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자사 아이스드링크 ‘델라페(delaffe)’ 커피의 가격을 최대 200원 내린다고 23일 밝혔다.
델라페 인기 커피 상품인 블랙아메리카노, 제로 스윗 아메리카노, 제로 헤이즐넛, 바닐라라떼, 캐러멜라떼 등 5종 가격을 100~200원 인하한다. 콜드브루, 디카페인 등 커피 상품 7종은 가격 동결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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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의 해변가 인근 점포가 휴가철 특수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CU는 해변가 인근 30여 개 점포의 월별 매출 지수를 분석한 결과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전월 대비 매출신장률이 40.4%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되는 7월의 경우, 오랜 장마로 국내 여행을 떠나는 수요가 줄며 6월 대비 8.4% 상승하는 데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총 540여 종의 음료 프로모션을 5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CU가 이달(4월1~26일) 전체 음료 매출의 전월 대비 신장률을 분석한 결과, 아이스드링크 95.1%, 스포츠·이온음료 35.5%, 건강음료 26.9%, 냉장주스 22.4%, 에너지음료 21.1%, 탄산음료 16.0%, 차음료 15.6%
CU가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에 맞춰 아이스드링크 출시를 앞당긴다.
CU는 21일부터 자사 아이스드링크인 델라페(delaffe)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델라페는 연간 1억50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CU의 자체 파우치 음료 브랜드다. 음료를 얼음컵에 부어 마시는 간편한 음용 방법, 다양한 맛과 넉넉한 용량, 2000원 내외의 합리적인 가
CU가 편의점 업계에서 유일하게 이달 6일 서울 한강 잠수교에서 열리는 ‘서울 브릿지 맛-켓’ 행사에 참여한다.
2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서울 브릿지 맛-켓’은 서울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2023 서울페스타’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한강에서 즐기는 서울의 맛’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관광객을 겨냥해 K-편의점 먹거리
극과 극의 날씨가 지역별 편의점 매출도 갈랐다.
15일 CU가 최근 일주일(8/8~13)간 지역별 상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물폭탄이 쏟아진 중부 지역은 밀가루, 도시락 등 먹거리의 매출이 높았고, 찜통 더위가 이어진 남부 지역은 컵얼음, 아이스크림 등 차가운 상품들의 매출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일 비가 내린 중부 지역은 ‘비오는 날은 파전에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다양한 아이템으로 극복한 편의점 업계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며 독보적인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타이어렌탈 서비스나 인근 캠핑장에 드론으로 배달하는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젊은 층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금호타이어와 손잡고 고객의 안전운전을 돕기 위해 타이어를 대여해 주는 ‘또로로
올해로 브랜드 독립 10주년을 맞은 편의점 업계 1위 CU가 지난 4월 몽골 200호점을 개점한데 이어 말레이시아 100호점의 문을 열었다. 이로써 CU는 업계 최초로 글로벌 300호점을 달성했다.
CU는 지난 8일 말레이시아 CU 100업호점을 개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점포는 말레이시아 서부 페락 지역 번화가에 위치한 60평 규모의 대형 점포로 해
낮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오자 유통가가 때이른 여름맞이에 나섰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편의점은 지난 주말(9~10일) 주요 상품들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파우치 음료를 컵얼음에 따라 마시는 아이스드링크인 ‘델라페(delaffe)’의 매출이 전주 동기 대비 87.1% 급증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아이스드링크의 용량이
CU의 세계 최초 메타버스 공식 제휴 편의점인 ‘CU제페토한강점’이 큰 인기를 끌면서 제페토 2호점인 ‘CU제페토교실매점’이 잇따라 문을 연다.
CU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8월 처음 입점한 이후 한강공원 월드맵의 방문자 수가 이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하고 인증샷 수도 8배나 급증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킴에 따라 14일
이번주 낮 최고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유통업계의 여름 시즌 채비가 한창이다. 업계는 이른 더위에 예년보다 2주일 이상 빠르게 여름 신상품을 내놓고 할인 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가장 발빠르게 움직이는 곳은 홈쇼핑업계다. 홈쇼핑은 본격적인 시즌에 앞서 물건을 구매하려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패션의 경우 통상 한 시즌 앞서 상품을 기획해 선보인다
CU는 업계 최초로 벤티 사이즈 컵얼음과 델라페(delaffe) 아이스드링크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벤티 사이즈 컵얼음은 기존 대용량 컵얼음인 ‘빅컵얼음(230g) 보다 두 배 가량 커진 400g 용량의 상품이다. 이에 따라 함께 출시되는 델라페도 기존 대용량 아이스드링크 용량인 335㎖보다 1.5배 늘어난 500㎖로 기획됐다.
CU는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가 생활 속에서 탈(脫) 플라스틱 생활 실천을 약속하는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을 비롯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지켜나갈 실천 다짐을 적어 SNS 채널에 공약하는 환경부 주관 릴레이 캠페인이다.
BGF에코바이오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건준 대표
CU가 한국을 넘어 몽골까지 글로벌 점포수 1만 5000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CU가 1990년 10월 1호점인 가락시영점을 오픈한 이후 1만 5000점의 문을 열기까지 총 1만1000일, 약 30년 1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연평균 약 500개, 월평균 42개, 일평균 1.4개의 점포를 개점하며 대한민국 편의점 역사의 대기록을 세운 것이다.
CU
낮 기온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며 ‘편의점 성수기’가 시작됐다. 기온 1℃가 오를 때마다 얼음 컵 약 3만 개가 더 팔리는 것처럼 무더위가 찾아올수록 편의점 매출은 상승세를 이어간다. 최근에는 음료, 아이스크림, 얼음 컵 등 여름 관련 상품 외에도 다이어트 족들의 ‘샐러드’ 수요도 큰 폭으로 뛰어 눈길을 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본
지난 U-20 월드컵 결승전에 국민적 관심이 몰리며 편의점 야간 매출도 후끈 달아올랐다.
CU가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U-20 월드컵 결승전이 열리기 직전인 15일 21시부터 00시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주요 상품들의 매출이 전주 대비 최대 5배 이상 크게 신장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제품은 조각치킨, 닭꼬치, 치킨너겟 등의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 손흥민이 편의점 새벽 매출을 끌어올렸다.
3일 CU에 따르면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하 챔스 결승) 토트넘과 리버풀의 경기가 열린 지난 2일 새벽 시간대의 매출이 전주 대비 33%나 뛰었다.
편의점의 24시간 중 가장 객수가 적은 새벽 시간에 이례적으로 매출이 급증한 것은 박지성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의 두 번째 경기인 멕시코전이 열리면서 편의점과 치킨 업계 매출이 크게 늘었다.
24일 편의점과 외식 업계에 따르면 CU(씨유)에서는 멕시코전이 열린 23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주요 상품의 매출이 전주 대비 2배 넘게 증가했다.
맥주와 소주가 전주보다 2.5배 이상 매출이 늘었고 냉장 즉석식과 육가공류, 마른 안
4월 중순임에도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편의점 업계가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발생했던 얼음 공급 부족 현상에 대비해 사전 물량을 확보하는 편의점도 나오고 있다.
편의점 CU는 얼음 시장이 해마다 두 자리 수 매출신장률을 보이는 점에 착안해 신규 제조사를 확보하며 공급 안정화에 노력하는 한편
BGF리테일 편의점 CU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국내 최대 블록 장난감 제조사인 ‘옥스포드’와 함께 ‘PB 블록 장난감’을 오는 17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CU는 대중에게 친숙한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콜라보레이션을 넘어 실제로 전국 CU 매장에 물품을 공급하는 물류 배송 차량을 ‘PB 블록 장난감’으로 개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달리는 CU(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