오닉 5의 수상으로 현대차그룹은 2008년 1세대 제네시스(BH)에 탑재됐던 가솔린 4.6L 타우 엔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5회 ‘최고 10대 엔진’을 수상했다.
넥쏘, 코나 일렉트릭, 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에 탑자된 현대차의 전동화 시스템은 모두 일곱 차례 선정되며 친환경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클린테크티카는 순수 전기차(B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합한 '플러그인 자동차'로 전기차 판매량을 집계해 발표한다.
판매순위로는 아이오닉 5는 13위, EV6는 18위지만 사실상 중국 내에서만 팔리는 중국 현지 브랜드 모델들을 제외하면 4위와 5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같은 기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모델은 34만4928대의 테슬라...
현대차 아이오닉5가 2만9109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기아 EV6는 2만8814대로 그 뒤를 따랐다.
이어 기아 니로 EV(1만3563대), 현대차 코나 EV(9942대), 기아 니로 2세대 EV(5987대), 아이오닉 EV(3866대) 등도 수출량이 많았다.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GV60은 1816대 팔렸다. 하이브리드는 10만2938대가 수출돼 지난해 상반기(9만1377대)보다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