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최진혁, 김영재, 배유람, 신현수가 출연해 ‘2023 방플릭스’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영재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 이후 주변에서 많이 알아본다고 전했다. 그는 극 중 진도준(송중기 분)의 아버지 진윤기 역으로 활약했다.
김영재는 “제 이름은 모르시고 어디 가면 ‘중기...
‘위기의 X’ 제작진은 “후반부 4~6회에서는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a저씨의 생존기가 더 다이내믹하게 펼쳐질 것”이라며 “이이경, 신현수, 박진주, 류연석 등 새롭게 등장할 청춘 배우들의 활약, 물오른 코믹 시너지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총 6부작인 ‘위기의 X’는 지난 2일 3회까지 공개됐으며, 9일 4~6회가 공개된다.
인류를 덮친 재난 속에서 무조건...
▲양옥임 씨 별세, 신현수(전 청와대 민정수석) 씨 모친상 = 27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29일 오전 11시 30분, 02-2258-5940
▲김남순 씨 별세, 조향숙 씨 남편상, 김은자·은주·은순 씨 부친상, 김상복·김원곤·정석만 씨 장인상, 김범근(이투데이 기자) 씨 조부상 = 28일, 경찰병원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30일 오전 9시, 02-431-4400...
박범계 법무부 장관 취임 후 단행한 첫 검찰 인사에서 윤 총장과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교체 요구에도 자리를 지키면서 차기 총장설이 굳어지고 있다.
전북 고창 출신인 이 지검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경희대 법대 후배로 검찰 내 대표적 '친문(親文)' 인사로 꼽힌다. 일각에선 임기 말을 맞은 정권 입장에서는 여권을 상대로 한 수사를 막아 줄 최적의 '방패'라는...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사표를 전격 수리하고 후임에 김진국 감사원 감사위원을 임명했다. 신 수석이 사의 파동 끝에 문 대통령에게 거취를 일임한지 10여일 만이다.
청와대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민정수석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 수석은 자신의 거취에 대해 “여러가지로...
더구나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찰 간부 인사 과정에서 배제된 건으로 사의를 표해 어수선한 상황이었기에 문 대통령이 속도조절을 주문했다는 데 더욱 신빙성이 실렸다.
논란이 되자 박 장관이 기자회견까지 열어 번복에 나섰지만, 지난 24일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국회 운영위에 출석해 속도조절론 관련 질의에 “박 장관이 임명장을 받으러 온 날 대통령께서...
최근 불거진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과 갈등에 대한 질의도 나왔으나 박 장관은 즉답을 피했다. 검찰 인사 청와대 패싱 논란에 대해서도 "상당 부분 대검 의견을 수용했다"며 "검사장 인사도 일방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 장관의 현장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다. 박 장관은 취임 직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유영민 국회 첫 데뷔전…'신현수 파동' 쟁점 통상과정 '인사 확정→대통령 승인→공식 발표→전자결재' 야당 "검사장급 인사 발표 후 전자 결재, 패싱 아니냐"유 실장 "아니야, 발표 전 대통령이 승인했어" 민주당 "반대로 민정수석 과도 개입하면 국정농단이라 하겠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혹독한 국회 데뷔전을 치렀다. 애초...
박 장관은 전 의원의 "이날 오후 단행 예정인 검찰 중간간부 인사 관련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과 소통했는지 묻자 "구체적인 채널은 자세히 말 못하지만 청와대든 대검찰청이든 충분한 소통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검사장급 인사 관련해서도) 신현수 민정수석과 몇 차례 만나고 통화했다"고 답변했다.
이어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박 장관은 이날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과 중간간부 인사 협의를 거쳤느냐"는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청와대든 대검찰청이든 충분한 소통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수석과 직접 만나거나 소통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채널을 자세히 말씀드릴 수는 없다”고 했다.
박 장관은 이달 7일 발표한 검찰 고위 간부...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두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갈등을 빚은 끝에 사의를 표명했던 청와대 신현수 민정수석이 21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거취를 일임한다"며 업무에 복귀했다.
청와대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신현수 민정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하고 직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신...
검찰 고위간부 인사를 두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갈등을 빚은 끝에 사의를 표명했던 청와대 신현수 민정수석이 21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거취를 일임한다"며 업무에 복귀했다.
청와대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신현수 민정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하고 직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신...
최근 검찰 인사 문제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사의를 표명했다. 시계를 돌려보자. 박근혜 정권 시절 김영한 민정수석이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과의 갈등으로 사의를 표한 적이 있다. 당시 당권주자이던 문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했다. 그런데 지금 문 대통령은 신 수석의 사의를 반려한 채 이렇다 할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또 다시 원칙은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