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17일 오전 6시 20분 지하차도 입구로부터 150m 떨어진 지점에서 여성 추정 시신 1구를 추가 인양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전 1시 25분께 오송 궁평2지하차도 입구 100m 지점에서 버스 기사로 추정되는 50대 실종자가 발견됐다. 이어 각각 오전 2시 45분께, 3시 58분께에 40대 남성 시신 1구와 50대 남성 시신 1구를 추가로 수습했다.
이에 현재까지 침수 사고...
브라질의 유명 배우가 실종 3개월 만에 시신으로 발견돼 큰 충격을 안겼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등 외신들은 3개월 전 실종된 배우 제퍼슨 마차도(44)가 한 건물의 지하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제퍼슨 마차도는 지난 1월 2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자택에서 실종된 뒤 2월 9일 공식적으로 실종 신고가 이루어졌다.
그의 가족들은...
강남 한복판에서 40대 여성이 납치되는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은 피해자 A 씨를 납치 후 살해, 유기까지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48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입구 인근에서 남성 두 명이 A 씨를 폭행한 후에 차량에 태워 사라졌다. 근처에 있던 목격자가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A 씨의 가족들 또한 A 씨가 귀가하지...
12일 소방당국과 경찰,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7분께 반포 수난구조대가 서울 동작구 동작역 인근 반포천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
숨진 여성은 이달 8일 폭우가 쏟아진 당시 서초구 서초동 한 도로의 하수구 안으로 남동생과 휩쓸려 들어가는 변을 당했다. 40대 남동생은 10일 서초동 한 버스정류장 부근 맨홀에서 발견됐다.
8명, 실종 6명, 부상 9명 등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 관악구에서는 전날 오후 9시 7분께 침수로 반지하 주택에 살던 40대 여성과 그 여동생 A 씨, A 씨의 10대 딸이 숨진 채 차례로 발견됐다. 전날 오후 6시 50분께 서울 동작구에서는 쏟아진 비로 쓰러진 가로수 정리 작업을 하던 60대 구청 직원이 사망했다.
동작구에서 같은 날 오후 5시 40분에는 주택 침수로 1명이...
“왜 쳐다봐” 지나가던 9세 여아 폭행한 40대...1심서 실형
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9세 여아를 포함한 행인들에게 시비를 걸고 폭행한 40대 여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이원중 부장판사)은 폭행·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C(47)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전남 영암호서 발견된 시신, 완주 실종여성으로 추정
전남에서 60대 남성이 30대 여성을 살해해 유기한 사건의 피해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전북경찰청은 1일 오후 2시 40분께 영암군 영암호 인근 갯벌을 드론으로 수색하던 중 시신 1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시신은 실종 당시 피해자와 같은 옷을 입었으나, 심하게 부패해 정확한 신원 확인에는 시간이...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분석을 토대로 피해자가 30~40대 여성으로 키 160~167㎝, 혈액형 B형, 어금니를 금으로 때운 흔적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신원을 추적하고 있다.
계양경찰서 관계자는 “실종자, 미귀가자 등 40만 명 이상을 조사하고, 수도권에 있는 치과·기공소까지 수사했지만 피해자 신원을 찾지 못했다”고 했다. 보험사에 개인정보를 요청한 것도 그...
인천 노래방서 실종된 40대 남성 시신 훼손된 채 발견…업주, 범행 자백
인천 한 노래주점에서 실종된 40대 남성의 시신이 22일 만에 인천의 한 산에서 발견됐습니다.
13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 철마산 중턱에서 수색 작업을 하던 중 지난달 22일 인천시 중구 신포동 한 노래주점에서 살해된 40대 남성 A 씨의 시신을 찾았다고...
10년간 직원 '성추행'한 샤넬코리아 임원 검찰 송치
샤넬코리아 본사 관리자가 10년 넘게 판매직 여성 직원들을 성추행한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샤넬코리아 본사 관리자인 40대 남성 A 씨를 최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민주노총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 노동조합 샤넬코리아지부가 A 씨를 지난해...
3일 오후 경기도 가평에서 토사에 펜션이 매몰된 가운데, 사고 현장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 40분께 중장비를 동원해 경기 가평군 가평읍 산유리 펜션 매몰 사고 현장에서 쌓여있는 펜션 잔해물과 토사를 치우는 과정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이 실종된 70대 펜션 주인 A 씨의...
◇부산 앞바다 실종 다이버, 숨진 채 발견
지난 주말 부산 앞바다에서 실종된 40대 다이버가 영도구 감지해변 앞 100m 지점 폐 그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9일 감지해변에서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바다에 들어갔다가 연락이 끊겼는데요. 인근 해양스포츠 업체 사장이 공기통을 빌려 간 A 씨가 돌아오지 않자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A 씨는 수중에서 폐...
강원 강릉시 옥계면에서는 송어양식장 직원인 40대 중국동포 남성이 전날 밤 양식장 점검 중 실종됐다가 이날 정오께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은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경북 포항에서는 배수로를 손보던 72세 여성이 급류에 빠져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고, 전날 오후 9시께 경북 성주군에서도 농수로 물빠짐 작업을 하던 76세...
미얀마에서 40대 한국인 여성 관광객이 실종돼 1주일 넘게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미얀마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동부 샨주(州) 시포의 남뚜강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한국 여성 A(45) 씨가 실종됐다.
익명을 요구한 경찰 관리는 "같은 튜브에 탔던 이탈리아 남성이 수차례 구조를 시도했다고 들었다"며 "그곳의 강바닥에는...
그보다 2년 전인 2013년 9월에는 40대 여성이 남편과 싸운 뒤 석촌호수에 뛰어들어 숨진 사건도 있었다.
한편 조 씨는 지난 8일 오전 0시경 석촌호수 인근에서 친구를 만난 뒤 가족에게 "집에 돌아갈 것"이라는 문자를 남긴 뒤 실종됐다. 경찰은 수습된 시신의 신원이 조 씨로 확인되면 구체적인 전후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다.
성장동력 실종 등 경기도 좋지 않은 만큼 4분기 취업자 수도 깜짝 개선을 기대하긴 힘들 전망이다.
성별로는 3분기 남성 취업자 수의 경우 1543만명으로, 2분기 1545만명보다 2만명(-0.1%) 줄었다. 반대로 여성 취업자 수는 1분기 1110만3000명에서 2분기 1156만9000명으로 4.2% 늘었고, 3분기 역시 1만7000명 많은 1158만6000명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26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에서 가족들과 여행을 왔다가 실종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 40분께 화성시 서신면 제부도 남동쪽 해안 갯벌에서 A(49·여)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앞서 해경은 25일 오후 10시 25분께 "A 씨가 제부도에서 갯벌에 들어갔다가 없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헬기 1대와 경비정...
충북 보은군의 한 동굴에서 훼손된 40대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낮 3시쯤 보은군 내북면의 한 토굴에서 A씨(47·여)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마대자루 3개에 나뉘어 토막 난 채 흙으로 덮여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5일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실종 신고된 상태였다.
경찰은 A씨 집 근처 폐쇄회로(CCTV) 화면...
경북 경주에서 약 한 달간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살해 혐의자로 숨진 여성을 고용했던 다방업주를 검거해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
경주경찰서는 실종 신고된 유영순(44)씨를 살해하고,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도주한 혐의로 다방업주 손모(39)씨를 붙잡았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손 씨는 지난달 3일 오후 3시께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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