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매출(로열티 매출 포함)은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기존 IP 기반의 새로운 장르 게임 등 신작 3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 서비스 지역 확장도 지속 추진한다.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글로벌 서비스, 블레이드 & 소울 2의 중국, 리니지2M 동남아 출시를 준비 중이다.
대표적인 기대작은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준비 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 앤 리버티(TL)’다. TL은 4월 10일부터 17일까지 글로벌 CBT를 진행했다. 테스트에서 확인된 이용자의 피드백을 개발에 반영하고, 연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PC 이외에도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PS5), 엑스박스 시리즈 S|X(Xbox Series S|X) 등 콘솔 플랫폼에서도 함께...
있다”면서 “특히 올해는 다수의 게임들을 글로벌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글로벌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상반기 난투형 액션 ‘배틀크러쉬(BATTLE CRUSH)’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 BSS’를 출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쓰론 앤 리버티(TL)’를 북미에, ‘블레이드&소울2’을 중국에 선보일 계획이다.
그는 “쓰론앤리버티(TL)의 경우 현지 테스트 진행 등을 감안하면 국내를 제외한 잔여 지역의 출시에 따른 초기 매출 분기를 기존 올해 2분기에서 3분기로 순연 조정했다”며 “아이온2 출시 시기도 기존 내년 2분기에서 내년 3분기로 순연 조정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했다.
지난해 말 출시한 기대작 쓰론 앤 리버티(TL)의 흥행이 부진했고,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등 주력 모바일 게임의 매출이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4분기, 7개 분기 연속 적자를 끊어냈던 넷마블은 다시 적자를 지속할 것으로 예측된다. 넷마블 올 1분기 매출은 6274억 원으로 전년 동기(6026억 원) 대비 4.12%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영업손실은 63억 원으로...
엔씨소프트는 자사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이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CBT(Confidential Closed Beta Test)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엔씨와 아마존게임즈는 북미 현지시간 기준 다음달 10일 오후 1시부터 17일 오후 1시까지 CBT를 진행한다.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이용자가 PC 스팀(Steam),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PS5)...
넷마블과 엔씨소프트는 구원투수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과 쓰론앤리버티(TL)을 출시했으나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뒀다. 그럼에도 이들이 MMORPG 시장에 집중하는 이유는 단연 수익성 때문이다.
김정태 동양대학교 게임학부 교수는 "MMORPG는 확률형아이템과 같은 시시비비가 석연치 않은 이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황금알을 낳는 거위...
김 대표는 “아마존게임즈와 쓰론 앤 리버티’, 중국 현지 퍼블리셔와 ‘블레이드앤소울2’의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현지에서 여러 테스트를 지속하며 개발 방향과 스펙을 협업하고 있다”며 “글로벌 사업 협력을 추진 중인 소니를 비롯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새로운 방식의 협력을 논의하고 있으며,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내정자는...
엔씨소프트는 7일 자사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TL)의 세 번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저녁 8시15분부터 TL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을 볼 수 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TL은 15일 서비스 100일을 맞는다. 엔씨는 기념 이벤트를 13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TL 라이브 방송에는 안종옥 PD와...
지난해 말 출시한 신작 'TL(쓰론 앤 리버티)’의 성적이 시원치 않았고, 모바일 게임의 매출도 줄었다.
이차전지 음극재 소재 동박 생산업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91.4%)는 전기차 업황 부진과 제품 공급 과잉으로 인한 단가하락 여파로 두번째로 높은 감소율을 기록했다. 중국 업체들의 물량 공세로 이차전지 음극재 소재인 동박 시장의 공급 과잉이 지속된...
넥슨은 올해 여름 ‘퍼스트 디센던트’를, 엔씨소프트는 올 상반기 ‘배틀크러쉬’와 연내 ‘쓰론 앤 리버티(TL)’의 글로벌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연내 넷마블은 ‘일곱개의대죄:오리진’을 선보일 예정이고, 카카오게임즈는 27일 ‘롬(ROM)’을 내놓는다.
이재홍 게임정책학회장(숭실대학교 교수)는 콘솔 기기 판매 부진을 두고 “30여 년 이상 오래 이어져 온...
이 연구원은 “신작 쓰론앤리버티(TL) 출시에도 불구, PC 게임 매출은 지난해 3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해 결국 TL의 실적 기여는 상당히 미미했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모바일의 경우 리니지2M, W의 업데이트 영향으로 모바일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9%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4년 신작은 배틀크러쉬, BSS, TL의 글로벌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익...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TL)’은 21일까지 ‘해맞이 행복 기원제’를 연다. 이용자는 파티 인스턴스 던전을 완료해 획득한 ‘고기 육수’, ‘오색 떡’, ‘고명’으로 ‘오색 떡국’을 제작할 수 있다. 오색 떡국을 사용하면 명중, 치명타, 방어 모두 +60 상승하는 버프(Buff, 강화효과)를 받는다.
’리니지 리마스터’는 14일까지 이벤트 사냥터 ‘복작복작...
엔씨소프트는 PC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는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올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신규 IP인 프로젝트 BSS, 배틀크러쉬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날 홍원준 CFO는 외부 투자를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겠다며 인수합병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홍 CFO는 “어제 확인한 현금(캐시)이 1조9000억 원 정도고, 현금 외에도 부동산이나...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기대작이었던 쓰론앤리버티(TL)이 시장의 반향을 불러일으키지 못하자 위기감이 감돌았다. 이에 전문 경영인 박병무 대표를 영입하고 가족경영 체제를 청산하는 등 경영 효율화 작업이 한창이다.
엔씨는 지난해 12월 금융 신사업 조직인 금융비즈센터를 해체한 데 이어 1월 초에는 수익성이 부진한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를...
KB증권은 23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기대감을 모은 신작 ‘쓰론앤리버티(TL)’ 출시 초기 성과가 부진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6만 원에서 21만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던 신작 TL의 국내 출시 초기 성과가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고 있다”며 “사전 캐릭터 생성은 20만 개로...
회사는 ‘블레이드앤소울2’에 이어 ‘쓰론앤리버티(TL)’ 등 연이어 신작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흥행에 실패하면서 엔씨소프트를 바라보는 시장의 시선도 차가워지기 시작했다. 특히 최근 꺼내든 신작 ‘TL’이 구세주 역할을 해주길 바랬으나 오히려 이용자 부족으로 출시 한 달만에 21개의 서버를 10개로 통합하는 등 상황이 좋지않다.
시장에선 엔씨소프트가...
엔씨소프트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 TL)의 이용자 플레이 경험 개선을 위한 대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엔씨는 10일 이용자 소통 라이브 방송에서 안내한 편의 개선 사항을 게임에 반영했다. 모든 이용자는 △플레이 상황에 따라 미리 저장해 둔 스킬 설정으로 교체할 수 있는 ‘스킬 퀵슬롯 세트 기능’...
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앤리버티(TL)’의 개선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10일 자사 신작 TL에 대한 서비스 개선과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라이브 방송에는 최문영 캡틴, 안종옥 PD, 이문섭 DD가 출연했다. 개발진은 △’지역 이벤트’ 개선 △’스킬 전환 시스템’과 신규 스킬 추가 △서버 통합...
CBO 3인으로는 리니지 지식재산(IP) 전반을 담당하는 이성구 부사장, 아이온2 개발을 총괄하는 백승욱 상무, 쓰론 앤 리버티(TL) 등 신규 IP를 관리하는 최문영 전무가 임명됐다.
김택진 대표의 배우자인 윤송이 사장, 동생인 김택헌 수석부사장은 각각 최고전략책임자(CSO), 최고퍼블리싱책임자(CPO) 직을 내려놓게 됐다. 윤 사장의 경우 엔씨웨스트홀딩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