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속 비타민D 측정해 결핍과 과잉 확인…7월 동물용 의료기기 품목허가제조시설 구축 후 동물병원 보급 추진…검사 대기시간과 비용 부담 완화 기대
반려견의 비타민D 검사 결과를 확인하려고 며칠씩 기다려야 했던 불편을 줄일 수 있는 국산 검사키트가 개발됐다. 제품이 동물병원에 보급되면 방문 당일 비타민D 수치를 확인하고 수의사와 영양 관리 등을 상담할 수
신장질환 치료의 패러다임이 환자의 생존을 넘어 신장 기능 보존과 삶의 질 개선으로 확대되고 있다. 혈액투석과 신장이식은 말기 신부전 환자의 생명을 유지하거나 신장 기능을 대체하는 핵심 치료법이지만 반복적인 치료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과 기증 장기 부족 등 한계가 있다.
이에 글로벌 제약·바이오 및 의료기기 기업들은 기존 투석 기술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아ST는 2세대 빈혈치료제 다베포에틴-알파 바이오시밀러 ‘다베크론’(Darbecron·프로젝트명 DA-3880)이 아랍에미리트(UAE)에 출시됐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2024년 11월 동아ST는 UAE 제약사 줄파(Julphar)와 DA-3880의 중동및북아프리카(MENA) 지역 18개국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계약에 따라 줄파는 해당 지역
이대서울병원이 급성심근경색에 심인성 쇼크가 동반된 고위험 환자에게 신속한 관상동맥 재관류를 시행할 수 있는 치료 체계와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초소형 경피적 좌심실 보조장치인 ‘임펠라(Impella CP)’를 도입하고 최근 첫 시술에 성공했다.
30일 이대서울병원은 신상훈·전보경 순환기내과 교수 시술팀이 지난 11일 60대 남성 A씨에게 임펠라를
고성 오뚜기SF 공장서 사고…도급업체 직원 작업 중 로봇 재가동수술 후 패혈증·급성신부전 등으로 4일 만에 숨져…경찰·고용부 조사
오뚜기 관계사 공장에서 로봇 설비를 점검하던 40대 도급업체 근로자가 설비에 압착돼 사고 발생 나흘 만에 숨졌다. 오뚜기는 관계기관 조사와 안전성 확인이 끝날 때까지 해당 설비 사용을 중단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최근 성장호르몬 치료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방송과 인터넷, 학부모 커뮤니티에서도 이른바 ‘키
만성 간질환의 급성악화 환자는 입원 후 추가적인 장기손상을 예방하는 것이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당시 장기부전이 이미 발생한 경우보다, 입원 후 장기부전이 새롭게 발생하는 경우 더 치명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장영·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2015년 10월부터 2019년 5월까지 국내 31개 대학병원에서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무더위로 에어컨과 냉방시설 사용이 늘면서 ‘레지오넬라증’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냉각탑이나 급
차바이오텍(CHA Biotech)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혁신형 박사후연구원 산학 연계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이화여대와 공동제안한 ‘자가 중간엽 줄기세포 기반 복막섬유화 치료제 개발’ 과제가 최종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로 차바이오텍과 이화여대는 근본적 치료제가 없는 난치성 질환인 복막섬유화(peritoneal fibrosis)의 세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땀 배출이 늘면서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기 쉽다. 이로 인해 소변량이 감소하고 소변이 농축되면서 요로결석이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 동시에 무더운 환경은 세균 증식을 촉진해 방광염을 비롯한 요로감염 위험도 높인다. 휴가철 장시간 이동으로 소변을 오래 참거나 수분 섭취가 부족한 생활습관까지 더해지면 요로 건강에 부담이 될
울산 울주군이 추진해 온 군립 의료기관인 울주병원이 의료기관 개설 허가를 취득하면서 오는 8월 정식 개원을 위한 막바지 절차에 들어갔다.
응급·투석·입원 진료 기능을 갖춘 100병상 규모 병원급 의료기관이 들어서면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했던 남울주권 의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의료법인 온그룹의료재단에 따르면
로킷헬스케어가 만성콩팥병 분야로 재생의료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6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에서 로킷헬스케어가 제시한 만성콩팥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저위험 조직공학치료 임상연구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연구는 환자 본인의 그물막 조직(대망)을 복강경으로 채취한 뒤 피브린글루와 혼합해 신장
한때 중장년 남성의 질환으로 여겨졌던 통풍이 최근 2030 세대를 빠르게 파고들고 있다. 치킨과 맥주 중심의 식습관, 고단백 위주의 다이어트 문화, 무리한 운동이 맞물리면서 젊은 층 통풍 환자가 급증하는 모습이다.
직장인 30대 A씨도 최근 해외여행 도중 갑작스럽게 찾아온 엄지발가락 극심한 통증으로 일정을 포기해야 했다. 귀국 직후 병원을 찾은 그는
세계가 또 한 번 낯선 이름을 마주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감염병 뉴스에 민감해진 이들에게 떨어진 이번 이름은 ‘한타바이러스’인데요 대서양을 항해하던 네덜란드 선적 크루즈선 MV 혼디우스에서 승객과 승무원 가운데 감염자가 잇따라 나오고 사망자까지 발생하며 알려졌죠.
대서양 크루즈선에서 등장한 한타바이러스
7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 등 외신에
취 등 설치류 배설물 접촉 통해 전파호흡기 질환 유발⋯치명률 5% 이하방치하면 폐출혈과 신부전으로 번져
대서양을 항해하던 크루즈선에서 한타바이러스 의심 사례가 발생해 3명이 숨졌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혔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WHO는 해당 내용을 확인하는 한편 "현재 정확한 사안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3명이 숨지고
큐라클은 경구용 신장질환 치료제로 개발 중인 ‘CU01’의 당뇨병성 신증 임상 2b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최종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임상 결과를 통해 CU01은 당뇨병성 신증 환자에서 유의미한 단백뇨 개선 효과와 우수한 안전성을 동시에 확인하며 기존 치료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차세대 치료제 후보로서의
로킷헬스케어가 미국에서 신장 재생 분야 특허를 확보하고 하버드 의대와 협력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미국 특허는 환자의 자가 조직인 대망(Omentum) 유래 물질을 활용해 손상된 신장 조직을 구조적으로 재생하는 원천 기술이다.
이번 특허 확보로 로킷헬스케어는 한국과 일본에 이어 미국까지 세계 3대 주요 의료 시장에서 지식재산권(IP)을 확보
만성신부전 환자에게 투석실은 단순한 치료 공간이 아니다. 일주일에 세 번, 한 번에 네 시간을 보내는 또 하나의 일상이다. 시화병원이 그 일상을 바꾸기로 했다.
23일 시흥 시화병원은 본관 5층 인공신장센터 확장 이전 공사를 완료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최병철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신장내과 의료진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고 향후 운
로킷헬스케어가 하버드 의과대학 조셉 본벤트리 교수 연구팀과 자사의 장기 재생 기술 효능 평가를 위한 공동 연구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이끄는 조셉 본벤트리 교수는 신장학 및 재생 의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하버드 의대 교수이자 브리검 여성병원의 핵심 인사로서 신장 질환 진단의 패러다임을 바꾼 바이오마커 ‘KIM-1(Kidney
요로결석은 소변이 배출되는 요로계에 결석이 생겨 배뇨에 문제가 생기고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기온이 높은 여름철, 특히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우리 몸의 수분이 저하되면 소변의 농도가 진해지는데, 이로 인해 결석 알갱이가 더 잘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요로결석에 대한 궁금증을 최정혁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와 함께 풀어봤다.
조 대위는 차가운 수술대 위에 앉아 고뇌했다. 왼쪽 다리를 골반까지 잘라내는 수술을 앞둔 참이었다. 전선에서 적들과 싸워 입은 부상도 아니었다. 병명은 골육종. 의사는 극심한 통증을 막고, 병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하지 절단만이 답이라고 했다. 대위는 기도했다. 이 병만 낫게 해준다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겠다고. 마침 응급환자 때문에 중단된 수
만성 콩팥병은 3개월 이상 콩팥에 손상이 있거나 콩팥 기능이 저하된 상태의 질환을 말한다. 60대 이상이 전체 환자의 79%를 차지한다. 나이가 들수록 신장 기능이 저하되며, 고령자의 대표적인 만성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등이 신장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만성 콩팥병에 대한 궁금증을 김소연·권순효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신장내과 교수와 함께 풀어