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협력과 신뢰 구축을 촉진하기 위한 항구적, 포용적, 행동기반 메커니즘으로서, 책임 있는 국가 행동을 강화하기 위한 유엔 행동계획을 구축하고 유엔, 아세안지역포럼, 유럽안보협력기구 등 다자포럼에서의 공동 노력을 조율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22. 우리는 가짜 정보 및 허위 정보의 고의적 유포 등 외부 세력의 정보 조작과 간섭이...
우리금융그룹은 서울시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에서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 및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레드플러스(이하 REDD+)’ 본사업 추진방안에 대해 구체적 논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REDD+는 개발도상국의 산림 보전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활동으로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에서 제안...
앞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10월 독일 UNCCD 본부를 방문해 이브라힘 티아우(Ibrahim Thiaw) 사무총장을 만나 지속가능한 토지 및 산림 관리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당시 손 회장은 "ESG 국제기구와의 연대와 협력이 우리 지구를 살리는 '위대한 여정'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손 회장과 티아우 사무총장이 협의한...
주한 외교사절단 초청 행사에는 핀란드, 페루 등 10개국 대사를 포함한 28개국의 외교사절단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 관계자 등 31명이 참석한다.
행안부는 이번 현장 설명회를 통해 우수한 제도와 정책사례를 현장에서 소개하고 홍보함으로써 주한 외교단의 정책 이해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먼저 우리금융은 이번 REDD+ 타당성 조사를 위해 아시아산림협력기구 및 캄보디아 산림청과 협력해 국내외 전문 조사단 9명을 캄보디아 현지에 파견했다.
조사단은 캄보디아 크라티에주(Kratie Province) 지역 내 15개 산림지역을 돌아보고, 사업 대상지의 타당성 조사결과와 캄보디아 정부 및 지역 주민들과 논의를 거칠 예정이다. 이후 사업 대상지를 확정해 본격적인...
우리금융그룹은 이달 21일 서울 중구 소재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리카르도 칼데론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과 ESG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AFoCO는 우리나라 주도로 설립된 산림 분야 최초 국제기구다. 아시아 지역의...
지난해 8월 한국임업진흥원과 해외산림투자 펀드 조성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엔 베트남 산림청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을 포함한 워킹그룹을 출범해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 펀드의 연내 출시를 목표로 사전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펀드가 출시되면 캐피탈 콜(capital call) 방식으로 자금이 집행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해외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해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 사업 관련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도 밝혔다. 문 대통령이 밝힌 남북한 산림협력을 통한 한반도 온실가스 감축 계획도 이 사업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한 장관은 “COP26은 모든 당사국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무대 및 지역 협력 분야
양국 정상은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유엔 및 기타 국제기구 차원에서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1) 양측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평화적으로, 대화를 통해 달성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양측은 남북 간 대화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동북아시아와 한반도의...
또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및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 국제기구를 통해 기후변화, 산림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는 등 글로벌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양 정상은 ‘한-중앙아 협력 포럼’이 한국과 중앙아 5개국 간 모범적인 다자협력의 틀로 정착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중앙아 국가들 간의 포괄적 협력 증진에 기여해 온 것을 높이...
아시아녹화기구는 남북 산림협력을 통한 한반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14년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의 병설기구로 창립됐다.
공영쇼핑은 2018년 8월 ‘21차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를 기념해 ‘북한에 나무심자! – 나무 한그루, 푸른 한반도 한반도’ 5시간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시청자가 상품 하나 구매 시, 북한에 심을 나무 한 그루가...
실질적 지원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오늘 행사는 통일양묘장의 묘목 일부를 사용해 최북단지역에 시범조림지를 조성함으로써 남북 산림협력 의지를 다지고 통일을 기원하는 뜻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시아녹화기구는 별도 포천군에도 통일묘목 시범조림지를 조성하는 한편 대북 산림협력 모델용으로 철원군에 임농복합조림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페스티벌에선 SDGs를 이끄는 유엔OSD의 첫 수장인 장 다라공원장, 한국이 주도한 최초의 국제기구 아시아산림협력기구의 첸초 노르부 사무총장, 글로벌 크리에이티비티 기업 그레이 유럽의 에두아르도 마루리(Eduardo Maruri) 대표, '문명 디자인'의 세계적 권위자인 권영걸 서울예고 교장, 제일기획을 글로벌 광고대행사로 성장시킨 한국광고총연합회 김낙회 회장...
문 대통령은 "메콩 정상들은 산림협력을 통한 평화를 위해 한국의 평화산림 이니셔티브(PFI)를 지지했다"면서 우리는 한-메콩 산림협력센터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를 통해 산림협력 사업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소개했다.
사람이 행복한 ‘평화와 상생번영의 동아시아’를 실현할 방안도 구체화됐다.
문 대통령은 "3억 명에...
정상들은 국경지대 산림환경 문제에 공동 대응하자는 우리의 ‘평화 산림이니셔티브’에 공감하고 한-메콩 산림협력센터,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을 통해 산림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메콩 농촌 지뢰 및 불발탄 제거 사업과, 피해자 지원, 농촌개발, 환경 대응 등을 결부시킨 ‘한-메콩 미래 평화공동체 조성’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이를 통해...
아울러 양 정상은 투르크메니스탄이 산업현대화를 지속하기 위해 코이카(KOICA)의 ‘가스직업훈련원 역량강화사업’과 ‘플랜트 전문인력 양성사업’ MOU 체결을 통해 산업인력 양성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이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가입 의사를 표명한 것을 환영하고, 향후 투르크메니스탄이 △지속 가능한 산림...
한국 산림청이 설립을 주도한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공식 출범했다.
산림청은 12~13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AFoCO 창립총회가 열렸다고 13일 밝혔다. AFoCO는 기후변화, 사막화 방지, 산림파괴 등에 대한 아시아 국가들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다.
산림청은 2009년 제주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AFoCO 설립을 처음...
농식품부는 그간 아시아 지역에서 추진해온 한국의 아시아 지역 ODA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농식품부는 ODA를 통해 그간 농업 시설 구축, 산림녹화 등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농업 발전을 지원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몽골 등 아시아 7개국의 농업 정책...
산림청은 미얀마 양곤주 모비에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교육훈련센터 개소식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산림청과 미얀마 정부는 2015년부터 6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5000㎡, 지상 2층 규모의 교육훈련센터를 완공했다.
교육훈련센터에서는 국제기구나 대학 등과 협력해 아시아 지역 산림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개소식에 참석하는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