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 고진모터스가 ‘아우디 청주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새롭게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센터는 연면적 1222.2㎡ 규모에 총 3개의 워크베이와 최신 정비 설비를 갖췄다. 10년 이상의 아우디 정비 경력을 보유한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하며 아우디 차량에 최적화된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태안모터스가 ‘아우디 서비스 인천’을 확장, 이전해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아우디 서비스 인천은 기존 인주대로 679에 위치한 구월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 것으로, 연면적 7967.5㎡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다. 인천고 경기서남부 지역 아우디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다.
아우디 서비스 인천은 19개 워크
차량 정비기술자는 ‘손’이 ‘보물’이다. 정비소에 맡겨진 차량은 수십명의 정비사 손을 거쳐 고객에게 인도된다. 정비사의 얼굴은 몰라도 말끔히 정비된 차엔 그들의 섬세한 손길이 남아있다.
이달 12일 서울 성수동 아우디서비스센터에서 만난 정현섭 도장팀장은 차량 정비경력이 20년 이상인 달인이다. 아우디 차량 앞 범퍼의 도장 작업을 준비하는 그의 손놀림은
아우디 코리아의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포함해 자동차 관련 각종 커뮤니티에는 아우디에 대한 불만이 이전보다 눈에 띄게 늘었다.
지난 4월 아우디 서비스 센터에 대시보드 잡소리를 수리하기 위해 서비스센터에 들른 오너는 겪기 힘든 황당한 사건을 겪었다. 8600만 원에 산 고성능 S4가 구입후 1만km도 채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