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2026년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 단행CEO 직속 AX 전담 조직 신설…전기화 사업도 강화
SK이노베이션은 4일 ‘새로운 운영개선(OI·Operation Improvement)’ 기반의 본원적 사업 경쟁력 강화와 전기화 중심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역점을 두고 2026년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10월 실
HQ 체제 폐지⋯각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 강화
롯데그룹이 올해 정기임원인사에서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20명을 교체하며 고강도 쇄신에 나섰다.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인 오너가 3세 신유열 부사장이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 대표를 맡게 됐다. 60대 이상 임원 중 절반이 퇴임하고 젊은 임원이 전진 배치돼 ‘세대교체’가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한화그룹이 5일 신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신규 임원 승진자는 총 76명으로 지난해와 같은 규모다.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진출을 추진할 인재들을 전면 배치했다. 1980년대생도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는 신규 임원 4명을 선임했다. 경영 안정성 및 현장 중심의 실행력 강화를 통해 내실경영 기반을 공고히 하고, 미래 성장동력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른 추진력과 성장 역량을 갖춘 총 6명이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이번 인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시장 선도 제품 확보를 가속화해 주요 핵심 지역에서의 경쟁 우위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한화첨단소재를 포함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1980년대생(2명)을 비롯해 총 11명의 신임 임원이 위촉됐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기술, 사업 등 현장 중심 인사를 강화하고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젊은 임원의 과감한 발탁을 통해, 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을 도모하고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코오롱그룹, 2026년 사장단·임원 인사 실시헬스케어사업 등 미래성장 책임질 신사업분야 강화신임임원 14명 중 8명 40대 임원…변화와 혁신 가속화
코오롱ENP 대표이사 김영범 사장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코오롱그룹은 24일 김 대표이사 31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그룹 미래 성장의 동력이 될 신사업 강화에 방점이
삼성은 20일 경기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콘서트홀에서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의 5주기를 기리는 추모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족과 삼성 사장단, 신임 임원 부부, 우수 설계사, 협력사 관계자 등 약 900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본공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 사장 승진⋯‘혁신 주도 성과’ 인정문성욱 시그나이트 대표, 사장 승진⋯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 겸직신세계인터 대표에 김덕주 해외패션본부장 내정...신임 임원 중 절반 40대
신세계그룹이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26일 단행했다. 이번 정기 인사는 지난해보다 한 달 빠르게 이뤄졌다.
신세계그룹은 “회사가 당면한 과제를 신속하
삼성전자 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의 조합원 수가 3만 명 이하로 떨어졌다. 내년 임금 교섭에서 동력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10시 기준 전삼노의 조합원 수는 2만994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 총파업을 기점으로 3만 명을 돌파한 후 약 1년 만에 3만 명이 깨졌다.
전삼노는 지난해 7월 초
이송만 SKMS&Growth 부사장 인터뷰SK하이닉스 ‘구성원 육성’ 경영 철학SKHU로 반도체 분야 기술 학습 독려
SK하이닉스 ‘SKMS&Growth’ 조직의 신임임원으로 선임된 이송만 부사장이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성장해야 회사도 성장할 수 있다”며 성장 및 인적자원개발(HDR)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31일 뉴스룸을 통해 이
김정우 부사장 뉴스룸 인터뷰“불확실성에 의사결정 어려워져”3가지 목표로 주요 현안 결정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두며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 성장을 위한 새 도약도 준비 중이다. 최근 김정우 부사장을 신임 임원으로 선임하며 회사는 미래 전략 강화와 운영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 부사장은
한권환 SK하이닉스 HBM융합기술 부사장이 "2025년 가장 중요한 과제는 늘어나는 시장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동시에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양산을 위한 기술적 준비를 탄탄히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부사장은 26일 SK하이닉스 뉴스룸 인터뷰에서 "시장과 고객 요구에 대응한 최적의 양산 환경 구축이 목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룹 연수원 ‘LS미래원’ 찾아 신입사원 입사식 참석“새로운 아이디어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태도가 중요” 강조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LS미래원을 방문해 신입사원에게 손수 회사 배지를 달아주고 성장을 독려했다. LS미래원은 그룹의 연수원이다. 구 회장은 올해 초 세계 최대 정보기술(IT)ㆍ가전박람회인 ‘CES 2025’ 참관을 다녀온 후 가장 먼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국정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지자체)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신임 임원단 오찬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민생 안정을 위해 중앙·지방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하나손해보험은 내년 경영목표달성 및 중장기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조직개편과 함께 보험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임원인사를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대표이사 산하에 보상서비스본부를 신설했다. 자동차보험 및 장기보험 보상과 콜센터 등 고객 접점 부서를 통합 운영하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그 과정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발굴해 적
기관영업부와 신탁연금부 본부 격상비이자영업본부 신설해 WM고객부 등 배치조직 영업력 강화 위해 영업통 인사 실시
광주은행이 '영업력 강화'를 위한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영업능력이 가장 큰 요소로 작용했다. 내부 발탁된 임원급 부행장보 5명(김종민ㆍ임형수ㆍ고재덕ㆍ변미경ㆍ김우진)은 모두 영업점에서 우수
제일기획은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상무 3명 등 총 4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제일기획은 북미 비즈니스 고도화와 함께 실적확대에 기여한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를 부사장으로 발탁, 성과주의 인사원칙을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또 글로벌 비즈니스, 브랜드익스피리언스, 경영관리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