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2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제4회 한국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혁신정책대상' 시상식에서 ESG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책의 공공성, 창의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한 기관에 수여하는 정책 분야 최고의 상이다.
중부발전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15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재난·안전 업무 담당자들과 함께 실전형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최우선 책무’라는 정부 기조에 따라, 임직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실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박덕수 원장의 지시로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은 △소화기 및
액센츄어와 '디지털 트윈 시장 확대 방안'큐빅과 '방산·모빌리티' 협력 방안 모색
디지털 트윈 플랫폼 전문기업 와이엠엑스(YMX)가 지난해 싱가포르 현지 합작법인 설립에 이어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와이엠엑스 싱가포르 법인(YMX Singapore Pte Ltd)은 글로벌 경영 및 기술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 싱가포르 법인(Accent
한국중부발전이 에너지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3D 모델링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기술교육 통합 시스템을 개발했다.
중부발전은 기술교육 통합 시스템인 'KOMIPO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신(新)전자교안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중부발전의 기술교육 통합 시스템으로 △발전소 3D 모델링 구현 △주요기기 분해조립 및 계통흐름 △메타버스 환경
교원의 빨간펜 ‘아이캔두(AiCANDO)’는 초등 1~6학년 대상의 교과서 진도에 맞춘 진도식 학습이다. 교과서 연계 맞춤 학습을 통해 전 과목 예·복습이 가능하다.
초등 1~2학년은 국어, 수학, 바슬즐 과목을 국정 교과서 진도에 맞게 공부할 수 있으며, 초등 3~6학년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을 검정 교과서별로 교과서를 선택하면 자동 구성
챗GPT가 등장한 지 반년여가 지난 가운데 기업과 사회 전반에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챗GPT를 필두로 유사한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가 기업 전반에 확산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챗GPT는 두 달 만에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1억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유사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중이 높다. 앞서 이달 초순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다양한 학습 방식을 제공하기 위해 공간정보 교육포털을 차세대 학습관리시스템으로 개편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4년 개설한 공간정보 교육포털(SPACEIN)은 공신력 있는 교수진 강의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기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의 불편을 개선하는 한편 4차 산업 전문 온라인 교육의 새 장을 펼칠
한화시스템 ICT 부문이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메타버스 기반의 공공교육 서비스를 개발한다.
한화시스템은 EBS와 경기도 고양시 일산 EBS 본사에서 메타버스 기반 교육 플랫폼 ‘EBS 메타캠퍼스’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한화시스템은 ‘메타캠퍼스’로 명명한 EBS의 메타버스 교육
에코플레이가 창업 만 3년여 만에 환경 체험학습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서 고속 성장하고 있다.
이미영 에코플레이 대표는 25일 서울 강남 본사에서 이투데이와 만나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38개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성장 기반은 이 대표의 창업 전 이야기에서 찾을 수 있다.
이 대표는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행
작년 4월 게임 플랫폼인 포트나이트의 파티로얄에서 트래비스 스콧(Travis Scott)은 가상 라이브를 통해 20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3월 미국의 3D 게임 플랫폼인 로블록스는 상장 당일 주가가 54% 급등했다. 네이버의 아바타 소셜미디어인 제페토는 가입자 2억 명을 넘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메타버스다. 이들 기업의 성공은 메타버스의 실체
정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양질의 인력 양성이 중요하다고 판단, 산업 변화 방향을 예측해 인력 양성 정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포스트 코로나 대응 산업 인재 양성 방안' 간담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어떤 기술을 준비해야 할까?
온라인 개학, 재택근무, 한시적 원격의료 허용 등 갑자기 들어 닥친 코로나19가 우리 일상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급격히 가져오는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어떤 기술이 중요하게 등장할지 관심이 높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29일 오후 4시 '코로나
국내 출판 사상 최초로 7800만여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Why?’를 3D VR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아동도서 전문출판 기업 예림당과 손잡고 초등학생 학습만화 ‘Why?’를 3D VR 콘텐츠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과학이나 수학, 한국사, 세계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흥미롭게 풀어낸 ‘Why?’는
LG유플러스가 지난해 VR(가상현실)에 이어 올해 AR(증강현실) 분야에서도 구글과 손을 잡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2020'에서 구글과 AR콘텐츠 분야에서의 협력을 공식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AR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출자하는 AR콘텐츠 펀드를 즉시 조성하고, AR콘텐츠의
LG유플러스가 고객들에게 확 달라진 ‘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AR글래스 전문 제조기업 엔리얼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AR글래스 ‘엔리얼 라이트(Nreal Light)’를 국내 독점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AR글래스는 안경을 쓰듯이 자연스럽게 기기를 착용하고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가장 큰 특징은 ‘몰입감’
LG유플러스는 23일 교육부와 함께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등 주요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AR(증강현실)ㆍVR(가상현실)을 활용한 미래교실’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유플러스가 교육부와 협업하는 ‘미래교실’은 교과과정에 필요한 견학∙체험 학습 등을 AR과 VR을 통해 새로운
아이스크림에듀가 상장 첫날 큰 폭으로 하락했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아이스크림에듀는 시초가(1만4350원) 대비 18.47% 내린 1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2013년 4월 설립된 스마트러닝 전문 기업으로 핵심 분야는 디지털 교육 콘텐츠 및 학습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등이다. 계열사인 시공미디어에서 인적 분할을 통해 시공교육
교원그룹이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일환으로 ‘2019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KYOWON Deep Change Start-up Prize)’ 공모전을 다음달 21일까지 개최한다.
‘교원 딥체인지 스타트업프라이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성장을 지원하며, 동반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국내 1위 이동통신사 SK텔레콤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을 진두지휘하는 전진수 SK텔레콤 종합기술원 VX(Virtual Experience) 테크랩장은 시종일관 에너지가 흘러 넘쳤다. 엔지니어로서 한우물만 판 그는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AR와 VR에 대한 명쾌한 설명을 이어갔다. AR·VR 관련된 SK텔레콤의 중장기 전략에 대해 구체적인 청
SK텔레콤이 홀로그래픽을 활용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옆에서 함께 있는 것같은 신개념 통화기술을 공개한다.
SK텔레콤은 오는 27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7에서 신개념 통신 기술인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5G 시대 서비스로 주목 받는 텔레프레즌스는 원격지의 회의 참가자들이 실제로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