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호연’ 개발팀 60% 희망퇴직…100명 넘게 정리한다

입력 2024-11-05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씨소프트 판교 사옥. (사진=본사DB)
▲엔씨소프트 판교 사옥. (사진=본사DB)
엔씨소프트가 최근 부진했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호연’ 개발팀 인원의 60% 가량을 정리하기로 했다.

5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최근 호연 개발팀 170여명 중 100여명을 내보낼 것이란 방침을 밝히고 희망퇴직 신청 절차를 안내했다.

신작 호연에 대한 성과가 부진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호연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시장 등에 대대적인 마케팅과 함께 출시됐지만 게임성과 캐릭터 디자인 등이 비슷한 시기 나온 게임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으며 각국 앱 마켓 매출 순위권에서 빠르게 내려갔다.

호연 개발팀은 지난달 말 발표된 조직개편 과정에서 임원기 최고사업경영책임자(CBMO) 산하로 이동, 본사에 잔류했다. 반면 △쓰론 앤 리버티(TL) △LLL △택탄(TACTAN) 등 개발 조직은 자회사 분사 대상이 됐고 6월 출시한 배틀크러쉬 팀은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8월 말 출시한 호연은 엔씨소프트가 인기 지식재산(IP) '블레이드 & 소울'을 기반으로 만든 밝은 분위기의 수집형 RPG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41,000
    • -0.38%
    • 이더리움
    • 3,448,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1.63%
    • 리플
    • 2,108
    • -0.71%
    • 솔라나
    • 127,000
    • -1.47%
    • 에이다
    • 369
    • -1.34%
    • 트론
    • 482
    • +0%
    • 스텔라루멘
    • 251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30
    • -2.07%
    • 체인링크
    • 13,870
    • -1.14%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