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인절미 팥빙수맛 빼빼로’가 대형마트에서 빼빼로 부동의 판매 1위 ‘아몬드 빼빼로’를 뛰어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인절미 팥빙수맛 빼빼로는 팥빙수와 인절미의 맛을 재해석해 지난달 출시됐다.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새로운 맛을 국내외 동시 론칭했다. 국내 출시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계획된 물량의 60% 이상이 소진됐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캐나다에 이어 미국 주요 유통채널에 입점하며 북미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롯데웰푸드는 미국 북동부 코스트코에 빼빼로를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빼빼로의 미국 코스트코 입점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웰푸드는 21일(현지시간)부터 ‘빼빼로 어쏘트’ 제품을 미국 북동부 코스트코에 입점해 판매하고 있다.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빼빼
독창적인 모양ㆍ바삭 달콤한 맛 인기 요인출시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매출액 2조 원“롯데그룹 첫 글로벌 메가브랜드로 육성”
40년 넘게 '국민 막대 과자'로 사랑받은 롯데웰푸드 '빼빼로'가 한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빼빼로를 첫 번째 육성 브랜드로 선정, 연 매출 1조 원의 글로벌 메가브랜드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24일 롯데웰푸드에 따르
롯데가 야심차게 선보인 무(無)설탕·무색소 젤리가 미국 스낵 시장의 높은 벽을 뛰어넘었다.
롯데웰푸드는 미국 스낵 구독 서비스 ‘트라이 더 월드(Try The World)’에 ‘제로 후르츠 젤리’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트라이 더 월드는 매월 10여 종의 세계 과자를 모아 현지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구독 서비스다. 월평균 구독자만 1만 명에 달한다.
빼빼로데이 ‘대목’을 앞두고 유통가가 ‘빼빼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란 악재 속에서도 최근 초ㆍ중ㆍ고등학교가 수업을 확대한 데다 올해 빼빼로 데이가 평일(수요일)로 잡힌 점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에 따라 업계는 빼빼로와 묶은 실용 굿즈, 콜라보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빼빼로 매출은 평일이냐
편의점 이마트24가 빼빼로데이 시즌 한정 상품으로 '11월 11일 햄참치마요김밥'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햄참치마요가 들어간 소형 김밥 4개가 담긴 상품으로, 윗부분에만 김이 말려 있어 언뜻 보면 빼빼로가 연상된다. 이마트24는 상품 출시와 함께 9~11일 햄참치마요김밥과 아몬드 빼빼로를 함께 구매하면 1000원 할인해준다.
이와 별도로 9~10일에
롯데제과가 이색 아이스크림 '빼빼로바'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빼빼로 바’는 빼빼로데이 시즌 한정판으로 판매되며, 길쭉한 모양에 초콜릿이 코팅된 빼빼로의 특징을 그대로 살렸다. 초콜릿 코팅 위에 고소한 아몬드가 뿌려져 있어 아몬드 빼빼로가 연상된다. 패키지에도 아몬드 빼빼로의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했다.
‘빼빼로 바’는 11월 9일부터 편의점(CU
식품업계에 부는 ‘실용굿즈’ 바람이 뜨겁다.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이색적인 굿즈를 넘어 호빵찜기, 가습기, 고데기처럼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굿즈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SPC삼립은 최근 삼립호빵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굿즈로 ‘호찜이’ 굿즈를 내놨다. 지난해 출시한 1인용 미니 가습기의 뒤를 이은 실용굿즈다. 겨
롯데제과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빼빼로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빼빼로 프렌즈 고데기’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빼빼로 프렌즈 고데기’는 롯데제과의 초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를 본따 만든 제품으로, 한정판에 미니 사이즈로 만들어졌다. 롯데제과 측은 최근 식품업계에서 불고 있는 '굿즈 열풍'에 따라 빼빼로 굿즈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빼빼로 프렌즈 고데기
편의점 CU가 ‘DIY 콘셉트’, ‘액션토끼’ 빼빼로를 출시해 빼빼로데이 공략에 나섰다.
CU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DIY 콘셉트’의 빼빼로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우선 ‘DIY 리본’ 2종(각 3000원·4500원)은 롯데 빼빼로 중 인기 있는 ‘초코·누드·아몬드 빼빼로’로 구성했다. 또 빼빼로와 초콜릿을 담은 패키지상품인 ‘DIY 해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빼빼로데이를 맞아 100여종의 상품을 선보이며 행사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빼빼로데이가 연인뿐 아니라 직장 동료나 친구, 가족 등 다 함께 즐기는 기념일이 된 만큼 고가의 기획상품보다는 일반상품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다량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일반 중저가 상품을 중점적으로 선보
경기 불황으로 업계가 가격은 그대로 두고 용량을 늘린 대용량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반대로 같은 가격에 용량만 줄이는 ‘꼼수 인상’도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임페리얼 12년 산에 대해 가격은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사실상 가격인상을 단행
롯데 빼빼로
롯데제과가 대표 제품 '초코 빼빼로'의 중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가격 인상 효과를 누렸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롯데제과는 '초코 빼빼로'의 판매 가격을 960원으로 유지하되 중량을 52g에서 46g으로 11.5% 줄였다. '아몬드 빼빼로'와 '땅콩 빼빼로'는 중량을 7.6% 줄여 기존의 39g에서 36g으
◆ 서울 고급택시 10월 첫선…기본요금 7500∼8500원
배기량 2800㏄ 이상의 리무진급 고급택시를 10월부터 서울 거리에서 만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올 4월 고급택시 운영법인 '하이엔'을 설립했고 앞으로 운수종사자 선발·교육과 요금 책정 절차를 마치고 10월부터 30대를 시범운영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하이엔은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
일부 식품업체가 가격 인상 비난을 피하려고 올들어 가격은 놔두고 중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많게는 10% 이상의 가격 인상 효과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 '초코 빼빼로'는 지난 4월 판매가 960원(대형마트 기준)을 유지하면서 중량을 52g에서 46g으로 11.5% 줄였다.
같은 가격의 '아몬드 빼빼로'와 '
‘국민 과자’가 줄줄이 오르고 있다. 최근 초코파이에 이어 빼빼로도 올랐다.
롯데제과는 빼빼로의 중량을 22∼25% 늘리면서 가격을 20%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초코빼빼로·딸기빼빼로·하미멜론빼빼로의 중량을 기존 42g(낱개기준 21개)에서 52g(25개)으로, 아몬드빼빼로와 땅콩빼빼로를 32g(9개)에서 39g(11개)으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권
빼빼로 데이
빼빼로 데이를 맞아 유통업체들이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4일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빼빼로 1+'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고객이 연인용 빼빼로를 구매하면,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빼빼로는 G마켓이 무료로 선물하는 방식이다.
또 G마켓은 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1+1
모바일 광고 플랫폼 캐시슬라이드는 2013년 상반기, 자사 상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빙그레-바나나우유’라고 22일 밝혔다.
캐시슬라이드는 잠금 화면의 광고, 컨텐츠를 보고 잠금 해제를 할 때마다 적립금을 쌓여 누적된 적립금은 애플리케이션 내 상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바나나우유는 상반기 동안 약 30만 개가 판매되었으며, 편의점 카테고리의
롯데마트가 11월 11일‘빼빼로데이’를 맞아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과자, 초콜릿, 쿠션 등 빼빼로데이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무료 배송 서비스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낱개 상품을 개별 포장할 필요 없이 상자형 패키지로 구성된 선물용 대용량 상품을 작년보다 40% 가량 확대해 준비했다.
빼빼로데이는 연인뿐 아니라 친구,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