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자-온라인) “펫코노미 시장을 잡아라” 유통업계 반려동물 상품 출시 봇물
펫코노미(Pet+Economyㆍ반려동물산업)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유통업체의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2010년대 초반 일찌감치 관련 시장에 진출한데 이어 최근에는 편의점까지 자체 상표(PB)를 론칭하고 고객에 나섰다.
9일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인천에 사는 강소연 씨는 5살 된 비글 ‘초코’와 함께 살고 있다. 퇴근 후 난장판이 된 집안을 볼 때면 한숨이 절로 나오지만, 녀석의 애교 한방이면 열분은 눈 녹듯 사라진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초코’가 다리를 절기 시작했다. 병원에 갔더니 의사는 딱딱한 바닥을 뛰어다녀 슬개골이 탈골됐다며 수술을 권유했다. 강 씨는 가족이나 다름없는 ‘초코’를 위해
DB손해보험은 반려견의 피부병과 슬관절 질환에 이어 장례비와 배상책임까지 보장하는 '아이러브 펫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다른 반려동물 보험들이 손해율을 이유로 보장하지 않던 슬관절과 피부 관련 질환을 확장보장 특약으로 담았다.
보험료 부담도 낮췄다. 3년간 같은 보험료를 내는 갱신형 상품으로, 아프거나 나이가 들어도 반려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1000만명을 넘어섰다. 동물사료, 이미용, 의류 및 악세서리 등을 포함한 애완동물 시장의 성장률도 폭발적이다.
애완동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업체들의 한판 승부가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애완동물 용품시장은 2010년 1조원에서 올해 2조원으로 4년 만에 두 배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2020년에는 6조원에 이를
홈플러스는 반려동물 서비스 전문관인 ‘아이 러브 펫’(I Love Pet)’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소재 홈플러스 동수원점에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 러브 펫’은 550㎡(160여 평) 규모 매장에 동물병원, 호텔, 미용실, 놀이터, 분양관, 수족관, 반려동물 체험학습실은 물론 2800여 가지 반려동물용품 구색을 갖추고 있는 대형마트 최대
신한카드는 분양·훈련·장례 등 애완동물과 관련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러브펫카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카드는 먼저 기존 신한카드가 없었던 신규 가입자에 한해 지난 1월 27일부터 시행된 개정동물보호법에 따라 애완동물이 유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애완동물이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는 인식표나 마이크로칩 시술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