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입양인이 한국 싱글맘들의 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네덜란드 '싱글 슈퍼맘 재단'의 창립자이자 대표인 입양인 이유리(에바 유리 브뤼사르트)씨는 최근 개정 발간한 '싱글 슈퍼맘'을 들고 한국을 찾았다.
이 책은 이혼, 사별, 이별, 미성년 출산 등으로 인해 싱글맘이 됐지만 환경에 굴하지 않고 아이를 키우며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간
서울에서 태어나 생후 13개월에 네덜란드로 입양된 이유리(현지명 에바 유리 브뤼사르트·34)씨가 모국의 싱글맘들을 위해 적극 나선다.
이씨는 “아이는 엄마와 함께 생활해야 한다”면서 “싱글맘들이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데 너무 겁먹지 않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9년 전 아들 플로리스를 낳고 지난해 지금의 남편을 만나기 전까지 싱글맘으로 살아온 그는
“사람들이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 사랑이 끝나기도 한다는 것, 때로는 실수를 할 수도 있다는 것을 받아들였으면 좋겠어요.”
네덜란드 입양인 출신으로 현지에서 ‘싱글 슈퍼맘 재단’을 이끄는 이유리(현지명 에바 유리 브뤼사르트·32) 씨는 홀로 자식을 키워야 하는 ‘싱글맘’의 마음을 이렇게 대변했다.
서울에서 태어나 생후 13개월에 언니와 함께 네덜란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